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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금욜 베푸와 점심! 가족모임 바베큐~ 신강 까르띠에 브라이슬릿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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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욕이 없어져서 블로그에 소홀했던 일주일..

 

몬가 의욕이 왜이리 없지

일과시간도 좀쑤시고 말이야.. 

 

평일부터 주말까지  간단하게 남겨본다!

 

 

 

우리집 호프셀렘은 이렇게 잎사귀가 많아졌다

야이야이야 ~~~ 그만자라라~

 

그래도 풍성하니 좋아. 

오래된 잎 하나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그냥 달아두었다.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보인다면 없애줘야지.

 

 

 

알로카시아도 엄청나게 자랐고,

몬스테라도 분갈이를 해줬더니 새순을 3개나 더 내고 있다. 

 

 

 

그리고 마이프레셔스..

처음으로 게시한 날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일하다가 계속처다 봄 ..

길가다가도 햇볕에 비치면 반짝반짝 아주 아름답다

 

시계사진만 수두룩한 내 앨범.. 

 

 

 

골프연습장을 갔는데 대기가 20분이라 ^^

올타커니 구냥 나와서 냅다 뛰었다. 

 

요새 은근히 많이 뛰고있어서 좋음

 

뛰어야한다는 압박감 없이 그냥 살랑살랑 뛰니까 

정신적으로 부담도 없고 시원하고 그냥 별 생각 없이 뛰게되서 좋다. 

 

다시 돌아온 듯한 러닝사랑

 

 

 

날씨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 더운 미친날씨

 37도 가까이 되고 너무 당혹스럽다. 

 

그나마 습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한여름되면 얼마나 더울라고..?

 

 

 

오늘은 기필코 골프연습을 하리다.. 

 

뭔가 스윙이 잘 된 날. 

아직도 슬라이스가 재발해서 고생이지만

뭔가 느낌이 좋았던 날. 

 

 

 

목요일 저녁은 팀 회식

이번에도 역시나 중식집..💛

 

이젠 중식이 너무 좋아진 나

중국요리가 얼마나 맛있는건지 알려주신 팀쟝님.. 

 

적당히 9시쯤 끝나서 집으로 가니 10시 

오빠랑 꽁냥대면서 나는솔로 사계보면서 힐링하다 잠듬

 

 

 

아?  몰랐던 금자안경..

혹시 그 뿔태안에 코받침 U자로 금속으로 된 거 인가..?

나 이런 일본 장인 로칼브랜드 너무 좋아... 

 

한국보다 엄청 싸다고 하고,  엄청나게 가볍다고 한다. 

나는 안경은 안끼지만 오빠가 나중에 안경 더 산다고 하면 이거 사줘야지! 

 

 

 

금요일 출근길..

 

아니 신분당선 지하철에 이렇게 빈자리가 생긴다고..?

실화입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도 아닌데 왜이러지

 

 

 

금요일이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양산이랑 지갑, 이어폰 챙기고 친구랑 점심먹으러 도산공원 쪽으로!

 

 

 

내 영혼의 절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별 생각없이 갑자기 같이 밥먹고싶어써..

이정도면 꽤나 가까운데 점심도 한번 같이 먹지도 않았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생 배푸 내칭구

 

역시나 힐링됭 낄낄

 

 

 

친구가 댈따준 타코부스 

 

아니 제일 중요한 튀김기가 고장이나서.... 못 시킨게 많았음 ㅜ

약간 모자른듯 하지만

무난하게 더 타코부스 가서 요정도로 먹고

 

빵집에서 빵 때리셔라

로 결론이 났다

 

 

 

바로 근처에 있던 베이커리에서 

양송이 스프 맛이 나던 타르트..💛랑 무화과 바게뜨

 

타코가 은근히 배불렀는데 계속 들어가서 자제했다 즌쯔.. 

 

너무 행복했다 점심시간 한시간 잠시지만은

같은 강남이라 가면 금방인데 왜 여지껏 한번을 안갔는가몰라~~~

 

다시 돌아오는 길에도 양산을 촷하고 쓰고왔는데

진짜 양산 없었으면 주겄을꺼야...

 

양산 이제 꼭꼭 들고다녀야겠다. 

 

 


 

 

토요일 아침.

눈떠서 화분에 물준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어..?

시원하네?

 

나도 모르게 러닝하고 와야겠다~싶은 마음이

별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들어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후다다다닥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갔다. 

 

 

 

시원한 줄 알았는데.. 속았네

 

습도가 높아서그런지 땀이 줄줄나고 더 더워..

멈추면 그때부터 땀 주륵주륵 열기가 활활 지옥시작이다. 

 

이제 정말 여름이구나

 

5키로 겨우 뛰고서는 아빠가 문자를 살포시 남겨놨길래 전활 걸었다.

오늘 뭐해? 오후에 언니네 오는데 다같이 저녁때 바베큐해먹을까!? 

헐헐 너무 재밌겠다 너무 좋다 하고 남편이랑 전화해서 저녁에 아부지께 가기로! 

 

급 모임이다!

