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144일차. 골프 첫 라운딩 용품 준비하기. 라운딩 때 뭐가 필요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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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 [● Golf journey] - ○ 골프 89일차.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체크 ✅ 그리고 간식준비💛

○ 골프 89일차.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체크 ✅ 그리고 간식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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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딩에 앞서서 

라운딩 할 때, 있어야 하는 용품들 정리!

 

생각보다 라운딩을 하게 되면

연습장에서 연습하는거랑 다르게

자잘자잘하게 준비해야하는 게 많다.

 

나 같은 경우는 라운딩을 하기전에

다 제대로 핞번에 준비해두지 않아서

라운딩을 하다가,

 

아씨 이게 없네!

하고 라운딩 끝나고 뒤늦게 주문하고. 

 

그 다음 라운딩때

어?! 이거 없으니까 불편하네

하고 라운딩 끝나고 뒤늦게 주문하고.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안샀는데,

넘나 필요한거라 또 뒤늦게 주문. 

 

재대로 샀는데, 골프장에서 분실해서 또 주문.

 

약간 이런식인데 

뭐 하나 완벽한 라운딩이 없어..

나 뭐가 하나씩 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번에 샀으면 될 걸

하나씩 찔금찔금 사서 배송비가 더블로 들고...

 

아무튼

주문할 때 한번에 주문하는 게 마음이 평온하니, 

라운딩 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이 뭔지 정리해보았다! 

 

광고나 그런 건 아니고,

(광고할 짬 안됨... 아무도 안 보는 블로그)

실제로 내가 구매한 링크를 기록 겸 공유해본다. 

만약에 별로였다면 추천하는 상품을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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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라운딩 용품 리스트 및 참고사항! 

 

 

1. 얼굴용 선스틱(색상 有), 바디용 선 크림

 - 유기자차 보다는 무기자차로 사는게 낫다. 

 - 유기자차는 눈이 시림... 강한 자외선 쬘 시 차단 작용되면서 합성된 가스가 올라와서 눈물 줄줄남.

 - 무기자차이면서, 메이크업 할 때 자연스럽게 파운데이션 선스틱 강추

 -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또 물리적 차단이 되서 굳굳

 - 최근에 주문한 서핑용 선스틱 베이지색상 아주 굳굳! 나랑 색상이 잘 맞는다. 

 - 눈 시림도 적고 라운딩 하다가 위에 덧발라도 티가 덜난다!

 - 덧바르고 스폰지로 톡톡해서 자연스럽게 금방 됨. 

 - 바디선크림은 유기자차해도 상관없음! 

 - 나같은 경우, 바디 선크림 한번 바르고 태닝 오일을 한번 더 발라준다! 그럼 자연스럽게 탐.

 

2022.05.12 - [● Items] - ○ 골프 선스틱 추천. 익스트림 모션 라이트베이지. 메이크업+자외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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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운딩용 장갑

 - 사실 연습장용 장갑껴도 상관 없다.

 - 나는 연습장용 장갑 묶음 중 하나만 빼두어 라운딩때 쓴다(한손만)

 - 한 손만 타는게 싫다면 양손 장갑 마련해두기! 

 - 비 오는 날엔 우천용 라운딩 장갑이 있으니 참고!

 - 요새 이쁜 색상의 장갑이 많으니 참고하기!

 

2021.12.24 - [● Golf journey] - ○ 골프 5일차. 어린이 첫 아이템. 코스트코 에어리움 여성 골프장갑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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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 [● Items] - ○ 우천 라운딩 준비. 풋조이 레인그립. 비 안오는 날 사용해도 OK! 완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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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스트 볼

 - 라운딩 때, 공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준비해가야함!

 - 로스트볼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파는 볼을 구매하면 된다.

 - 어짜피 잃어버릴 꺼니까 A, A- 상태의 볼 50개정도

 - 50개 사면 라운딩 한 5번은 갈 수 있더라!

 - 초보일 수록 잃어버릴 확율 높으니 저려미한 녀석으로 준비!

 - 네이버에서 로스트볼을 검색해서 저렴한 녀석 후기 좋은 녀석으로 사면 된다.

 - 겨울 라운딩 때는 컬러있는 볼로, 여름 라운딩 때는 하얀색 볼. 야간도 흰색!

