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출근룩
오랜만에 입어보는 자켓이당
영 맘에 드는 머리
간만에 펌 하길 잘했다
골프연습 없이 집에와서는 각 잡고 채끝 굽굽 💞
오빠 없이 내가 굽는 채끝이라니 어색하다
어머님 파김치가 눈에 보여서 듬뿍!
밥 먹고 이제 연휴동안 먹을 장보러
마트로 슝슝 이동
밤에 냉수육이나 해볼까 싶어서 앞다리살도 사고
샐러드 만들어 먹을 야채들도 사고!
고수도 있어서 고수도 듬뿍.
냉수육 만들기 너무 쉽당
호호니언니 최고야
수육 해놓구 샤워 촤아아 하고
뽀솜뽀솜하게 로션도 챱챱 바르고
티비 보면서 피스타치오 까먹다가
수육 정리하고 냉장고 넣어두고
집 정리 쓰윽 하고 엄청 늦게잠...
10/3 개천절 왔다
오빠가 왕창 사다놓은 디카페인
간만에 내려마시기..
아침부터 볕이 주방까지 깊게 들어오네 좋아
같이 먹을 식빵이 좀 오래됬는데
한개만 꺼내먹고 나머지 다 음쓰기에 분쇄 ㄱㄱ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스크린
두 부부 남편들만 나오고......
다들 자유시간 얻어 나오는거 너무 소듕
일부러 친구네 집 바로 앞으로 스크린 잡아서
끝나고 친구집 가서 출산하고 처음보는 내친구 얼굴도 좀 보고
애기구경도 하고 수다 떨고 올 예정🥰
와중에 일본 다녀온 둉이가 손에 들려보내준
언니들꺼라고 하나씩 사다준 스텐다드 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털처럼 가볍고 주머니가 바쿠백이랑 다르게
붙어있어서 주머니만 분실할 일도 없고 아주 최고.
귀여움모먼트💞
미쳤나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서자마자 우는 소리 나서 따흡 했는데
여럿이 와서 웅성웅성하니까 백색소음이 좋았는지
어느 순간부터 울지도 않고 아빠품에서 잘 있는 아가
친구 얼굴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완전 울컥
그래도 얼굴 많이 안상하고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었지..
처음 만난 아가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앉은 자리에서 2시간 순삭
아가두 너무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이런식이라면 우리 이제부터 모임 재개해도 되겠어..?
(바로 주말에 약속 잡음)
자리 일어나면서 셀카도 한장 남겨보고
이때가 정말 하루하루 다르게 크니까 사진 많이 남겨놔야한뎃어
오늘은 너븐재를 가볼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뱅크샐러드에서 자산 확인해보다가 무슨 페이코에 포인트로 15만원 남짓 있길래 확인해보니
지난 번 데코티크 구매하고서 분노의 보상처리 끝내 받은게 포인트로 들어온 것!
ㅋㅋㅋㅋㅋㅋㅋ 뭐냐..
꽁돈 들어온 기분..💙
그렇다면 당장 너븐재로 가도 되겠어..💨
오늘의 목표는 밥공기 국공기 세트와 종지와 접시들!
2023.12.13 - [● Interior Diary/○ Home styling] - ○ 신혼 꾸미기 #25. 로얄디자인 의자 직구 (부제: 개 엉망진창 믿거 사이트)
아니 오늘 왜이렇게 사람이 많아...?
진짜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나가기 전에 사람 빠졌을 때 찍은 사진인데
진짜 한 3배는 많았어서 무슨 날인가 싶었음(날 맞지 개천절)
그림들도 너무 맘에 드는 이곳
달항아리 그림 하나 업어오고 싶은데
너븐재 도자기 색상이 제각각이지만 조합이 생각보다 좋다
난 여러색상 쓰는거 어려워해서 고민고민..
집에 있는건 그레이지, 검정 색상
추가로 골라본 건 흰색, 그리고 검정색!
온누리 포인트를 쓰면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페이코 포인트만큼 15만원 어치의 접시 구매!
