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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 방콕여행. 통러 까페. 코프 통러. KOF Thong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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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러에서 주구장창 걸어다니다가, 찾은 까페 KOF. 

통러역에서 쭉 안쪽으로 걸어오다보면, 유명한 블루밍겔러리를 지나면 나온다!

주변에 아주 유명한 빠톰 오가닉 리빙도 있으니 통러역에서 걸어서 빠톰오가닉이나 주변 식당을 가려거든 들릴수 있음!

발바닥이 뽀사지려고할 때 딱 등장하니 꼭 들르세요.

 

알 유 어웨이크? 

코프 카페는 규모가 아주 작다. 오픈된 바를 중심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코프콘이라고 해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주는 시그니처커피가 유명하다. 맛있어보임!!! ㅠ,ㅠ 사먹고 싶었지만, 단 것 보다는 목이 탔어 난...

특이하게도 통러지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네처 매뉴들이 많았는데, 녹차 초코렛푸딩, 밸지안초코랫 맛차라때, 모로치노 팝콘티 등등 화려하고 특이한 매뉴들이 많았당. 커피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러 95바트, 아이스아매리카노 105바트! 이거이거 너무너무 비싸요 태국물가치고 하하 통러라는 동네가 동네인지라 한국과는 물가차이가 별로없네요. 지금 환율로 거의 4천원이라고 보면 된다. 까눌레나 크루아상 같이 간단한 베이커리도 판매하넹.

내부 인테리어는 요새 핫 한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깔끔하고 스마트한 느낌이다. 마치 아침일찍 일어나 맥북을 들고 커피한잔하면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

 

태국은 아이스아메리카노지. 영수증 105바트 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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