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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여행. 상상초월 슈레기 왓아룬 뷰. The Deck. 더 데크.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을 간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것이 왓아룬(새벽사원)의 야경을 보는것! 사실 왓아룬은 오랜기간 보수공사를 걸쳤기 때문에 근 5년? 동안은 왓아룬의 완전한 야경을 보지 못했을꺼에용. 그런데 재작년 기준으로 보수공사가 끝나고 반짝반짝 알록달록 이쁜 도자기조각으로 꾸며진 왓아룬을 볼 수 있게됬고, 왓아룬의 야경 또한 완전하게 볼 수 있게됬답니당. 우리는 스케쥴이 맞지않아서, 야경을 보러 가기로하려다가 대낮에 운치있게 왓아룬을 보며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왓아룬 야경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은 이글네스트, 더데크, 기타등등 찾아보면 굉장히 많지만, 우리는 왓아룬을 투어하고 왓아룬에서 왕궁쪽으로 도착하는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더 데크로 가기로했답니당. 두근두근 얼마나 이쁜 왓아룬뷰를 볼 수 있을까! 구..
○ 방콕여행. 아르노스테이크. Arno's Butcher and Eatery. 1.2kg 토마호크. 방콕의 스테이크로 유명한 아르노스테이크! 예전에는 지점이 몇개 없었는데, 요즘에는 지점도 많이 생기고 엠쿼티어같은 백화점 안에도 들어와서 쉽게 갈 수가 있어용. 하지만 아르노 스테이크의 본점인 싸톤에 위치한 아르노 부쳐앤 잇타리 에도 한번 방문해보시길! 위치는 사톤이고, 아래 지도링크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용 https://g.page/arnos-narathiwat20?share Arno's Butcher and Eatery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Arno's Butcher and Eatery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아래는 부쳐앤 잇타리 예약하는 링크에요. 정말 간단해요! https://hungryhub.com/restaurants/f..
○ 방콕여행. 차이나타운. 줄서서 먹는 버터브레드. 야오와랏 브레드. 태국 방콕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장소인 야오와랏거리!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은 개인적으로 어딜가도 별로 안땡기고 안좋아하는데, 젊은 현지인 친구가 강추하는 곳이여서 한번 시도하기로 했다! 마침 새벽비행 전에 시간이 남기도 하고 해서, 파크하얏트 호텔 로비에 짐을 맡겨두고 택시를 타고 출발! 그리고 도착한 차이나타운~ 반짝반짝 빨간색 투성이의 차이나타운 마치 홍콩의 거리처럼 간판들이 즐비하당!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딱 1군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길거리에서 파는 버터브레드! 야오와랏브레드! 매일저녁 7시부터 문을 열고 줄을 엄~청나게 서야 먹을 수 있다고하네유. 차이나타운은 그냥 길- 쭉한 길을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상인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그게 다이다. 그래서 정확한 위치는 찝어주기 어렵..
○ 레페토 산드리옹. Black 무광 밑창 수선. 밑창 저렴하게 덧대기. 모두가 사랑하는 레페토. 산드리옹! 레페토는 밑창이 가죽으로 되어 홍창이라 불리는 창으로 만들어져있다. 고무밑창이 없고 가죽이 바닥인 상태. 대체 왜 소재가 넘쳐나는 아직까지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그렇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당. 물론 고무를 사용하기 전부터 튼튼하고 질긴 가죽소재로 신을수록 신발주인의 발모양 습관 등등에 길들여저서 딱 맞게 혹은 보드랍게 편안하게 길들여지는 맛이 또 있기때문이당. 개인적으로 손때묻은 물건, 장비, 등등을 좋아하기때문에 100번도 이해는 하지만, 비오는날에는 이 편한 신발을 신지못하게 되거나 잘 길들이기 전까지 조심조심 신경써야하는 부분 그리고 뽀얀 홍창의 새신발을 신고 내딛는 첫걸음의 부담감(나만그런듯) 이 싫기도 해서 나는 심적으로 싫당 ㅠ.ㅠ 그래서 요즘은 새신을 사면 홍..
○ 방콕여행. 갈비국수 나이쏘이. 태국은 베트남 못지않게 쌀국수의 나라다. 정말 쌀국수의 종류가 너어무나도 다양하고 길거리 가판대 각각의 가게마다 맛이 모두 다르고 특색있다. 중요한건 값 싸고 맛있다는것. 그말은 죽슨, 꼭 ! 구지 ! 택시를 타고 ! 나이쏘이를 찾아갈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동네 허름한 국수집이나 이곳이나 별반 큰 차이가 없고, 지나가는 길에 있다면 도전해봐도 좋은 국수집이지만(관광루트중 유명한 카오산로드 위치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유명해진 곳. 맛도 있다) 없는 시간을 쪼게서 다른 것을 포기해가며 택시타며 갈 만한 곳은 아니라는 것! 가격도 150밧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태국에서 쌀국수 120받이면 무지 비싼편이다..! 보통 70-100 정도가 적정한 수준. 물론 고기가 듬뿍 들어가긴하지만. 맛도 상상했던 ..
○ 솔트워터. 물놀이 Ok! 올여름 김나영 샌들 Salt Water. 김나영이 강추강추 강강 추추추 했던 저려미 샌들! Saltwater 샌들입니당. 11번가에서 핫딜올라왔을때 저렴히 구매했어요! 보통은 5~8만원정도에 구매들 하시더라구욧. 좋아좋아 아주좋아 배송은 한 5일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현기증나니까 바로 실물사진으로 고고고고. 평소 발사이즈 무려 225mm 입니다. 그렇기에 사이즈는 us 3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보통 반스나 페라가모 바리나 같은경우, 5.5사이즈로 하면 잘 맞았는데, 사이즈 단위가 다른건지뭔지. 225mm 는 us3사이즈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좀 걱정도 되고 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찰떡 사이즈잖아. 딱 맞아요. 그리고 착화감도 너----무 편하네요. 짱좋아. 저렴한 가격에 잘 구매한 것 같아요. 재질도 특수처리한 가죽이라, 물에 젖어도..
