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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러닝과 평범한 주중.. 이태리 여행준비, 아빠 폰 바꿔주기.. 그리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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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ㄷ ㅏ이어트 돌입이다..☆

 

56kg 에서 46kg까지 감량했다가

48kg 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니 요즘 52kg 육박했어요..?

 

체감상 56kg 때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작합시다 ^^ 

 

 

 

골프 연습하러 가는 길.. 

오늘 탑 굉장히 녀성 스럽습니다.. 

 

 

 

몽가 나도 이런 파티 열고싶다..☆

다 초대해서 늘어놓고 빠티하고시포요.. 

 

 

 

또 다른날의 골프연습장 룩

 

예전만큼 재대로 연습하지 않는 나..

이젠 이틀 삼일에 한번 가는 듯 싶다. 

왜이래 정말 열정.. 진짜 피크였는데

 

왜그러냐면 

사실 이태리 여행 준비하느라 마음이 콩밭에 있어서?

사실 요새 진짜 블로그도 충실히 안하고 그러는 중이다

 

다시 이태리 여행 포스팅으로 바빠지겠지만.

 

 


 

 

 

날씨가 정말 미쳤던 날

해지는 노을 지금 이맘때에서 늦여름까지 즐겨야해

 

이때 달리면 정말 좋은데.

 

 

 

진짜 너무 이뻐서 버스기다리면서 감상🧡

 

 

 

집앞에 버스정류장에 내렸는데,

날이 좋아 그런지 아저씨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계셨당..

진짜 너무 부럽자나..?

 

바로 오빠 집에 들어오자마자 우리 오늘 나가서 맥주랑 치킨먹쟈 하고 꼬셔ㄸ ㅏ☆

 

집앞에 파자마차림으로 쏠랑쏠랑 나와서 치맥하는거 너무 행복하네

최근에 오빠가 골프를 시작했는데, 오빠가 골프에 대해서 조잘조잘 늘어놓는 한탄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내가 오빠랑 골프이야기를 하고있따니 믿겨지지 않아!!! 

 

부디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칠 수 있길..🧡

은은한 스트레스 + 알게모르게 빠져들어랏

 

 


 

 

 

팀장님이랑 둘이 점심먹은 날.. 

팀장님이 놀라심

안그래도 되직하고 면도 쫄깃해서 무게감 쩌는데

이걸 다먹냐고

 

아니 콩국수 적당히 먹는다며

미쳤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들고마셨니? 

 

진짜 도라이인가

다이어트 한다며

 

 

 

날이 또 정말 좋길래..

뛰어야지. 

 

오늘은 4시 퇴근이라 이 날씨를 즐겨야만 하는 날이다 흐흐 

 

 

 

볕이 좀 심하길래 모자도 쓰고..

뛰뛰를 했는데... 

 

아니 왜 오른쪽 무릎이 신경통 처럼 아파요

그도 그럴것이 52kg 되서 체중이 너무 불어서 그런듯 ^^;

 

한 1키로 뛰다가 나머지 파워워킹으로 변환했다. 

걸으면서 사진도 많이 찍음. 

 

그래 오늘은 여유롭게 즐기쟈

 

 

 

몬가 6키로 정도 빠와와킹 완료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군 

 

숨이 헐떡거려야 만족스러운건가 

 

 


 

토스카나에서 머무를 숙소를 정하는데 정말 고민이 많다. 

 

1. 아그리투리스모 (농가체험)

2. 수영장이 있는 빌라

3. 고급빌라

 

어짤까요? 고민고민

 

근데 그게 고민할게 아닌게

이미 8월 중순 시즌은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되서 자리 있으면 무조건 예약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빌라들과 농가체험 정말 불편한게

메일로 그날 자리 되냐고 확인메일을 보내야하는 몇몇 곳도 있고

왠만한 곳은 최소 3박 길게는 7박까지 연박을 해야해서 2박은 안받는 곳이 많았다. 

 

스트레스.. 

 

 

 

요기는 너무 가고싶었던 곳.. 

일박에 40만원 가량하는 빌라!

 

이탈리아에는 약간 샤또? 랑 엇비슷한 빌라 개념이 있는데

여기서 결혼식도 많이 하고 좋아봉였다. 

 

 

 

뭔가 마음을 후벼파는 글이다. 

 

더 속상한건 이 글을 보면서 마음에 새긴다고 해놓고

행동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 

 

으흄.. ㅜㅜ

 

 

 

 

믹키킴의 인스스

 

바이든 표정보면 진짜 저 상태로 한 40초 넘게 일시정지되어있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근데 트럼프 바이든 대화하는거 진짜 수준낮아서 깜놀

 

 


 

금요일이겠다.. 

오빠가 고기도 굽겠다..!

 

간만에 와인을 오픈

한잔 따라서 버릴라고 입에 댓는데 

 

넹?

 

 

 

아니 메이오미 삐노누아

 

이거 뭐지??

 입에 딱 들어가는 순간 진짜 

어??? 연발

이게 왜 맛있지? 연발

 

당도가 낮은거라고 되어있는데 아니 왜케 몬가 달달하고

발란스 너무 좋고 온도도 좋고 뭐야뭐야 

입 안에서 상투스가 터지는데 놀라움.. 