평소에 갖고싶었던 르하 오발접시도 구매하구
짝이 안 맞았던 커틀러리도 한 세트 더 샀구,
평소에 필요하던 수저 받침도 구매구매
어서 집에 가자 아가들아
이천 도자기마을
너무 멀어서 갈까말까 고민 100번 했는데
우리집에선 먼데 친구네집에서 바로 직행하니까
30분 가량 걸려서 좋았다
생각보다 가볍게 다녀옴.
벼가 익어가는 이천이네 가을가을하다❣
울 둉이가 삿뽀로에서 사온 것
삿뽀로에서만 판다는 가리비맛 프링글스래요 세상에
귀엽게 쪽지까지 적어주는 아이
너븐재 다녀와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릇부터 보자아아아아으앗
위에 넙적 접시와 앞접시는 지난번 여행때 산 아이들
색상 조합이 괜찮을라나 걱정했는데
그레이지, 화이트, 블랙 묘하게 어울린다.
안어울리나? 싶으면서도 어울려.
아.. 근데 마지막에 급하게 산다고
포크 한 사이즈 작은거 삼^^;
또 짝짝이네 ㅋ
잘 정리된 저녁
핑크핑크한 하늘 너무 이쁘댜...
토요일 왔다.
오랜만에 달려본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역시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
날씨가 꽤나 쌀쌀해서 긴팔입고 뛰었더니 딱 좋아
생각보다 힘들었던 러닝
오자마자 너븐재 식기로
아침상 차려먹기.
저 커피잔 너무 잘 산것 같아..
생긴게 너무 이쁘쟈나?
나 머그를 돈주고 사는거 제일 아깝다 생각하는데
이거만큼은 세트로 사니까 왕이뻐.
우리집 생명들 햇빛샤워..
이쁘다.. 언제 이만큼 자랐니
우리집 냉동고에서 냉장고로 옮겨두고
하루 정도 깜빡한 부세 보리굴비
요놈 먹어볼까 싶어서
쌀뜨물에 1시간 불리고, 녹찻물에 20분 쪄줬다.
현미밥이랑 같이 먹을까 하다가
급하게 솥밥을 새로 지어 먹기로🥰💙
굴비 찌면서 밥 짓고 미역국 데우고
후드리 챱챱 차려보리기
너븐재 식기 첫 게시!
생각보다 귀엽고 잘 어울리는 걸?
보리굴비 한입 먹고 사진 깜빡해서 찍었는데 티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많이 나)
미역국은 지난 번 조개탕 먹을 때
미리 육수용으로 소분해둔 걸로 썼는데
진짜 시원하고 국물 최고다😮
후드리챱챱 먹구
보리굴비 넘 단단해서 덜 불렸나.. 덜 쪘나.. 하면서
손으로 뜯뜯했더니 손에서 비린내나구..
불편스러워 후다닥 먹고 설거지까지 돌려버림
그러다 책 좀 읽다가 낮잠 들고요..
아주 게으르다.
???
일어나니까 왜 6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봐 미친놈아
오전에 운동하고 열심히 사는 듯 하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오이샐러드
이번엔 고수도 왕창 넣어서 더 맛있어졌어
(근데 레몬 안뿌림; )
냉수육 해둔것도 이쁘게 잘라서 같이 먹었당
이게 어울리는 조합이냐? 물어보면 대답 못함
나 원래그래
스벅 생일쿠폰이 오늘까지라 집에 식빵도 없구 그래서
베이글 4개랑 소이라떼 한잔 해서 배달받고
밥 아홉시 반이 되어서 디카페인 커피 한잔 하려니
너무 무거워서 그냥 냉장실에 두었다.
사부작 설거지하고,
날도 좋은데 소화도 시킬 겸 해서
화성행궁 방화수류정으로...
도착하니 10시 20분 정도
나 화성행궁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 연휴에 하루 정도는 행궁에가서 놀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산책으로 밤늦게 오게 되는 군?
방화수류정은 처음이다.
요기서 좀 더 걸어가면 나오는데 밤이라 잘 안보여
조금 더 올라가보니 나오는 너무 멋진 돌벽
진짜 너무 멋지다. 조명까지 이렇게 해두니까..
