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138일차. 골프 라운딩 간식 종류, 간식 추천! 상황별 준비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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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식에 대한 검색이 많아서

결론 정리본을 맨 위로 끌어올렸다!

바쁘신 사람들은 요고만 보시길 💕

 

라운딩 별 간식을 어찌 챙겼는지

그리고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면 정주행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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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른 간식 준비 정리!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으니,

백프로 맞다고 할 수 없다!

왜냐면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니깐...)

 

 

간식,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라운딩 특성에 따라 좀 경향이 다른듯 하다.

얼마나 챙겨야할 지 어떤 걸 챙겨야할 지.

 

1. 동반자 특성에 따라 다르다.

 

물론 당을 채워줄 달달한 것들은 기본이고,

동반자 나이대, 성별, 친밀도에 따라 다르다.

(물론 사람마다 천차만별)

 

- 나이대가 높을 수록 너무 단건 안 좋아한다.

- 남자들 생각보다 단거 많이 안 좋아한다.

- 여자들은 작고 달달한 미니사이즈 간식 좋아함.

- 남녀노소 친할 수록 간식 편하게 잘 먹음

- 많이 안 친하고 비즈니스일 수록 간식 잘 안 먹음

 

2. 간식을 먹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

 

개인별 개별포장,

한대 모아놓고 알아서 꺼내먹기

두 가지로 나뉜다.

 

1) 개인별 개별포장 (잘 안 먹음)

-  성의와 정성의 표현 (업무골프 시 추천)

- 작은 지퍼락 혹은 포장비닐에 종류별로 넣기. 정성!

- 근데 보통 받으면 다 개인가방에 넣음.

- 먹기 번거로와 잘 안 먹게 되는 경향있음

(장갑벗고, 가방서 꺼내고,

개별봉지 열고, 꺼내고, 봉지까고

작고 여러번 열어야해서 먹기 손 많이감)

- 간식은 배고프지 않은 이상 안 보이면 잘 안먹게 됨.

 - 왠만큼 친하지 않는 이상 간식 자체를 잘 안먹게됨.

-개별 포장은 다 먹는 사람 못봄. 한두개 먹고 챙겨감

 

2) 한대 모아놓고 알아서 꺼내먹기(제일 잘 먹음)

- 과자 한 봉다리에 왕창 담아서 카트에 싣기

- 개별포장보다 준비하기 편하다

- 카트 시트 앞 바구니에 수시로 채워넣는다.

- 간식은 눈에 보여야 잘 먹는다 👈🏻👈🏻진리

 - 동반자들이 알아서 편하게 집어먹음 굳.

- 한명이 먹으면 다른사람도 따라 먹는 경향

 

결론적으로 카트에서 먹기는게

은근 촉박하고 번거로우니,

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큰 간식으로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자율 배급이 짱!

 

3. 라운딩 티업 시간에 다르다

 

오전 티업, 오후 티업, 야간 3부 티업 등 

티업 시간 마다 밥때와 체력소진에 따라 다름.

 

1) 오전 티업(새벽, ~8시 티업) / 간식 소진 Goood!

- 보통 근교는 새벽일찍 나와야하기에 촉박

- 아침을 못 먹고 하는 경우가 좀 많음

- 그늘집 가기 전 까지 배가 고플 수 있음

- 전반에 간식이 많이 먹힘!

- 그늘집 촉박해서 이용 못하면 후반에 난리남

- 그렇기에 간식은 넉넉히 준비!

- 인당 미니오예스 4개부터 시작ㅋㅋ

- 9시~10시 티업은 아침식사 거의 대부분 하고 감.

- 그런 경우, 간식 많이 안먹힘!

 

2) 오후 티업 (오전 11시, ~2시 티업) / 간식 잘 안 먹음

- 보통 만나서 점심식사 하고 티업.

- 배가 차서 전반에 간식 많이 안 먹음.

- 그늘집도 이용한다면, 후반도 잘 안먹음

- 배가 찬 상태에서 간단히 먹을 작은 간식!

- 초코파이 인당 1개, 작은 트윅스 몇개 수준으로 작은간식.

 

3) 3부 야간 티업(오후 5시~6시 티업) / 간식 소비 중간!

