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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판교 백야드, 쉐이크셱 분당, 필립스 패밀리세일 득템! 신현리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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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아침에는 아침먹으면서 수다떨기가 최고

 


아침상

에그 스크렘블🍳
(트레이더조 버섯시즈닝 +

트러플시즈닝 + 레몬딜버터)
그리고 닭가슴살 소세지.🍗

치즈는 Alra 社의 하바티 치즈

(코스트코에서 지난 주 삼)🧀
리안베이커리 탕종식빵🍞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바질페스토!🧂

밤스프레드는 회사에 두고옴
... 🤔

아침에 이렇게 먹으면서 커피랑 같이
오밀조밀 수다 떨고
책 좀 읽다가 다시 낮잠자는게 국룰이다.

 

카페 및 공간
벙커연습장
칩샷연습장
셀프피팅존


너무나도 핫했던 Back yard 판교!

QED 골프에서 야심차게
트랜디의 대명사 판교 테크원에
오픈한 골프문화 공간이다.

자세한 오픈행사 방문기는 아래 링크👇🏼👇🏼👇🏼

2022.08.21 - [● Golf journey] - ○ 판교 백야드 Back_yard. QED가 판교에 오픈한 실내 숏게임장 방문기. 핫하다 핫해🚀

 

○ 판교 백야드 Back_yard. QED가 판교에 오픈한 실내 숏게임장 방문기. 핫하다 핫해🚀

판교 백야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 테크원 지하1층 Backyard : 네이버 블로그리뷰 11 pcmap.place.naver.com 영업시간 월-금 06:00 - 23:00 토, 일 06:00 - 22:00 오늘 방문한 곳은 핫하디 핫..

firehamster.tistory.com

 

 


 

 


점심에 바로 옆에 니어앤디어 갔다가
줄이 엄청 길고 난리나길래 저녁에 와봄

함흥냉면 맛있고요!!!
갈비도 맛있고요!!!
인당 22,000원 세트 2개 주문했는데
나는 대만족!

그리고 아 역시 함흥냉면집은
육수가 최고지...........
육수먹으러 가도 되

 


다시 평일이 시작되고...

 


언제와도 너무 멋진 이 곳
작다면 작고 동네 주민들용(?) 내수용으로 딱이지만
때로는 멀리서도 찾아오게도 만드는 그런 매력이 았다.

언제와도 그 포근하면서도 멋진 바이부!

 


아무튼 그래서 평일이지만, 러닝을 했다.
골프연습도 한 삼십분 하고

그래서 잠들 때 미친듯이 무거운 잠이 몰려와서
나도 모르게 기절해버렸지만 완전 뿌듯해.

뛸 때 보니까 날이 꽤나 선선해졌던데
지금이다. 지금부터 몸이 허락하면
무조건 나가서 뛰어야한다.


지금 놓치면 금방 겨울이니까.

 

 

이번에 필립스 패밀리세일 때 구매한 블랜더

HR2041/02 좋은 모댈은 아니지만, 반값정도?

무려 23,900원

 

집에 블랜더 하나 있어야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깜빡했는데, 

생각나서 구매했다. 

 

다지기 기능이 따로 없긴 하지만..

아무튼 후무스 만들 때 블랜더가 무조건 있어야해서

그래서 구매한 것 도 있지 :)

 

오 얼음 갈아서 만드는 매뉴의 락이 풀렸다!

이제 망고쉐이크도 만들 수 있겠군!

할 수 있는 것의 범위가 늘었어! 좋아

집에 잠들어있는 쑥 가루도 잘 활용해야지..

 

 

 

흡.. 평일 점심시간을 할애해서, 

병원에 들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놈의 방광염쓰

 

병원에서 따로 후속 치료는 필요없다고 

완치! 끝! 면역관리 잘하세요~ 로 마무리되었다. 

 

그래서 고생했으니깐 쉐이크셱!

 

 

 

쉐이크 7,300원

제로콕 2,800원 

총 10,100원

 

원래 이 가격이었나? 역쉬 본토 햄보거 답군!

조금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워낙 오래 못왔어서 ㅠ.ㅠ

근데 진짜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맛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햄버거의 고장은 역시 미국이다.

 

 

 

요건 내 신발 사진은 아니고,

아는 지인이 신은 신발 스토리 캡처한 것.

이거 너무 이뻐서..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신기 좋을 것 같당

모델이 뭔가 찾아보니,

리복 나노X2! 

 

이거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내스탈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진짜 너무 이쁘다. 

 

메트콘 낡아서 버릴 때 오면,

요녀석으로 구매해야겠다.

 

 


 

 

 

출근길.

 

오늘 아침 출근길 진짜 제법 쌀쌀하다.

딱 가을이네. 라고 말할 정도로 쌀쌀

 

살짝 바람 불면 추울정도?

 

드디어 가을이 오는구나.

보통은 이쯤 여름이 좀 더 길었으면 싶지만,

어제 정말 퇴근하면서 너무 땀나고 찝찝해서

이 서늘함이 반갑네.

 

가을이 좀 더 길면 좋을 텐데

너무 짧아서 문제야.

진짜 멋진 계절인데, 너무 짧아서 슬푸다. 

 

아무튼 간만에 서늘함에 기분이 좋아서

창문 다 열고 바람 맞으면서 출근!

 

하늘도 뭉게뭉게 



 

역시나 아침상 거하게 먹구요.

우연히 백야드 이벤트로 선물받은 머그컵이

이케아 어린이용 식기류 민트색상이랑 딱!이라

세트가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좋은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진짜 생각보다 오래먹는다. 

저거 하루이틀이면 다 먹는건 줄 알았는데,

한 이주일이 다 되어가는 듯?

 

저 포카치아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고.

아침만 왕처럼 먹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점심 저녁 갈수록 너무 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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