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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 [● Golf journey] - ○ 골프 61일차. 연습장에서 첫 미니게임 도전! (파3,파5)
1차로 병원에 갔을 때는
사실 손이 더 많이 아파서 갔고
간김에 엑스레이 찍은 결과
갈비뼈에 뭐 별다른 보이는것도 없고
이래저래 가볍게 이야기하길래
나도 뭐 통증이 깊지는 않아서
연습장에가서 게임도하고..
스윙도하고...
아프긴하지만 참을 만 해서 계속 연습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이게 왠 걸?
어제 저녁 게임 한번 치고
몸도 풀렸겠다 통증도 좀 많이 없어져서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열심히 연습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숨이 안쉬어지고
찌르는듯한 통증이 발생
팔을 들지도 못하고
숨도 크게 쉬지도 못하고
상체를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난 통증이 왔다
찌릿찌릿.
다음날 다시
본탑재활의학과를 방문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미세 금이 갔다고..
앞으로 4주 6주는 봐야할 것 같다고 한다.
체외충격파와 크라이오, 그리고 물리치료 등등하면
좀 더 앞당겨질 수 있다고 한다.
약 처방 받고
체외충격파 받고 물리치료 이것저것
그리고 손가락 통증 때문에 파라벤 까지하고
집으로...
이제 끝인건가요?
나대지말껄 그랬어....
오늘부터 골프는 약 4주간 쉴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파쓰리 가는 약속이 있는데,
아직 말을 못했지만
거동만 가능하다면 따라만 가서 구경하고
오늘처럼 아예 거동 불가라면 약속 치소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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