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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Diary

○ 골프 55일차. 파쓰리 전 마지막 어프로치, 퍼팅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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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주 일요일 파쓰리 나가기 전
마지막 어프로치 퍼팅연습니다.

즉, 나의 첫 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딱히 의미있는 날은 아니지만
잔디에서 해보는 첫날을 너무 고대하며
연습하는 날.

지난 번 배운 어프로치 퍼팅을 위주로 연습했다.

어프로치는
40-30-20-45-25-35-55-60
이렇게 랜덤하게 연습은 했고
처음엔 감이 안와서 계속 얼탔는데
몸 풀리고 나서눈 컨시드안에 잘 들어갔다

퍼팅은 사실...
스크린 연습은 의미가 없는 느낌이라
하다가 금방 접고 어프로치 연습 위주로 가다가
드라이버 연습으로 갔다.

아이언 채 잡고 스윙하니까
등 가슴 통증이 좀 심해서 패스...

드라이버는 처음에
너무 힘만으로 쎄게 떄리다보니까
160-170이 나오긴하지만
힘이 좀 들었는데
중간에 가다듬고 채 해드 무게를 느끼며
손목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휘두르니
훨씬더 가볍고 힘도 안들어가면서
180까지 잘날아갔다.
역시 힘을 빼야하는거지...

결국은 뭐 어프로치 연습만 주구장창 하다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50미터 어프로치에서 바로 홀인해서 

나이스 외침!!! 

 

 

 

그러다가 보니까 1시간 50분 친거
ㅋㅋㅋ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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