 

https://smartstore.naver.com/golf_lostball/products/4971448452?NaPm=ct%3Dl3chgy01%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cadb352176b425293ddfc4293d6a2df7b19e752c 

[중고][로스트볼] 캘러웨이/ 볼빅 골프공 흰볼/컬러볼 30개 50개 : 3대째로스트볼원조집

 

 

4. 볼 도장

 - 동반자들이랑 공 색상이 같을 때, 내공이라고 표시하는 도장

 - 인터넷에 3-4천원에 판매! 

 - 공 하나에 7번 찍고 공 60개정도 찍으면 잉크가 다 닳아 안나옴

 - 살 때 보충용 잉크도 같이 사는게 나중에 배송비 아낄 수 있다.

 - 도장모양은 속이 반 모양 보다 꽉찬 모양의 도장으로 해야 눈에 잘 띈다.

 - 예를 들면, ○보다는 ●, ☆ 보다는 ★ 이런식!

 - 얼마 안해서 동반자들 선물하기도 딱 좋음. 

 

https://smartstore.naver.com/cdnara/products/5858116559?NaPm=ct%3Dl3chhy6p%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60e8dddc77720ec7a214e28576af3e681ff0be5 

캐디나라-골프공 스탬프 60종 속건성잉크4색 : 캐디나라

 

 

5. 볼 닦는 수건

 - 골프공을 닦아야 할 때 잘 쓰인다. 

 - 새벽티업이나 저녁 티업 때 혹은 가랑비내리는 날 젖은 공닦기.

 - 그게 아니더라도 그린 위에 올리면 공을 한번 닦고 퍼팅을 한다.

 - 그걸 캐디분이 닦아주시는데, 내가 닦으면 더욱 빠른 진행 가능.

 - 캐디분도 좋아하신다. 

 - 구매할 때는 작은 사이즈로 산다. 너무 큰건 너무 덜렁대고 라운딩룩 미관 해침

 

https://smartstore.naver.com/modootowel/products/5402471695?NaPm=ct%3Dl3chfa72%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c6fa64d3ff2f880701969e940d6d12398da65326 

극세사 미니 골프공수건 릴 와이어 세트 (20x20cm 미니사이즈) : 모두의수건

 

 

6. 볼 마커

 - 그린 위에서 내 공을 치워야 할 때, 공자리를 마킹하는 도구

 - 상대방의 공 경로를 방해하는 경우나, 공을 닦을 때, 공 라인을 볼 때

 - 공 뒷쪽에다가 마커를 두어야만 공을 움직일 수 있다.

 - 볼 마커는 귀여운 거 인터넷에 파는거 맘에드는 거 하면 된다. 

 - 나 같은 경우는 너무 귀여운 것 보다, 골프브랜드에서 나온게 제일 무난하고 점잖아서 좋다.

 

https://www.11st.co.kr/products/4170887319?NaPm=ct=l3czc5qg|ci=333340307090f21ceaa8ec9284678f332982c0f3|tr=slsc|sn=17703|hk=c2e77ba0b96090e40577a38e97e6a33837caa2a2&utm_term=&utm_campaign=%B3%D7%C0%CC%B9%F6pc_%B0%A1%B0%DD%BA%F1%B1%B3%B1%E2%BA%BB&utm_source=%B3%D7%C0%CC%B9%F6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11번가] 던롭 젝시오 제크 클립 볼마커 필드용품

 

 

7. 볼 주머니

 - 공 2-3개를 넣고 바지춤에 차고 다니는 주머니.

 - 게임하는 도중 공을 잃었을 때, 바로 주머니에서 꺼내치도록.

 - 볼 주머니는 필수이다! 없이 라운딩 했다가 된통 당함.

 - 페어웨이 한가운데서, 공 없어서 다시 카트로 가는 불상사 방지

 - 롱티도 2개정도 꽂을 수 있다.

 - 가죽 주머니도 좋지만, 네오프렌 주머니 저렴하고 완전 편함

 - 주머니 구멍으로 거북이  알 낳듯이 눌러서 공을 바로 꺼낼 수 있기 때문.