수원화성 진짜 올 때 마다 느끼지만 너무 좋아
이 분위기 어쩔거야 너무 내가 관광객같은 느낌이다.
방화수류정으로 내려가는 길
샛길이 이렇게 나있어서 좋잖아
유럽다녀와서 유럽 성곽들 보면서 멋지다 생각했는데
우리 수원화성도 진짜 장난아냐 다를게 없어 너무 멋져
낮에 와야겠다 :)
길이 무섭고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
삼삼오오 돗자리 깔고 술먹드라..
다시 올라가서 성곽을 걸었다.
수원이 되게 매력적인 도시란 걸
애진작 알고 있었지
멋이란게 있는 도시얌
엄청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바이브가 짙당
오늘은 화홍문에서 화서문까지 걸었다.
장안문이 꽤나 커서 잠시 멈춰서서 구경했음.
역시나 서장대가 제일 추억이 많지
15년 동안 뜨문 뜨문..
장안문으로 나와서,
바로 옆 화홍문주차장으로 총총 걸었다.
시간이 11시가 넘어가도
여전히 사람도 많고 돌아다니기 나쁘지 않았다.
꼭 낮에 다시 와야징
다음에 또 올게 안뇽..
ㅎㅎ
울 오빠는 인도에서 이번주에 올 예정!
내 기념품 해주겠다고 인도 브랜드인 깔롱지에서 가방 사준댔는데
아니 사이트 들어가서 드레곤백 같이 생긴거 골라뒀더니
왜 매장 망해서 문 닫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지뭐
그냥 코끼리 목각인형이랑 인도 전통 수제 공예품인
파친카리 아무거나 사오라고 했다.
인도에 갔으니 인도스러운 것을 사와야되지 않겠어?
토요일 왔다.
굳모닝
아침은 스벅 베이글
그리고 피스타키오 100% 페스토
그리고 너븐재
완전 단맛 하나도 없고 단백하다.
이태리에서 정신없는 와중에 잘 골라온 것 같아.
집에 너븐재 컵도 생기고
한번 싹 선반과 식기류를 정리했다.
손이 잘 안가고 안쓰는 머그는 당근..
문고리 걸어두고 나왔따.
오늘은 오전 중에 타임빌라스 의왕 갔다가
시간 되면 고양이언니 카페 들리고(제발!)
엊그제 다녀온 친구네집 (아기 출산 51일차😮)
가서 다같이 점심먹고 놀다가
친구들이랑 스크린 치러 가기로 했다.
좋았어
알차게 놀아야해!
날씨도 좋은데 타임빌라스 되게 상큼하네
너무 가족들끼리 놀러오기 좋게 만들어놨잖아요
산드로, 마쥬 등등 가서 자켓이나 니트 사오려고 했는데
딱히 살만한 금액대나 디자인이 없어서 실패
오늘은 오빠가 인도 쇼핑몰을 퇴근하고 가는날이라
드레곤백 비슷한거 꼭 사다달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딱 타임빌라스 편집샵에 드레곤백이 있네? ^^;
바로 사진찍어 보내드림.
아참 셍제임스에서 티셔츠도 하나 겟겟..
결제하고 있는데 왜 내 눈에 단톤 니트가 들어와..?
다음에 사러올께여..
고양이 언니네 가볼까 했더니만
출발해야할 시간이 되었네 ㅠ.ㅠ
바로 친구네로 직행!
아니 얘들아 이게 얼마만이야..
친구 2커플이 거의 동시에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서
거의 1년 가까이 홈파티를 하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아기들이 50일을 넘겨서 모이게 되었다.
뿌에에엥 너무 신기해..
우리 불과 일년 전까지만 해도 이게 일상이었는데
언제 아이를 낳고 이렇게 2명이 늘어서 모이게 된거야!?
참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모히칸인 크롱찡
너무 귀엽다 미치겠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한쪽 팔을 삐죽 빼고 있는 너..
제일 감격은 이거지
거의 2주차이로 태어난 친구라니
정말 타이밍 무엇이냐구!
