○ 까르띠에 러브 브라이슬릿 미디움 핑크골드. 드디어 위시 털었다!💛 내 위시였던 까르띠에 러브 팔찌... 클레식은 너무 너무 비싸고, 스몰은 너무작고 고밈고민중..딱 마침미디움 사이즈가 새롭게 생겼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나는 완전히 게 내가 딱 원하는 사이즈라는 걸 알았음! 매년 한번씩 가격 인상을 하던 까르띠에 그냥 마음 속으로 사야지 사지 생각만 하다가 가격 인상 되고 또 가격 인상 되기 전에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또 가격 인상 되고 이러다가는 진짜 평생 못 살 거 같애서 이번에는 진짜로 미루지 않도 사기로 했다. 오늘이 제일 저렴하다는게 맞는 말인가봐내가 알아 볼 때 만해도 가격이 팔 백얼마였는데 갑자기 올해 5월 인상을 거치고 나서 950 만원으로 올라가 버린 러브 팔찌 미듐. 임신과 출산 기념, 그리고 우리 딸래미한테 물려 줄 팔찌 하나 산다고 생각하고 이번.. ○ 37주 1일차. 공식적 마지막 진료! 떨리네.. 마지막 포스팅보다 시점이 앞선 포스팅이다!기록한다는걸 깜빡하는 바람에 나중에 기록함 37주차1일 병원가는날 6/18오피셜 마지막 진료다! 마지막으로 보긔랑태동검사하고, 촘파 보고수술안내 받고검사결과 되짚어보고일정체크 안내받기하는 날 마지막 초음파로 보는 울 아가 얼굴아가 손을 막 베고 자는거야? 너무 귀엽다..마지막 진료라 그런지 주치의샘도 스트레스 안주고엄청 밝게 말해주셧다처음 진료날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수미쌍관 진료매운거 2-3전부턴 먹지말고(지혈)금식 스케줄이랑 물도 마시지말기유착방지제랑 흉터관리제, 페인부스터 등등절개부위랑 켈로이드 설명등등 안내해주셨다우리 이제 곧있음 보는거야 떨려 너무 기대되수술 엄청 무서워하는 난데요왠지 무섭지도 않고 떨리지고 않고 뭔가 초롱초롱 기대기대 되는 .. ○ 37주 6일차. 태동 줄음, 양수 새는 건가? 분만실 방문. 디데이-8아침에 일어나보니양수스러운 것이 이미 새어있었다복이도 어제부터 좀 태동도 많이 줄고..어제 발도 왼쪽 오른쪽 어디에도 안펴고 있고요흔들어 깨우고 엉덩이 톡톡 때려도 봤는데 안움직여서 갑자기 혼자 멘붕옴 ㅠㅠ고민고민하다가 오빠 출근하기 전에 붙잡고병원으로 가기로 했댜급하게 출산가방 싸다만거 대충 와르르 더 챙겨넣고 출발아니 출발하자마자 이동하는 차 안에서 너무 잘 노네오른쪽에 발 쭉 펴고 쭉쭉이도 하고 갈비도 훑고복아 너무 잘논다야 ^^너무 다행이지만 오빠한테 좀 미안하네그래도 혹시 모르니 간다 만삭이니까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간다 병원아침 일곱시반 외래시간이 아니어서 바로 분만실로 이동분만실 간호사샘이 태동검사 해주셨다태동검사동안 꽤나 움직거렸당앞에보고 이십분 하고옆에보고 이십분하고.. ○ 36주 0일차. 마음 일기! 35주차 정도 되니 배가 진짜 훅 나오기 시작해서 배가 또 다르다. 이젠 침대에서 뒤적뒤적 거리는 것 조차 불편하고.. 옆으로 누워도 복복이가 한쪽으로 쏠려서 불편할 것 같다. 우리 애기 발 찡길까 등 배길까 걱정되서 ... ㅋㅋㅋㅋㅋ 배쪽에 낮은 배개를 받쳐주니 좀 낫다. 밤에 잠도 좀 잘 안오는 것 같아.. 지난번엔 새벽 다섯시 반까지 꼴딱 세질 않나요새는 좀 일찍 일어나서 낮잠을 잘 자지 않는 걸로 조정해본다. 그러면 한 11시반쯤 누워서 1시반쯤 잠드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는 생활도 어쩔수 없다보니 스트레스도 안받는다. 우리 복복이를 위한 일이니까.. 종일 잠만 자거나 누워서 있으니 피부가 엄청 촉촉하고 좋아졌다. 이제 복복이 나오구 밤새고 잠못자면 다시 푸석해지겠지? 히.. ○ 35주 3일차. 이것이 바로 가진통인가? 어제 새벽 약 한두시쯤이었나?