 

https://smartstore.naver.com/b4you/products/5642021110?NaPm=ct%3Dl3chjmbz%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b8e0b8c0dbde80f27181f9bd13cbecd3b3b7035 

골프공 주머니 골프 볼주머니 2구 파우치 케이스 가방 : buy4you

 

 

8. 롱티

 - 티 샷 할 때 쓰는 롱 티.

 - 캐디님도 몇개 가지고는 계시지만, 왠만하면 자기꺼 쓰기

 - 나무티는 잘 부러지니깐, 플라스틱으로 사는걸 추천한다. (플라스틱도 부러지긴 함)

 - 나무티에 티 걸이를 달아두었는데, 자꾸 부러지면 계속 교체하느라 빼고끼고 힘듦.

 - 숏티는 파쓰리 할 때, 짧게 박아두고 쓰는거! 몇개 안쓰임. 안사도 무방!

 - 플라스틱으로 된 거 눈금 있는거 구매하면 된다. 

 

https://smartstore.naver.com/caddieshop/products/6314413667?n_media=11068&n_query=%ED%94%8C%EB%9D%BC%EC%8A%A4%ED%8B%B1%EB%A1%B1%ED%8B%B0&n_rank=3&n_ad_group=grp-a001-02-000000026565759&n_ad=nad-a001-02-000000178263766&n_campaign_type=2&n_mall_id=ncp_1nq1a1_01&n_mall_pid=6314413667&n_ad_group_type=2&NaPm=ct%3Dl3d0k5u8%7Cci%3D0Au0002Udmnwrq4LBeWs%7Ctr%3Dpla%7Chk%3D817bf611e45602809c8176f8d67800b7b742ddb2 

골프 눈금티 53mm 69mm 83mm 골프티 꽂이 높이조절 나무 숏티 롱티 : 캐디샵

 

 

9. 티걸이

 - 티샷 하고 나서 날아간 티를, 혹은 꽂혀진 티를 꼭 챙겨나와야 매너다. 

 - 티걸이를 달아두면, 티샷을 하고 날아간 티를 금방 찾을 수 있고

 - 날아가도 티가 눈에 잘 띄어 찾기 쉽다.

 - 티걸이를 드라이버 티 높이에 맞춰 걸어두면, 거기 맞춰서 꽂으면 되서 좋다.

 - 취향에 맞는 걸로 구매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유치한 것 보다는 밑에 요런게 나은듯.

 - 참고로 나는 유치한 인형쓴다 ^^... 

 

https://smartstore.naver.com/dfuip/products/5361616858?NaPm=ct%3Dl3d0nxn4%7Cci%3Dcb6d5ed063cb2cd92432c45930c0d78d661dff9c%7Ctr%3Dslsl%7Csn%3D1195168%7Chk%3D542dee299d713c2782c27e2dc321a17c8ecd8253 

DFUIP 드위프 골프 가죽 자석 티걸이 티꽂이 골프악세사리 : DFUIP 드위프

 

 

10. 카트걸이 멀티파우치

 - 요거는 안에 공 한 8개 수납이 가능하다. 

 - 롱티도 수납이 가능하고, 숏티수납, 등등 

 - 골프용품들을 수납하기 편하게 된 파우치이다. 

 - 필수는 아니지만, 가방에 어지럽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 생각보다 카트에 걸어서 사용은 잘 안함. 

 - 나는 지퍼가 없는 빳빳한 토드백을 들고다니는데, 토드백 손잡이에 걸고 씀.

 - 없어도 되는데 나름 있으면 편한? 그런 아이템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mmsports/products/5750318290?NaPm=ct%3Dl3d17xjs%7Cci%3D0a0f4a2b4e46afa08ad3ebafced3d69849d969d4%7Ctr%3Dslsl%7Csn%3D1038711%7Chk%3D4165d6972c257b5141f11d8e13caecef9410f490 

MM골프공 파우치 카트 걸이 서브 수납 골프 멀티 카트 파우치 : MM스포츠-캠프라인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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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해본 라운딩 용품들! 

 

물론 라운딩 경험이 많아지면 

이건 없어도된다, 이건 진짜 있어야한다 

하는 팁들이 더더욱 생기겠지만 

지금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 

 

몇번 다녀보지도 않은 나이지만...

그래도 나처럼 불편해하지말라구 정보를 정리해보니 

좋은 참고사항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