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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약 한두시쯤이었나?
갑자기 설사 마려운 것 처럼 불쾌하게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다복이 머리 있는 곳이었는데 뭔가 찌르는 듯 하면서도 설사 마려운... 싸아아 한 느낌?
대략 체감 상 20분 넘게 왔던 것 같다. 엄청 불쾌...
오빠를 깨워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긴장 타다가 사그라 드는 듯 해서 잠들었다.
그리고나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새벽만큼은 아니지만 새벽의 한 3/1정도로 쎄하게 싸르르 했다.
검색해보니, 이것이 바로 가진통이라고...
다행이 그 후로는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현시점 36주 0일차)
흠.. 보통 분만할때 이느낌 베이스로 시작된다고 한다는데
와우.. 무섭기도 하고..
암튼 그랬다 남겨본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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