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6/22일 연습장에서
평소 드라이버 비거리가 미친듯이 잘 나와봐야 170m 였고
평균 160m 안쪽이었는데,
갑자기 평균 170, 종종 180 185 188 까지도 찍히기 시작했다
(게임 플레이 도중 215 찍음! 물론 바람타고 산건너 물건나^^)
그날 하루 순간일 수도 있고, 비거리가 그리 중한것도 아니지만
그날의 느낌을 친구한테 적어보낸 걸 여기 기록해본다!
1. 백스윙 할때 하프까지는 몸체만 돌리고, 그 이상부터는 왼손등을 바닥 보여주는 느낌으로 힌징
2. 탑에서 팔에 힘을 주어 그대로 바로 급하게 때리지말고 / 탑에서 멈춤을 느끼면서 몸통의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앞섬을 느끼면서 다운 진입(그렇게 되면 탑에서 전체적인 몸의 움직임이 살짝 멈추면서 에너지 방향이 변환되는 걸 느끼게됨 그걸 느끼는 시간을 주기)
3. 그대로 다운스윙 하되 손목을 잠군채로 끌고 내려와서 어느시점에서 손목에 힘을 풀면서 채를 놓아주면서 공 때리기
4. 생각보다 몸통의 회전이 크게 필요함
728x90
'● Golf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판교 백야드 Back_yard. QED가 판교에 오픈한 실내 숏게임장 방문기. 핫하다 핫해🚀 (0) | 2022.08.21 |
---|---|
○ 골프 211일차. 경기광주 숏게임힐스. 야무진 곳에서 세시간 불태움. (0) | 2022.07.17 |
○ 골프 168일차. 드라이버 슬라이스 느낌표를 얻다. (0) | 2022.06.04 |
○ 골프 158일차. 드라이버 슬라이스 이유와 교정. 독학하기 (0) | 2022.05.24 |
○ 골프 157일차. 드라이버가 슬라이스가 너무 심할 때. (0)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