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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여행. 차이나타운. 줄서서 먹는 버터브레드. 야오와랏 브레드. 태국 방콕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장소인 야오와랏거리!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은 개인적으로 어딜가도 별로 안땡기고 안좋아하는데, 젊은 현지인 친구가 강추하는 곳이여서 한번 시도하기로 했다! 마침 새벽비행 전에 시간이 남기도 하고 해서, 파크하얏트 호텔 로비에 짐을 맡겨두고 택시를 타고 출발! 그리고 도착한 차이나타운~ 반짝반짝 빨간색 투성이의 차이나타운 마치 홍콩의 거리처럼 간판들이 즐비하당!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딱 1군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길거리에서 파는 버터브레드! 야오와랏브레드! 매일저녁 7시부터 문을 열고 줄을 엄~청나게 서야 먹을 수 있다고하네유. 차이나타운은 그냥 길- 쭉한 길을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상인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그게 다이다. 그래서 정확한 위치는 찝어주기 어렵..
○ 방콕여행. 갈비국수 나이쏘이. 태국은 베트남 못지않게 쌀국수의 나라다. 정말 쌀국수의 종류가 너어무나도 다양하고 길거리 가판대 각각의 가게마다 맛이 모두 다르고 특색있다. 중요한건 값 싸고 맛있다는것. 그말은 죽슨, 꼭 ! 구지 ! 택시를 타고 ! 나이쏘이를 찾아갈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동네 허름한 국수집이나 이곳이나 별반 큰 차이가 없고, 지나가는 길에 있다면 도전해봐도 좋은 국수집이지만(관광루트중 유명한 카오산로드 위치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유명해진 곳. 맛도 있다) 없는 시간을 쪼게서 다른 것을 포기해가며 택시타며 갈 만한 곳은 아니라는 것! 가격도 150밧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태국에서 쌀국수 120받이면 무지 비싼편이다..! 보통 70-100 정도가 적정한 수준. 물론 고기가 듬뿍 들어가긴하지만. 맛도 상상했던 ..
○ 방콕맛집. 룽르엉. 가성비 대장 똠얌쌀국수. 태국여행 중 들른 백종원 맛집 룽르엉 (룽르앙? 룽르엉?) 솔직히 태국까지 와서 백종원 맛집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나 다를까 한국사람들로 미어터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욜쿨졸쿨 하게 거르려고 했던 곳입니당. 그런데 일정 중 엠포리움, 엠쿼티어를 가는 일정이 있었고, 사아알~짝 시간이 뜨기도 했어서 밑져야 본전인데 가봄! 가는법 - BTS 프롬퐁 역하차, - 엠포리움 백화점 쪽으로 내려와서, 쭈욱 걷다가 힐튼 더블트리호텔 방향으로 꺽어서 걷기! - 힐튼 더블트리호텔 바로 앞쪽에 있따. (넘나 대충 그냥 구글보고 가면됩니다!) 드디어 도착! 근데 이게왠걸 현지인들로 복작복작. 생각보다 의외로 한국인들은 많지않았고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태국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룽르앙은 말이지 원래~~~도 현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