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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 [● Momster's life] - ○ 24주 6일. 드디어 긴장되는 임당검사💉 그리고 통과! ○ 24주 6일. 드디어 긴장되는 임당검사💉 그리고 통과!2025.03.25 - [● Momster's life] - ○ 23주차 6일, 24주차 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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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주운 파워퍼프걸 짤
히히힛..
요새 내가 쇼파에 앉아있으면 항상 하는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면서 태동 구경하기자세
넘 맘에들어
오늘은 아기 얼굴 정밀초음파 보러 가는날이당
얼마나 기다렸던지 시간이 후루룩 가는구만
C동 별관으로 가서, 초콜랫하나 먹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거 상납해야지
우리 복복이가 잘 움직여주고 얼굴 보여주지
백일해 주사도 미리 접종했다.
아니 이거 너무 아픈데요 들어갈 때 따끔한건 괜찮았는데
맞고 나니까 하루종일 뻐근하고 누워잘때도 아프고요..
은근 아파아파용



촘파는 잠시 대기하고 바로 봐주셨다.
우리 아가 많이 컸구나
울 복복이 아빠 많이 닮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발가락도 한번씩 다 봐주시고!
너무 귀여운 것..
오늘 샘이 재대로 찍어주신다고 복복이를 막 엄청 세게 눌러서
ㅋㅋㅋㅋㅋ 복복이가 막 입도 벌리고 눈도 뜨고 너무 구엽..
난 복복이 조금이라도 눌릴까봐 무서워서 찔러보지도 못하는데 흑흑
언제 이렇게 무럭무럭 자랐데 엄마는 너무 고맙당 열심히 자라줘서
매일매일 엄마뱃속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커주느라 고생이 많지🤍
분제는 AI 와 연동되서 AI 사진도 만들어준다
원래는 24,500원짜리인데 무료로!
ㅋㅋㅋㅋㅋ 근데 AI 자기맘대로 만든듯


오빠는 아버님 병원 모셔다드리고 뒤늦게 병원에 합류!
그 사이에 오빠에게 보고한 상황이다.
지난번에 1박으로 입원하기 전에도 U자로 경부가 약간 열려있었는데,
오늘도 동일하게 열려있는 상태로 확인이되었다. (샘은 기억 못하시는 듯..)
경부길이는 3.5정도.
오늘 다른 산무가 19주 조산했다며 너무 불안해하셨는데
샘 다 좋은데 너무 불안함을 내비치셔서 나또한 너무 불안해지는 게 좀 있다.
아무튼..
샘이 수축검사 넘 비싸다고 할까말까 고민을 엄청하시다가
보험적용되는걸로 해서 수축검사 하고오라고 해주셨다.

오늘은 처음에 45까지 오르는 수축 있다가,
20까지 오르는 수축 한번 있고 쭈우우욱 잔잔했다.
다행이다..
검사결과를 보시더니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혹시 모르니 경부길이 재러 1주일 뒤에 오자며 예약해주셨다.
"지난번에 입원하기 전날도 이렇게 벌어졌었는데 닫히긴 했었어요"
라고 말씀드리니 어? 하면서 다시 찾아보시면서
그랬네요? 맞네 맞아.. 괜찮겠다 그러면! 그냥 2주뒤에 볼까..?
이러셔서....... ㅠㅠㅠㅠㅠ
너무 갈팡질팡 ....
ㅋㅋㅋ 그냥 일주일 뒤에 뵙는걸로 했다 :)
사실 샘 이런점이 나랑 안맞고 은근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왕도 해야하고 하니까 겸사겸사 다른 샘으로 오늘 변경신청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예약 담당 간호사샘이 점심시간이라 비우신 바람에 오늘 변경 못함..
히유우우우움.
내일 쯤 전화해서 변경을 좀 고려해보긴 해야겠다.
나도 심리적으로 주치의 변경이 쉬운일은 아닌데,
생각보다 흔히들 변경 한다고 하고
친구들도 너무 불안하게 하는거 아니냐며 변경을 추천해주기도하고..
아직도 확신이 없지만. 아무튼.


오늘은 기어코 베테랑 떡볶이를 먹겠다!
해서 수내역으로 오빠도 있겠다 쭈르륵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먹었다.
행복..
https://www.instagram.com/reel/DGX9CCWz5s9/?igsh=c3kyeW1ibm1hOWF5
그리고..
오늘 인스타에서 발견한 신생아 직수하는 영상인데
진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너무 이쁘고 너무 갸냘프고 여리고..
끙끙.. 하면서 그 쪼끄만 것이 엄마 젖 물고 직수하는데
왜케 눈물이나지?
아직도 나는 한참 부족하고 철도 안든 인간 같은데
내가 이렇게 조그맣고 작고 소중하고 연약한 이 아기에게
이 순간 아기의 온 우주이자 전부가 되버린 장면이랄까
이 조끄만 젖먹이가 온 힘을 다해서 열심히 끙끙대며 열심히 젖을 먹는다니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모든 걸 다 주고싶은 그럼 기분이 든다.
요새 진짜 호르몬 때문인가
눈물도 많아지고 모성애도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
내가 그런생각을 하다니
참 신기해 점점 엄마가 되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