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aily life

○ 중복이니 장어로 몸보신😏, 친구와 브런치! 레이지 선데이.

728x90

 

울 오빠가 출근할 때 챙겨가라 한 

버터플 앤 크리믈러스 

 

달달하니 순삭이다.. 

 

 

 

게다가 점심은 즉떡을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녁에는 모임도 있는데 

 

완전 많이 먹어버렸음

 

저녁 업계모임에 가서도 맥주 한바가지 마시고.. 

안주 있는거 없는거 다 주서먹고... 

 

아주 큰일이다. 

매우 위험한 금요일이 지나감.

 

 


 

테무깡..?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무 언박싱 완료

 

2024.07.27 - [● Items] - ○ 테무 아이템 언박싱. 이탈리아 여행 전 잡다구리 아이템. 👙 (많음 주의)

 

 

○ 테무 아이템 언박싱. 이탈리아 여행 전 잡다구리 아이템. 👙 (많음 주의)

이탈리아 여행을 가기 전, 이런 저런 잡다구리한 아이템들을 테무에서 구매했다.  하나하나 구매하기엔 귀찮고 배송비 드니 테무에서 한번에! 진짜 싸긴 싸다.. ㄷㄷㄷ 그치만 사진과 같은게

firehamster.tistory.com

 

 

엄청 생각보다 실패한게 별로 없어서 신기했다. 

 

급하게 태무 택배 확인하고, 나갈 준비! 

 

오늘은 시댁에 놀러가는 날

복날이기도 하고, 엄니 아부지랑 맛있는 백숙 먹을까 게장먹을까 하다가 장어로..😋

 

 

 

가는 길에 들른 떼루아 와인아울렛

오랜만! 

 

오픈한지 얼마 안됬는지 사람이 별로 없다. 

시원한 떼루아 너무 좋아.. 

 

 

 

내부는 촬영이 안되서 박스만.

 

총 3병! 

메이오미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삐노하나,

BDM 16만원 가량 하는거 하나.. 흡... 

끼안띠 클라시코 하나. 

 

이태리 가기전에 이태리와인 예습 차..

여행 갈 때마다 와인을 알아보게 되는데 조금씩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진다. 

토스카나 지방 와인 위주로 이번에 많이 알게 되었쟈나 :) 

 

 

 

아주 굵직한 장어 3마리 

처음부터 남을거라 생각했는데 다 비워서 뿌듯!

워낙 나 빼고 소식하는 집이라 ㅠㅠ

 

아주 배터지게 많이 먹었다 : )

혼자 한마리 반은 먹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장어 먹었는데 대만죡! 

 

 

 

우리집 뉴페이스 이테리와인. 

거의 나파벨리꺼만 샀지 프랑스 이태리 와인은 뭔가 너무 방대해서 잘 못사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려온 이테리 친구덜.. 

 

테누타 누오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7 우리 기준 비싼 와인 ㄷㄷ 

언제 까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안띠 클라시코는 저렴이로 대려왔는데 이번주에 까기로 했다 : 0

 

 

 

요건 어머니가 오사카 다녀오셔서 사주신 선물

 

옹기종기 귀엽게 챙겨주신거 너무 감쟈감쟈합니다..

가서도 며느리 생각해주시는거 너무 감동.. 

 

꼼데 가디건 보면서 며느리 생각하셨다는데

같이 여행 간 사위가 더 우선이 되어야하니

용돈으로 돌려주셨따 ㅠ.ㅠ..

사려깊으신 울 엄니.. 

 

 

 

쭈아님 인스스 보고 알게된 너무 귀여운 

크롸상 목걸이! 🤣🤣🤣

 

역시 센스가 남다르시다 귀여워 죽갔따..

 

 

 

저녁에는 오빠랑 산책.. 

우리동네 고양이 다 모여! 

한 여덜마리 본 듯 

 

귀여운놈들.. 털복숭이 귀요미

언제쯤 친해지니? 

 

 

 

저녁은 오빠랑 팬싱 보면서 끼안띠클라시코 ☆

뽕따 하니까 엄청 어리고 프레쉬한 느낌

조금 열리니 발란스도 좋고 굳굳이었당..

 

펜싱 룰을 잘 모르니 봐도 재미가 읎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굳모닝.

친구가 아침에 브런치 데이트 신청해서 다녀왔다 

 

 

 

아침 9시에 여는 유일한..

엘리웨이 맛집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가 엄청 많았다

아이들, 강아지들 포함

 

베이커리도 귀엽게 아기자기하게 많고!

브런치 매뉴도 가벼운거서부터 파스타 까지 

여러종류 많아서 대만족 :) 

 

친구랑 9시에 가서 12시에 나왔습니다  ?

 

 

 

친구 남편은 술마시면 담날 해장을

햄보고로 하신다고.. 

 

덕분에 울 남편 점심 햄버거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잘 먹넹

마이머거

 


 

집에 점심 느지막히 와서 낮잠 함 때리고

 자다가 갑자기 아 너무 삶을 아무것도 안하면서 사는거 아닌가.. 싶어서 

후다닥 일어나서 아파트 헬스장 고고고

 

스테퍼 20분, 경보 40분

가볍게 유산소 위주로 수행 완료 :) 

 

그리고 오빠 내려오라 해서 동네 산책! 

 

 

 

동네 고양이 또 관심구걸 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 까페거리로 솔랑솔랑 가서 커피한잔..

 

 

 

늘어지게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걸어걸어 집으로.. 

 

요새 운동도 안하고 뭔가 나태한 요즘.

열심히해야하는데 다 귀찮네 ! 

 

여행 다녀오고 다시 열심히 시간 낭비하면서 살지 않기로 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