- 늦은 점심, 이른 저녁 등 애매한 시간에 먹고 출발

- 야간 티업은 체력소진이 어마어마하다.

(보통 오전 일과를 마치고 라운딩하기에)

- 후반으로 갈 수록 체력적으로 지치고 힘듬 기빨림.

- 저녁을 먹었어도 후반으로 갈 수록 간식 소비 높음

- 집중력이 팍팍 떨어짐으로 달달 한 것 위주!

 

4. 그래서 간식은 어떤 거로 준비?

 

1) 업무 골프 라운딩 시

- 잘 먹던 잘 안먹던, 그냥 개별포장으로 정성표시!

- 어짜피 잘 안먹으니 작고 아기자기하게.

- 오예스초코파이류 한두개, 작은 초코바 몇개 젤리 몇개

 

2) 친구, 가족들 등 편한사람과 라운딩 시

- 일단 간식량을 매우 넉넉하게 가져간다.

- 정말로 약간 생존의 느낌으로다가.

- 생각보다 진짜 잘 먹음. 원초적인 간식소비량

- 맥이고 싶은거 다 챙기면 된다..

- 초코파이 한박스, 키드오 한봉지, 약과 한상자, 

미니초코바 한봉지 걍 다 가져가서 남으면 챙겨오면 됨

- 한여름엔, 얼린청포도, 살얼음 막걸리 강츄

 

5. 기타 현실적인 나의 생각! 

 

- 너무 단거 위주로만 챙기지 않기.

- 의외로 짭쪼름한 류의 과자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중요

(키드-오, 감자칩, 등등 뭔가 짠기 있는!)

- 캐디한테도 별도로 개별포장 챙겨주기!👈🏻중요

(하나라도 더 잘 봐주시는 것 같다)

- 장갑낀 손으로 먹기 간편하게 쪼그만한 간식말고

좀 큼지박한 간식추천👈🏻중요

- 간식은 무조건 눈에 잘 보이는 데 꺼내놓기👈🏻중요

-  촉박하고 귀찮으면 초코파이 한 상자!

- 여름엔 오렌지, 얼린 청포도 같은거 좋을 듯

- 대신 과일은 개별 테이크아웃플라스틱 잔에 

긴 포크 같은거 준비해야지 좋을 듯 싶다. 

- 다만 챙기는 사람이 바쁘고 번거로울 뿐.. 

- 과일 큰 락앤락에 넣으면 놓을 자리 없고 번거롭다.

-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잘먹는데, 그만한 공간이 없음..

- 술을 준비하고싶다면, 살얼음 막걸리 강추 👈🏻중요

- 막걸리좋아하면 맥주보다 살얼음 막걸리.

- 유부초밥 이런건 좀 과함. 과일이 마지노선.

- 그늘집 들릴 경우 애매해짐.

- 정성 때문에 동반자들이 억지로 먹을 수 있음
- 너무 정성스래 준비하면 잘 안 먹었을 때 

실망, 현타가 올 수 있으니 적당히 준비하자!👈🏻중요

 

요약 끝!

 

이하 나의 라운딩 간식 히스토리를 

구구절절 정리해보았다.

참고 할 사람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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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 [● Golf journey] - ○ 골프 89일차.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체크 ✅ 그리고 간식준비💛

○ 골프 89일차.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체크 ✅ 그리고 간식준비💛

 

 

 

블로그 유입데이터를 보다가
오? 골프 간식에 대한 검색어 유입이
생가보다 꽤나 있어서
골프 간식에 대한 글을 따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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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딩 때에는,
처음이기도 하고 나를 대려가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좀 귀엽게나마 표현해보려고
너무너무 많은 양의 간식을
인당으로 챙겨왔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미픽미 처럼 아스크림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가지가지 짠거 단거 사탕 젤리 초콜렛
모두모두 내맘대로 담아서 소분했따.
왕창 담아도 15,000원이 안되서 좀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물은 이렇다.

