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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Diary

○ 골프 158일차. 드라이버 슬라이스 이유와 교정. 독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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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 [● Golf journey] - ○ 골프 157일차.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너무 심할 때.

 

○ 골프 157일차.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너무 심할 때.

망할 해솔리아 라운딩을 기점으로 제일 자신 있었던 티샷이 집을 나갔다 티샷 치는 족족 악성 슬라이스로 오비... 그러고 나서 3일 후 아세코밸리에서 티샷 스트레이트로 쭉쭉 잘 뻗었다가, 다시

firehamster.tistory.com

 


무엇이 변했는가

 

내가 구질이 이상해지고나서, 데이터를 잘 살펴보니,

인투 아웃이 아닌, 아웃 투 인

즉 바깥에서 안쪽으로 깍아치는 버릇이 생겼다.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어찌 고쳐야할 지도 모르겠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이유를 찾았다

 

그건 바로 빨리떨어지는 발.

발이 땅을 지지하지 않고 빨리 떨어지니까

몸통이 고정 안되고 바깥쪽으로 회전하고 아웃투인으로..

 

아웃투 인으로 밖에서 안으로 깎아치니까,

당연히 아래 첫번째 사진처럼 슬라이스가 나는 것. 

 

 


이참에 가장 스윙이 이뻤던 영상과
가장 최근의 영상 비교하여

또다른 문제는 없나 알아보기로 했다.

 

위 사진 : 최근 슬라이스 스윙

아래사진 : 예전 스트레이트 스윙

1. 오른다리 빨리 떨어짐 너무
- 최대한 붙이도록 노력하면서 스윙

ㅎㅎㅎ
ㅎㅎㅎ

 



2. 롤오버 및 캐스팅 느리고 확실하지 않음

오른팔 하프지점 끝나면서 접힌 팔꿈치
밀어주면서 손 엎는 느낌으로 펴주기

좀 더 힘차게 아주 미세하게 빨리 확실하게
팔만 먼저 간다는느낌으로 팔을 좀더 날려주기

ㅎㅎㅎ

 



3. 머리통의 각도가 너무 서 있음.
너무 어드레스때 각도 그대로로 눈만 공봄.

고개를 숙인채로 돌리지말고
어깨에 턱을 댄다는 느낌으로
몸통을 뒤로 꺾어주기

 



4. 시선이 아래만 보고 공을 안봄

- 공을 정확하게 처다본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턱을 어깨 붙이는 느낌으로



다 해보고
안되면 그립 스트롱으로 다시 잡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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