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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 tips

○ 달래장 만들기. 5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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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왔겠다, 

꽃가루가 막 날리는 요즘! 

마트에 갔다가 보이는 달래!

 

밥에 그냥 슥슥 비비기만해도 밥도둑인 

달래장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한묶음 집어왔다

 

레시피

 

달래 한묶음(80-100g 하는듯)

 

진간장 4스푼

멸치액젓 1스푼

물 3스푼

맛술 1스푼

매실액기스 2스푼 (아니면 설탕 1스푼)

*나는 스테비아 5g 추가했다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식초 1스푼

청고추 취향대로 다진 것

홍고추 취향대로 다진 것

 

 


달래 손질부터! 

 

달래는 일단 먼저,

물에 담가 살살살 흔들어 행구어준다.

흙을 1차로 털어주기!

 

 

ㅎㅎㅎ행구는 중
\씻기전 아이들

그리고나서 뿌리부분의 양파처럼 껍데기가 있는데, 

그 두꺼운 껍데기를 까준다. 

 

손으로 막 일일이 까주진 말고 

살짝 뿌리부분을 집개처럼 손으로 집었다가

살짝 비벼주면서 위쪽이나 아랫쪽으로 내리면 벗겨진다! 

그리고 뿌리 끝 부분에 까만 돌기부분을 

손톱으로 똑 떼어준다. 흙이 묻었을 지 모르는 부분!

 

나는 손질이 되지 않은 달래를 구매해서

일일이 까느라고... ^^; 아주 고생

여러분은 소진 된 달래 사세효...

 

 

ㅎㅎㅎ

한참을 했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았어... 

 

 

ㅎㅎㅎ

처치한 껍데기들... 

 

모두 다 깠다면 

다시 흐르는 물에 뿌리부분을 행구어주고

물에 담가서 살살살살 흔들어 다시한번 흔들어준다. 

 

달래는 손질이 반이다! 

 

그리고 달래를 1cm나 자기 취향대로

끝에서 뿌리쪽으로 가면서 잘게 썰어주고,

남은 뿌리부분은 칼 옆면이나 손잡이로

쿡쿡 눌러서 살짝 으께어준다. 

 

그럼 달래의 향미가 좀 더 풍부해진다!

 

 


 

나머지는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섞어주면 끝!

 

참기름의 꼬소한 향미랑 달래의 봄내음이

잘 어우러지는 초간단 레시피!

 

 

ㅎㅎㅎ

이쁘게 찍은 사진이 없네.. ^^

 

연어솥밥이던, 무우솥밥이던

솥밥이랑 궁합이 아주아주 미친다! 

ㅠㅠㅠ

 

나는 반으로 나누어 하나는 회사에 갖다놓고

하나는 집에서 주말에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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