○ 아반떼AD. 워셔액 보충하기. 쉽다 쉬워! 아반떼 AD 워셔액 갈기! 1. 마트 혹은 편의점 등등 워셔액 구매! 한통에 5천원~6천원 정도 한다. 색상과 추가 기능은 본인이 하고싶은 걸루 선택한다. 2. 운전석 좌측에 본네트 오픈 레버 작동! 오픈! 3. 본네트를 열었다면, 좌측 노란 것이 끝에 달린 작대기를 찾아 본네트 위쪽 왼쪽 구멍에 꽂아 고정한다. 열려있도록. 4. 본네트를 열면 파란색 뚜껑이 보일 것이다. 그것을 잘 살펴보면 온리 워셔액(?) 이라고 친절하게 표기되어있고, 그림까지 되어있다! 그 곳이 바로 워셔액 입구! 뚜껑을 연다. 5. 뚜껑을 열었다면 워셔액 뚜껑또한 열어 입구에 그림과같이 꽂아준다! 그리고 뚜껑 닫기! 여기 까지 했다면 끝! 너무 간단하쥬?
○ 방콕여행. 스테이크 가성비 킹. 아르노스테이크 통러점. 방콕에 들른다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가는 스테이크레스토랑! 아르노스테이크! 아르노스테이크를 가면 티본, 토마호크, 엘본 기타등등 시원시원하게 주문해서 먹어줘야합니당!!! 고기의 퀄이 최상급은 아니더라하더라도 45일 75일 등등 드라이에이징 한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용 루이는 티본스테이크 1.4kg 짜리 약 58,000원 정도에 먹었답니다! 사진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진미평양냉면. 미슐랭 빕구르망 세관사거리 맛집. 진미평양냉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05-3 미슐랭 빕구르망 스타를 받은 진미평양냉면입니다! 미슐랭 스타 아니구요! 빕.구.르.망 입니다. 미슐랭 스타를 받는 건 까다로운 조건들은 모두 충족시켜야하기 떄문에 일반음식점에서는 어렵다고 본답니다. 호텔 혹은 파인레스토랑 등 고급 레스토랑에서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빕구르망은 45,000원? 이하 즐겨볼만한 음식을 파는 가게에 주는 미슐랭 등급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뭣이 되었든 선정이 되었다는 것은 큰의미가 있지용. 미슐랭가이드에서 빕구르망 선정 하기 전부터 워낙 유명했던 평양냉면 집이라 맛은 뭐 이미 검증이 끝난 곳이기도 하고요. 이곳 냉면이 정말 맛있습니다만, 이번엔 어복쟁반을 처음으로 먹어봣습니당 어복쟁반 가장 큰사이즈 80,000원! 처음만난 비주얼...
○ 논현 대가원 본점. 최애 매뉴, 우렁강된장이 맛있는 곳 세관 사거리 맛집 대가원. 여기오신다면 꼭 강된장을 시켜드세요. 이거 정말로 맛있습니다! 정갈하기도 하고. 외국인 친구 소개시켜주고싶은 그런 음식이었어요! 추천 추천 왕추천!
○ 방콕맛집. 룽르엉. 가성비 대장 똠얌쌀국수. 태국여행 중 들른 백종원 맛집 룽르엉 (룽르앙? 룽르엉?) 솔직히 태국까지 와서 백종원 맛집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나 다를까 한국사람들로 미어터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욜쿨졸쿨 하게 거르려고 했던 곳입니당. 그런데 일정 중 엠포리움, 엠쿼티어를 가는 일정이 있었고, 사아알~짝 시간이 뜨기도 했어서 밑져야 본전인데 가봄! 가는법 - BTS 프롬퐁 역하차, - 엠포리움 백화점 쪽으로 내려와서, 쭈욱 걷다가 힐튼 더블트리호텔 방향으로 꺽어서 걷기! - 힐튼 더블트리호텔 바로 앞쪽에 있따. (넘나 대충 그냥 구글보고 가면됩니다!) 드디어 도착! 근데 이게왠걸 현지인들로 복작복작. 생각보다 의외로 한국인들은 많지않았고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태국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룽르앙은 말이지 원래~~~도 현지인 ..
○ 레페토. 산드리옹 페이던트 Black. 105.99불에 주문하기. 딱 마침 레페토처럼 발바닥이 바닥에 촷 하고 붙어서 총총총 편하게 신을 생각으로 산드리옹 블랙유광을 찾아보던 나 딱 마침 Gilt 사이트에서 할인행사하는 것을 발견! 아니나 다를까 레페토가 할인을 하고있었다. 야호야호! 레페토 할인은 길트가 맛집이당. 그런데 역시 좀 특이하거나 색상이 튀거나 하는 물건이 거의 대부분ㅠ.ㅠ 그치만 오늘은 내가 딱 사려고했던 페이던트 블랙 유광 게다가 36사이즈만 2족 Yes Yes 그래서 아침 일도 시작하기전에 10분만에 결제결제 Shut up and take my money $345 > $105.99 + 배송비 $9.99 도합 $115.98 오늘환율 기준 대강 142,000원 정도로 꿀구매 성공 처음 레페토 보면 바닥 홍창이 새하얀것이 뭔가 괜~~~~~~히 신기 아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