동시에 태어났는데 엄마가 절친인 상황
부러울 지경이야.
나도 생후 50일 된 아가를 처음으로 안아봤다
우리 조카 안아볼 때도 행여나 망그라질까 엄청 조심스럽고 무서웠는데
이번에 안아본 아가는 너무 가볍고 따듯하고 한결 편안했쟈나
간만에 디져트도 듬뿍!
신기하게도 다 이걸 먹었어!
그치 사람이 몇인데..
이야기도 도란도란 많이 나눴는데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한명 잘자면 한명이 울고
한명이 울면 한명이 떡실신!
그러다가 동시에 곤히 잘때도 있고
사람이 많으니 그래도 해볼만 했다.
우리 자주모여도 되겠어! 😏
애기들 수영장놀이도 하고
목욕도 하고 우리는 스크린 치러 후다닥
남편들 얼떨결에 골프찬스 얻어서
다같이 따라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5이서 방 2개 잡아서 퀵하게
ㅎㅎㅎ
다들 배부르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로 조금 시켰는데 싹 비우고 아쉬워서 입맛다심
80타로 마무리!
그래도 기분 좋은 점수
집에오니 지니고 카트가 왔따.
안그래도 우리집 장보기용 짐수래 하나 살까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야무지고 너무 괜찮다.
바퀴가 3개라 계단타고 올라갈 때도 너무 좋고
후다닥 조립해서 마무리하고
샤워 후다닥 하고 집 정리 좀 하고 놀다가 1시쯤 취침..
점점 늦게 잔다잉?
일요일 왔다..
오지마..
역시나 오늘도 베이글과 아침
볕이 없고 날씨가 흐리다. 애들 햇볕 봐야하는디..
비도 좀 온거 같고. 흠...
오늘은 이케아나 갈까 싶었는데
에이 무슨 이케아냐 가서 목적 외로 돈 더쓸꺼같아서 말았다.
골프연습장에 골프클럽도 갖다 놓을 겸 연습장을 갔다.
골프연습장 가서 연습 1시간 하고 프로님이랑 오랜만에 인사도 하고..
비록 레슨이 끝나서 연습만 하게된 첫날이지만 흑흑
그래도 드라이버 치는 법을 다시 깨닫게되었다.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내려오는 방법은
백스윙 할때 손목 안쪽끼리 비비는 느낌으로 하면 수월하다는 것?
오랜만에 186미터 찍어서 뭔가 뿌듯!
하지만 아직도 엎어치는 버릇은 안고쳐진다.
혼자 연습을 더 해봐야지.
연습장 끝나고서는 바로 엘리웨이로 총총총..
9일날 또 쉬는 날이니까 꽃 좀 꽂아두려고.
밀도식빵 가서 어메이징오트통곡물식빵 사고,
책발전소 가서 책구경...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좀 짧아보이는 sf 국내소설 하나를 구매했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꽃을 고르고 골라서 요녀석 대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장터가 열렸길래 양말이 필요해서
양말도 다섯켤래 구매하고..
야무지게 쇼핑했네
집에 들어오니 5시..
생각보다 한게 없지만 한게 많은 (?) 그런 날이었다.
와서 보리굴비 하나 남은거 뿔려놓고
20분동안 찌고, 밥도 새로 짓고 엊그제처럼 차려먹었다.
생각보다 귀찮은듯 금방 뚝딱 차려내서 괜찮았음
오빠 오면 종종 이렇게 쪄주면 좋겠다.
그리고 쇼파에 앉아서 오늘 사온 소설책도 읽었지
듄 감독이 이 소설을 영화화 된다고 하던데 정말 영화같은 내용이었다.
뭔가 혼자 우주를 떠돌면서 느끼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잘 묘사했달까.
이런 작품 너무 좋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금방 읽어낸 책이었음.
연휴가 벌써 끝나버렸다.
너무 아쉬워서 어뜩하나........
내일 정녕 6시에 일어나야하는거야?
슬프지만 일찍 침상에 들었다 아흑흑
오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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