 

ㅎㅎㅎ

진심
양이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다
지금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한봉지면
네명이서 나눠 먹을 수 있을듯

🍬🍬🍬🍬🍬

★ 간 식 후 기 ★
위에 간식...
진심 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챙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이 받고 당황해하셨고
다들 작은 파우치 챙겨오셨는데
가방에 넣을 공간 없어서 곤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abc 초코랫 싸이즈 초코랫 5개(더운날엔 카라맬)
초코바 1개, 뭐 이정도면 적당할듯...
사실 이것도 잘 안먹게 되는게 현실이다...
왜냐, 중간중간 이동시간 빼곤
간식 먹을 시간이 없는데
움직거리는 카트에서 마스크 벗고
포장지 까서 먹기 생각보다 번거로움

차라리 그늘집에서
맥주랑 먹을 용도로 맥주안주나
웨하스? 혹은 작은 감자과자 따위
한두개 챙기고
위에서 말한대로
초콜랫 몇개 그냥 낱개(카트용)로
인당 챙기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과일같은거 챙겨가고싶으면
카트에서는 못먹을 것 같고(번거로워서)
그늘집에서 간단히 먹을정도로만
락앤락에 담아서 보냉백에 넣고
카트뒤에 실어놓음 될 것 같다
(사실 것도 번거롭)
괜히 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서
지체되고 그러는거보다
진짜 간단한 초콜랫 몇개가 나을 듯.

과했다 과했어

2022.03.22 - [● Golf journey] - ○ 골프 90일차. 드디어 첫라운딩을 나가다! ⛳⛳⛳ 코리아퍼블릭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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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라운딩 때 간식 (사진없음)

ABC 초콜렛 6개,
카라멜 6개
트윅스 중간사이즈 1개 끝.

두번째 라운딩은 동반자들이 모두 남자고
남자들 = 단거를 많이 안먹음
이 것을 고려해서 그냥 간식 자체를 양을 확! 줄였다

일단 첫번째 라운딩때 미친 양의 간식으로
지인들이 행복은 커녕 불편함을 겪으셔서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똥꾸녕만큼 준비

남자는 단거를 많이 안 먹어 < 편견이 예상 적중해서
남자분들은 중간에 간식을 드시지 않으셨고
그늘집에서 맥주마실 때 두어개 꺼내서 드시고
남은건 소중하게 챙겨서 가져가셨다

카트에서 꺼내시다가 하나 흘리셨는데
그냥 두고 가요 라고 했는데도
말없이 끝까지 카트 밑에 기어서 손넣고 찾아서
호호 불어서 봉지에 넣어 챙겨가심..
매너최고 💛

2022.04.18 - [● Golf journey] - ○ 골프 118일차. 두번째 라운딩, 일죽썬밸리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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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라운딩 간식

- 남2, 여2

 

ㅎㅎㅎ

세번째 라운딩은 야간 라운딩

구성은, 플레이곰젤리(링크 아래 첨부) 3개
트윅스 2개, 레모나 10포, 감자과자 1개

요정도면 많지도 적지도 않겠지!
아기자기 귀엽다.

아무튼 야간라운딩이라 (5시 티업)
뭔가 밥을 애매하게 먹고 가면,
나중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두번째 라운딩 보다는 조금 다채롭게 챙겨봤다

특히 첫번째 라운딩 때 내가 간식을 나눠드렸을 때,
나는 단거 안 좋아하니까 한두개만 뺴고 나머지 너해
이런 말을 들었어써서..(짭쪼름한 과자 좋아하심)

이번에는 짭쪼롬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으니
간식에 짭짜롬한 간식 (감자과자)도 넣어봤다

그런데 야간라운딩 이거이거
생각보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거더라고... ?
나는 진짜 너무너무 생각보다 후반에 지쳐서

나는 전반에 저 미니봉지 과자를 다 먹고나서
다른 동반자가 챙겨온 미니오예스 5개 넘게먹음
오직 나혼자만이 오직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들 안드시지?

그냥 내가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인가봐..

아무튼 저 간식의 동반자들의 반응은
1. 아기자기 귀여워요
2. 쪼그많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먹기 좋을 것 같아요
3. 아껴뒀다 차에서 먹을게요
4. 결국 나만 까서 먹고 다 챙겨가심

아니 그냥 골프 간식을 다들 그냥 안드시는거같아
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간식은 내가 좋아하는거 챙겨야하나봐

2022.05.05 - [● Golf journey] - ○ 골프 136일차. 세번째 라운딩. 해솔리아cc 3부. 첫 야간 라운딩 ⛳ 말수 점점 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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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르 플레이 곰젤리 (700g) : 초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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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라운딩.

