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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 아이템 언박싱. 이탈리아 여행 전 잡다구리 아이템. 👙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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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을 가기 전, 

이런 저런 잡다구리한 아이템들을 테무에서 구매했다. 

 

하나하나 구매하기엔 귀찮고 배송비 드니 테무에서 한번에! 진짜 싸긴 싸다..

ㄷㄷㄷ 그치만 사진과 같은게 와야할텐데. 

 

캐리어 저울, 비키니, 밀집모자, 파우치, 여행 서브 가방, 자동차 핸폰 거치대 등등

택배를 뜯어본다.

 


 

 

 

구매한 리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밀집모자.. 헬렌카민스키 원해요

하지만 일년에 몇번이나 쓸까 싶어서 구매 !!! 

중간만 가도 된다. 

 

골프가운도 너무 섶이 벌어져서

좀 더 야무진 만듬새 좋은 가운으로 재구매. 

 

비키니도 저렴하게 구매해도 1만원 후반까지는 되는데,

다 만원이 안되서 구매해봤다. 

 

그래.. 비키니 얼마나 입겠니 

 

 

 

이태리 랜트카에서 쓸 핸드폰 거치대. 

송풍구에 끼우는 타입이다. 

잘만 끼워진다면 완전 굳. 

 

핸드폰을 딱 올려두면 사이즈에 맞게 조정되는 타입.

쪼이고 끼우고 이런거 아니라 운전하면서 조작하기 편해보인다.

딱 좋고 사이즈도 좋다.  품질도 나쁘지 않아서 굳굳 

 

1.900원 안되게 구매 

대만족! 

 

 

 

지난 신혼여행때 썼던 핸드폰 줄 조합. 

어디다 놨는지 못찾을 것 같아서

얼마 안 하길래 구매 

 

줄은 진짜 유럽 여행 때 날치기 때문에 필수 인 것 같다. 

지난번에 샀을 때 개당 만원은 준듯.. 

젤리케이스는 내가 잘 쓰는데 한국에서 사면 개당 7-8천원은 줘야해서 여럿 샀다. 

 

투명케이스 개당 천원,

줄 이천원 

 

 

 

돗자리와 기타 수영용품 담을 가방.. 

플라스틱 빳빳 재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천 재질이고

 

상태가 약간 뭔가 바닥 부분 천이

청바지 같은 거에 이염된 느낌?

 

3,600원 정도 줬는데 이건 안샀어도 됬을 듯. 

 

 

 

해변에서 쓸 돗자리 담요

 

비치타올은 털 사이사이 모래가 너무 잘 껴서 

그냥 일반 담요로 구매했다. 

 

색상도 해변에 잘 어울리는 주황색상으루

재질은 평범하다. 

 

가격은 6500원 정도. 

 

 

 

캐리어 손잡이에 낄 수 있는 여행가방

 

약간 토드백 스타일이긴 한데,

캐리어 위에 얹어다닐 수 있어서 

작은 캐리어 하나 더 챙기는 것 보다는

이녀석이 나을 것 같다. 

 

아래 지퍼를 열면

용량이 더 늘어나서 많이 담을 수 있음. 

 

끌고 다닐 수 없는 대신 얹어 다니는 게

더 편할지 불편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안에 방수는 안 되는 것 같고,

상당히 흐믈흐믈 부드럽다. 

 

가격은 6,700원

 

 

 

이게 뭐냐고? 튜브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자주 입을 것도 아닌데 

튜브탑 산다고 또 고르고 최소 1만원 넘게주고

배송비 주고 하면 만오천원 가까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시험한다 치고 테무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가슴 부분이 좀 많이 올라오고

흘러내리지 말라고 고무재질이 조금 대어 있어서 좋다. 

생각보다 입었을 때 괜찮아서 대만족 

 

가격은 3천원 좀 안된당.

 

 

 

비키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바텀이 좀 잘못된 듯.. 

 

엉덩이 부분이 너무 애매하게 좁고

그렇기 때문에 살에 챡 붙는게 아니라 살짝 뜬다. 

티면 티고 치키면 치키지 이건 뭐람

끈조절 다시 해봐야 할 듯

 

그치만 패턴, 색상 너무 이쁘다.