갑자기 설사 마려운 것 처럼 불쾌하게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다.다복이 머리 있는 곳이었는데 뭔가 찌르는 듯 하면서도 설사 마려운... 싸아아 한 느낌? 대략 체감 상 20분 넘게 왔던 것 같다. 엄청 불쾌... 오빠를 깨워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긴장 타다가 사그라 드는 듯 해서 잠들었다. 그리고나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새벽만큼은 아니지만 새벽의 한 3/1정도로 쎄하게 싸르르 했다. 검색해보니, 이것이 바로 가진통이라고... 다행이 그 후로는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현시점 36주 0일차) 흠.. 보통 분만할때 이느낌 베이스로 시작된다고 한다는데와우.. 무섭기도 하고.. 암튼 그랬다 남겨본다 기록. ○ 아이폰 16 256G, 4년만에 알뜰폰 떠나 KT로 새시작.. (Castify) 2021.01.13 - [● Items] - ○ 아이폰 12 미니 256G 자급제. 얼마나 아낄수 있는가. 함해보자 이말이야. ○ 아이폰 12 미니 256G 자급제. 얼마나 아낄수 있는가. 함해보자 이말이야.멀쩡한 핸드폰 바꿈의 계기 2018년 8월 쯤이었을까!? 나는 약정할인을 받아, 아이폰 8 PLUS 256G로 핸드폰을 바꿨다. 사실 성격이 야무지지도 못하고, 핸드폰 바꾸고싶기는 한데, 이리저리 알아보고firehamster.tistory.com 벌써 핸드폰을 4년이나 썼네.. 핸드폰 4년 쓴건 거의 아이폰 4때가 마지막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년 주기로 바꿨던 것 같은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바꿔야할 이유를 좀 못찾겠는중.사실 아이폰 12미니 사이즈도 좋고 다 좋은데진짜 빠때리 너무 빡치게한다.. ○ 33주 1일차. 용품들 하나 둘 사 모으기! 그리고 일상 우리복복이 용품들 하나둘 씩 본격 구매하는 중!여태까지 물려받는거만 있었다면... 조금씩 조금씩 이제는 돈을 쓸 타이밍 1. 냉감 두상베개 라비킷2. 냉감 방수매트(오늘 삼!)3. 리안드림콧 침대(오늘 당근 픽업!)4. 에콘드 아기방석(귀여운 감성템)5. 에콘드 낮은 냉감 두상베게6. 에콘드 거즈이불 또 뭘 사야하나.. 우리 아기 오면 불편하지않게 할라믄..날이 더워서 걱정이네 이쁜 얼굴에 태열오를 까봐 모든 건 다 듀라론 냉감 소재로 사고있당 우리애기 좀 더 크면 중학생 될때까지 쓸만한 나무침대도 해주려고 하는데 나무침대가 좀 비싸서 걱정이다.se0 등급 멋진 나무로 된 거 비싼거 사고싶은데적당한 브랜드 없나 열심히 찾는 중! 혹시라도 경부길이가 짧아질까봐서 거의 누워만 지내는 요즘그래도 점점 더.. ○ 33주차 앞두고. 간단한 메모! 1) 요새의 몸상태 복복이 상태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부어서 손 마디마디가 아푸다.. 이렇게 된지 한 2-3주 된듯! 가랑이는 컨디션에 따라서 근육이 아푸당.. 계속 그러는 중! 그래도 중기때에 비하면 덜해진듯 29주차? 부터 배가 좀 확확 나오는 거 같다. 31주차 2일? 정도에 병원 다녀오고 다음날부터 배가 엄청 땡땡하게 굳어서 갈비뼈가 찡기는 느낌이고엄청 불편.. 잘 안풀리고 유지되는 느낌이랄까.. 약을 좀 하루에 1번 먹고 그럴떄가 있어서 그런가 그후로 약을 하루 2번씩 잘 챙기는 중. 병원 스트레스 아님? 자꾸 선생이 스트레스줘서.. 그리고 엄청 누워있다. 거의 일주일 내내 밖을 안나가는 중이다. 복복이의 움직임이 아주 활발32주차 4일 주말하루 (토요일) 오전 부터 오후까지움직임이 미약해서.. ○ 28주 1일차. 아기 얼굴 정밀입체초음파🤍 열심히 자라줘서 고마워. 2025.04.07 - [● Momster's life] - ○ 26주차 6일. 