ㅎㅎㅎ

구성은
키드오 1개, 트윅스 1개
플레이 곰젤리 2개, 감자과자 1개, 카라멜 2개

첫번째 라운딩 구성원이랑 다같이 가는거라
진짜 진짜 진짜 몇개 안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너무 과했어서... 지송..
이정도면 아주 충분할 듯 싶다.

 

가장 어른인 동반자가 지난번에

짭쪼름한 과자를 이야기했어서

짬조름한 감자과자 하나 넣어보았따

 

---

다섯번째 라운딩!

이번엔 개별포장 아닌 한데 모아 가져감!

왕창 넣어가서, 카트 가운데 바구니에

왕창 채워넣는 시스템으루!

 

*가장 반응이 핫했던 간식 시스템

 

 

ㅎㅎㅎ간식 종류 한개씩 나열

간식의 구성은, 

완전 그냥 벌크로 때려넣었다.

 

오예스(쿠키앤크림) 미니 12개입 1박스,

키드-오 8개입 1봉지

트윅스 탑 (신상, 짱맛) 12개입 1박스

미니 꿀 약과 20개입 1봉지

플레이닷 젤리

 

모두 구매해도 1만원이 넘지 않음

ㅋㅋㅋㅋㅋ 양은 진짜 많았지만

남으면 다 가져오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ㅎㅎㅎ 요렇게 생긴 보냉백. 차곡 차곡 넣는 중

여름이라 초콜렛이 녹을 까봐

보냉백 안에 왕창 때려넣고 갔다.

 

캐디님은 따로 작은 봉지에 챙겨서

원할 때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

카트 한 군대 간식을 왕창 두고

캐디님도 간식 같이드세요! 라고하면

캐디님들은 좀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서

별도로 챙겨드리니까

알아서 카트운전석 한군대 두고

틈틈히 챙겨드시더라. 

 

근데 이거 진짜 꿀팁... 

캐디님이 간식 따로 챙기는거 진짜 굳!

넘넘넘 진짜 너무 좋아하시고

날 되게 잘 챙겨주심 🥰🥰

라이도 정성스래 봐주시고

영상도 나서서 찍어주시고!

작은거래도 뭐든 챙겨드림 좋겠다!

 

💯💯💯

 

간식 후기 중에 제일 핫했던 반응!!!

아무래도 친구들 끼리 가서

완전 편하게 보이면 보이는대로 까먹어서 그런듯.

 

카트 앞좌석과 뒷자석 사이에 있는

가운데 바구니에 종류별로 여러개 꺼내두면

동반자들이 원할 때 알아서 쉽게 까먹음

간식은 자고로 눈에 보여야 손이 가는 법

 

이건뭐야? 저건뭐야? 

뭐야 이거 트윅스 신상이야? 하고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친한 친구사이에 가서 그런지

간식 소진이 진짜 잘되서 너무 기뻤다.

진짜 개뿌듯하다 정말

전반에 친구가 배고프다그래서

간식 왕창 꺼내니까 진짜 함성 쏴리질럿.. 

 

심지어 또 짬쪼름한 걸 찾는 친구가 발생해서

키드오를 촷하고 꺼내니까 진짜 너무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첫라운딩 떄만큼 양이 많았는데,

첫라운딩 때는 작은 초코랫, 카라멜, 젤리 류 주였다면,

이번에는 진짜 좀 큼지박한

오예스, 키드오, 트윅스쿠키, 약과 등 과자랑

작은 젤리, 초코렛 적절히 섞으니 완전 대성공

 

왕창 남겠지 생각하고 다시 챙겨올 줄 알았는데,

한 10% 남고 다 먹음...

 

게다가 그늘집에 10분 밖에 못있어서

식사를 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간식 인기가 미쳤었다.

 

아주아주 나로서는 뿌듯했자나.

살아있음을 느꼈따

🍬🍬🍬🍬🍬

이로서 나의 간식히스토리 끝...

모두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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