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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Diary

○ 골프 50일차. 어프로치 배우다. A,P,S 새로운 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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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50일차. 

다시 시작된 레슨

 

동네 8회 15만원짜리 레슨 

2번째 달 레슨이다. 

 

레슨 횟수로는 9번째 레슨이 되겠다.

 

다음주 주말에 파쓰리를 방문예정이라,

그 전에 갈 수 있도록 어프로치와 퍼팅을 알려달라했다.

 

프로님이 되게 담백하게

진도를 일부러 질질 끌지도 않으시고

내가 원하는 감도로 시원시원하게

필요에 따라 빠르게 진도나가주셔서 너무 좋았다

늘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걸 알려주려고 노력하심 ㅠㅠ

 


그래서 첫 레슨은 어프로치 배우기.

 

 

 

어프로치는 AW 채로

10미터부터 시작해서 풀스윙 기준 60미터 까지. 

 

70미터부터는 피칭으로! 

샌드는 벙커에 빠졌을 때.

 

10미터-20미터 까지는

두 발을 가깝게 모은 다음,

손목을 쓰지 않고 퍼내는 느낌으로

테이크백 거리에 따라서 조정하는 식으로 진행

 

시선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데,

그러지말고 똑딱이때 와 동일하게

시선은 공이 있었던 곳을 바라보고 마지막에 들기.

 

30미터, 40미터가 제일 애매하고 어려운데

스텐스는 일반 스텐스로 변경하고

하프에서 풀스윙사이 까지 잘 적절하게 쓰면 된다.

 

확실한 건 50미터 60미터는 풀스윙.

 


 

배운 첫날 몇 번 처보고, 

이틀 뒤에 다음 레슨 때 3-4번 쳐봤는데

일단 아직은 거리별로 10번치면 6번 정도는

컨시드안에 잘 들어갔다. 

 

아무래도 운빨인듯?

골프는 늘 잘되다가도

다음날 리셋되서 빡친다는데

 

연습을 많이해서 내꺼로 만들어놔야할듯 

반복숙달 및 감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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