 

아즉도 와인 마시는 입맛이 없는걸까?

 

미네랄이 건포도향이 어쩌고 표현할 할 능력도 구분할 줄도 모르지만은

정말 인생 와인 맛 느낌..  걍 그냥 존나 맛있는데..? 

 

 

 

한병 다 비울 때 까지

처음부터 마지막 한방울 까지 너무 맛있었던 메이오미 삐노

한모금 마실 때 마다 맛있다고 말해주기 

 

당장 이마트 달려가서 여러병 쟁인다 실시

그치만 분명 오늘같은 맛이 안나겠지?

 

안주는 2차로 치즈향이 나는 업진살과 오이셀러드

그리고 2차는 프랑스구르메에서 산 론조, 그리고 쯔란 치즈 

그리고 오이샐러드 리필 💚 요새 홀릭이다 오샐 

 

 

오이샐러드 레시피🥗

 

오이 깍둑썰기 

레몬즙

염장 다시마 (일본산;;;)

호박씨오일

양파 잘게 썰은 것

후추, 소금

 

 


 

아부지 지난번 방문 때, 

냉장고 바꿔줄까? 했더니 수줍게 갤럭시 24s 말씀하셔가지고 

그 다음 주에 바로 주문한 갤럭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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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울트라 지갑 케이스 천연소가죽 카드수납 다이어리 : 라벤더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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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조씨들 필수품 핸드폰지갑 케이수!

s24 라고 딱 집어 말씀하시는 거 보니, 요새 ai 탑재된 신상모델이라 핫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신상품 기능도 써보고 싶으신가보다 싶었다

 

케이스, 전면 유리 필름, 카메라 보포필름,  정식 충전기 까지 꼼꼼하게 다 챙겨서 사두기!

은근 큰 지출이지만 아부지가 좋아하실 거 생각하니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

 

 

 

제품 받고 필름작업, 카메라 보호필름 작업 해두고

케이스에 끼워두니 꽤나 이쁘드라. 

 

갤럭시도 이제 룩을 아이폰 처럼 만드네

아부지가 잘 사용하시길 기뻐하시길

 

 


 

 

토요일 아침,

오빠는 친구들과 홈파티가 있어서 

나는 자리를 피해줄 겸 나만의 시간을..🌭

 

여행가서 입을 나시티 두개,

그리고 cos에서 원피스 하나 구매 완료! 

 

한창 세일하던데 내가 산 원피스는 세일 안하는거였어.. 

이쁜건 왜 세일 안해요

 

 

밥시간 때마다 만들어 먹는 오이샐러드 + 연어추가요

 

오이샐러드 레시피🥗

 

오이 깍둑썰기 

레몬즙

염장 다시마 (일본산;;;)

호박씨오일

양파 잘게 썰은 것

후추, 소금

 

 


 

다음날 아침은 아부지 핸드폰 배달하러 가는 날.

 

 

 

핸드폰 셋팅 중. 

일단 유심을 옮겨끼고 이전 데이타를 다운받는 작업을 진행했다. 

 

카카오톡 안에 대화내용과 사진 등등을 다 옮기고 싶다 하셔서 

도중에 이전 핸드폰에서 카카오톡 대화 백업하고,

사진과 동영상은 유료결재해야 백업이 된데서 유료결제를 하기로 했다.(월 2,200원)

카카오 결제 연동 된게 아무것도 없어서 카카오 페이에 내가 따로 돈 1만원을 옮겨두고 진행했다.

그럼 카카오 페이 1만원 내에서 자동으로 월 2,200원씩 결제되고 아마 4-5개월 후면 돈이 없어서 결제가 안되겠지

그 사이에 아버지는 카카오톡에 있는 사진을 무조건 다 다운받아두라고 미션을 드렸다. 

생각보다 아빠가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시더라. 흡.. 

 

 

 

셋팅하는 도중에 아부지가 보여주신 토마토 밭... 

 

아부지랑 간단하게 대화 조금 나누고

나도 컨디션이 좀 난조라 금방 집에 왔다 

 


 

집으로 와서 오빠한테 아빠랑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생각보다 아부지가 핸드폰을 잘 못쓰셔서 그런지

설치하느라 불평을 좀 해서 마음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우리내 아버지 어머니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면서 그 당시에 왜 참지 못했는지 후회가 밀려옴

 

기분전환 하러 산책이나 나갈까 해서 동네 산책을 나왔땅.. 

 

 

 

걷고있는데 아니 세상에

오잉? 

 

호호니언니네 오빠가 쏠랑쏠랑 걸어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주민인 줄 알았자나?!

(실제로 동네 주민이 맞기도 하고)

 

너무 웃겨서 폴짝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이녀석들 부부사기단 처럼 

항상 낮에 사람 지나다닐 시간에 저기서 저러고 있음.

 

얼룩 고양이는 사람 홀리기 담당이고

뒤에 한마리는 사람을 경계해서 사람손은 안타고

운 좋으면 밥 같이 얻어먹더라 얼룩고양이가 먹여살리는듯. 

 

아사히 뚜따되는 맥주 한 묶음 사다가 집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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