사진이랑 아주 똑같아! 

패드도 막 미친듯이 돌아가는 그런 것도 아니고 퀄 훌륭!

바텀에 스티커도 붙여져있고

 

브라가 핏이 좀 맘에 안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핏도 괜찮다. 

하의에 수건 두르고 다니면 좀 입을 만 할 것 같다. 

 

가격은 만원! 

싸다 싸!

 

 

 

캐리어 저울

 

이거 진짜 신행갔을 때 너무 필요했던 것..

바셀 호텔에서 이걸 빌려줘서 아주 잘 썼었다. 

 

테무에도 있겠지 하고 찾아보니 있음.

 3천원 너무 저렴해.. 

 

작동 안되거나, 밧대리 따로 사거나 

둘중 하나일 줄 알았는데

 

작동도 너무 잘되고, 밧대리도 포함되어있다. 

 

 

 

파나마 스타일 밀집모자. 

 

라지사이즈를 샀는데 사이즈 실패다. 

짱구 부분이 머리통 보다 넓어서 이상하다. 

 

이거 미디움 사이즈로 샀으면 아주 좋았을 듯 

아쉽지만 7천원이니까..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도 꾸겨지지말라고 플라스틱 판이 대어져 온다.

포장도 괜찮고, 구겨졌을 때 어찌 펴는지 설명서도 있어서 나름 괜찮다! 

 

아마 이번 여행에서 안쓸 것 같다. ^^

 

 

 

5천원 주고 산 담요. 

 

이건 우리집 거실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 

퀄도 나름 괜찮고 결격사유 없습니다. 

 

사이즈는 약간 작아서 태닝할 때 쓰긴 좀 짧을 듯 싶다. 

굳! 

 

 

 

요건 머리통에 각이 없는 밀집모자!

 

이거 핏 너무 이쁘고 대만족이당.. 

이태리 가서 너무너무 잘 쓸 것 같다. 

리본도 귀엽게 달려있는데 패미닌해

좀 꾸겨진거 펴서 가면 될 거 같다. 

 

가격은 6,200원 정도

 

 

 

두번째 비키니!

 

가격은 7천원 가량 줬고 어울리는 비즈 목걸이도 하나 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브라 핏이 너무 이뻐서 대만족!

뒤에 끈 부분을 엑스자로 변형해서 쓰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고리가 고정형이라 그러지는 못한다. 아쉽다. 

 

브라가 사이즈 조절이 안되는 타입인데 내 흉곽에 딱 맞다. 

바텀도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하고 맘에 들음! 

 

대만족

 

 

 

여행 가게 되면 아무래도 유리제품을 많이 사올 것 같다. 

올리브 오일, 파스타 소스, 와인 등 

 

충격 흡수용 크라프트 종이! 

 

한국에서는 개당 8천원에 배송비 별도

테무에서 겸사겸사 같이 사니 이득이다. 

 

 

 

기타 잡동사니 파우치와 이어폰 파우치

 

큰 게 1,300원, 아래 작은게 900원 

 

큰거는 밧대리 케이블 등 넣기 좋다.

투어 들을 때 이어폰 필요해서 필수!

 

 

 

이건 여행과 별개로

골프 가운!

 

탈의실에서 비슷한 가운을 쓰는데, 

그냥 등에 달린 끈만 있으니깐,  묶어도 섶이 자꾸 풀려서.. 

 

요녀석은 9천원 주고 산건데, 앞쪽 섶 묶는 끈도 있고

호주머니도 있고 만듬새가 좋다. 

 

레이스도 이쁘게 달려있어서 대만족

 

 

 

여행 옷과 기타 센들 등등 넣을 파우치 

짐을 구분 짓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세트 당 2800원 가량 주고 샀다. 

 

한번 짤아서 써야할 듯.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해보인다. 

빳빳한 플라스틱 제질 아니고,

매쉬라기보단 천에 가깝다. 

 

 


 

이로서 태무언박싱 완료! 

 

생각보다 실패한 아이템이 별로 없어서 좋다. 

오빠는 뭐 검출되는거 아니냐고 불안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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