정기검진 벚꽃이 만개했다. 이쁘다 그치. ○ 26주차 6일. 정기검진 벚꽃이 만개했다. 이쁘다 그치.2025.03.25 - [● Momster's life] - ○ 24주 6일. 드디어 긴장되는 임당검사💉 그리고 통과! ○ 24주 6일. 드디어 긴장되는 임당검사💉 그리고 통과!2025.03.25 - [● Momster's life] - ○ 23주차 6일, 24주차 0일.firehamster.tistory.com 인터넷에서 주운 파워퍼프걸 짤히히힛.. 요새 내가 쇼파에 앉아있으면 항상 하는 자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면서 태동 구경하기자세 넘 맘에들어 오늘은 아기 얼굴 정밀초음파 보러 가는날이당얼마나 기다.. ○ 소베맘 젖병세척기 2세대. 세척 후기, 소음 합격! (영상 有) 2025.03.25 - [● Items] - ○ 꿈비 젖병세척기 3세대. 세척 후기, 소음 실화? 반품 확정. (영상 有) ○ 꿈비 젖병세척기 3세대. 세척 후기, 소음 실화? 반품 확정. (영상 有)젖병세척기를 미리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uv 건조까지 모두 한번에 되는 꿈비 젖병세척기 3세대를 보게 되었다. 오 ? 요거 있으면 유팡 필요 없겠는데 눈여겨 보다가, 쇼핑라이브firehamster.tistory.com 꿈비를 후다닥 반품해버리고.. 홀가분한 마음 반, 또 뭘 사나 걱정 반.그렇게 고민고민하다가 제일 많이 쓰는 듯 해 보이는 소베맘이 온스타일에서 라방 핫딜 행사가 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체감가는 꿈비보다 비싼 31만원 가량 됬다. 좀 비싸더라도.. ^^; 네스프레소 내리는 소리만.. ○ 4월 둘째 주, 죽전신세계 나들이, 소베맘 젖병세척기, 스노우피크 다이닝! 화요일은, 오전에 빨래 쇼파청소 등 집안일 좀 하구 드라마 악연 6회까지 연달아 보기신민아 나오는거 오랜만에 본당.. 너무 이쁘고요..아니 드라마 진짜 너무 재밌네 복잡하게 얽히고 섥히고 완전 굳 수요일 어제는 아침에 루꼴라샌딧치 만들어먹기 후후 쿠로이시로에서 샌딧치 먹었었는데 너무너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따라만들었는데내껀 빵이 좀 질기고 두껍고 밀도있고, 소스를 많이 발라도 맛이 많이 안났다는 점.. 치즈가 좀 짰다는 점.. ㅋㅋㅋㅋㅋㅋ 좀더 발전시켜봐야지 12시반에 죽전 신세계에서 출산육아 1년선배 언니동생 만나러 갔다🎈오랜만에 외출이당당당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좋았떵.. 밥은 PF CHANG 에서 먹었는데 왜 우리 밥먹는거 사진을 안찍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애기들 챙기느라고 정신이 .. ○ 휴직 3주차, 벌써..? 나 뭐하고 지냈지? 휴직을 한지 15일차.. 그동안 나는 뭘하고 지냈나 정리해본다. 3/24 월 - 정기검진 병원 다녀옴, 베테랑 떡볶이 문닫아서 판교 영심이 가서 떡볶이 왕창먹음! (임당패스)3/25 화 - 아침에 오빠 댈다주고 온 종일 집에 있음(왕지루, 부적응)3/26 수 - 아침에 오빠 댈다주고 온 종일 집에 있음 (왕지루, 부적응) 3/27 목 - 지니언니랑 백현동 파파라구 가서 힐링힐링, 커피도 한잔하고 수다 엄청 떨다 귀가.. 3/28 금 - 미농빠 기일.. 간만에 10명 넘게 압구정에서 모여 미친듯이 웃고 떠들고. 대인관계 완충하고 오기3/29 토 - 오빠랑 지앤숍 화분들고가서 아일랜드커버 식재해옴! 토스트도 먹고 아직 식물이 많지 않았어.. 3/30 일 - 오빠는 일하러 가고, 나는 집에서 뒹굴.. 3/31.. 이전 1 2 3 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