 

 

 

아부지 공장 마당에서 냅다 바베큐 차리기💛

 

 

 

형부랑 언니가 돼지목살도 왕창 구워주고 

왕새우랑 뽈락? 까지 야무지게 구워줘서

진짜 완전 행복..

 

울아빠가 키운 상추랑 당귀랑 해서

쌈싸먹으니 행복이요기에 있구나

 

 

 

요건 나 웨딩촬영할 때 머리에 꽂았던 꽃인데

이게 당귀 꽃이라고 한다 ㅎㄷㄷ

처음 알았자나

 

그리고 아빠가 기른 토마토..!

멋지게 쫘라라라락 이쁘게 자랐다 귀엽다

 

다음날이나 곧 아빠 핸드폰 갤럭시24 사서 방문할 때 쯤이면

토마토가 왕창 열려있겠어 ❣❣❣ 

 

 

 

그렇게 행복한 밤이 저물어가고... 

해가 지기 시작하니 어디서 나왔는지

모기때들이 달려들어서 

 

마무리하고 안쪽으로 피신 했다. 

 

 

울 형부 이번에 새로 장만한 뉴 카🚗

 

진짜 오래된 차 몰으셨는데

이 순간을 위해서 기를 모으셨구나..

넘 멋진 차로 잘 뽑았어요 형부 짱!

 

 

 

울 형부가 대청도에서 2012년도에 

자연산 더덕 진짜 큰거 따다가 담가두었던 더덕주

 

향이 진짜 진하고 양주같이 좋았음 은근..헐..

한잔 따라서 먹었는데 왜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소분해서 가져온다는걸 

자꾸 다 가져가라고 해서 그냥 두고 올때마다 먹는걸루.. 

합의봤다 ^^

 

 

 

모기가 하도 많아서 언니가 붙여준 모기기피 패치

이거 작동하는거 맞겠찌?!

 

근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깜빡하고 저대로 회사 갔으면 좋겠따

 

 

 

언니가 이번에 궁금해서 사봤다는 

속이 노란 수박! 

 

맛은 똑같다 🤣🤣🤣

 

그렇게 아빠랑 형부랑 언니랑 옛날 대청도 이야기 왕창 하고서

세례 받고 혼배미사 강추강추 하신다고 수다도 떨고

언젠가 삼화사 무릉계곡도 가보고 삼화사도 가보자고 하하호호껄껄 이야기 꽃 피우다

시간이 많이 흘러 9시가 되서 우리는 먼저 출발 하기로 했다 

 

 

 

늘 이정도 타이밍 되면 마음이 아쉽지

 

그래도 늘 그랬던 것 처럼 아빠 혼자가 아니라 

아빠 옆에 우리 형부가 든든하게 있어서 평소보다 울적하지 않다

 

 


 

 

 

오늘은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 신세계 강남을 가기로 했으나

둘다 늦잠 잠 ^^

 

오랜만에 들어보는 나의 뱀부백과 솔트워터 샤크! 깔맞춤

샤크가 언제 이렇게 늘어났지? 너무 편하다

 

 

 

타치바나 먹으려구 

엄청 급하게 하우스오브 신세계 찾아서 오도도도 갔더니

대기가 0 명이네효 

 

바로 입장!

 

 

귀여워

 

설레는 타치바나

나는 국물 광 라면 광

 

봉골레 라멘, 그리고 매운 라멘 하나랑 교자 주문!

귀여운 단무지 그릇. 

 

인테리어가 죽인당.. 아주 고급스럽게 잘 해놨음. 

이런 대리석 같은거도 엄청 비싸보이는데 아주 두껍게 여기저기 발라두었네!

 

 

 

고급스러운 대리석에 이쁜애 올려보기.. 

 

어두운 곳에 광원이 확실한 곳 아래 있으면 

엄청나게 빤짝이는 나으 땡꾸.. 

 

 

 

 

미친 비주얼! 

그에 반해 너무 짠 궁물.. 

 

아읏.

넘 ㅉ ㅏ

 

 

 

맛있었던 교자

그리고.. 

 

 

 

오빠가 계속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먹었던 라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이렇게 매울 줄 누가 알았겠냐고

 

 

 

핫하다는 오크베리 아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핫해?

2016년도에 보뚜아사이 싹 다 지나가지 않았나

재 붐이 일다니

 

 

 

진짜 그냥 똑같아.

똑같다구.

 

 

 

주문 하는 방법이 좀 독특해서

사람들이 메뉴판 들고 공부하면서 가드라

 

나도 공부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즈 고르고, 토핑 고르면 끝이긴 한데

햇갈려

 

 

 

포토존에 들어가서 한컷..💜

촵촵 

 

 

 

까르띠에 브라이슬릿을 구매하려고 왔지 사실..

더 오르기전에 빨리 매를 맞기로 한 것이다. 

 

대기번호 17번 대기 앞팀 5팀 대략 40분 정도 기다린듯

 

 

 

원래 브라이슬릿이 주문하면 2-3달 뒤에 도착하고

진짜 빨리 받아봐야 2주 뒤에 받는 사람이 다인데

 

나는 가자마자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다. 

 

사이즈는 4칸을 줄였다가 딱맞긴한데

근육 움직일때 마다 터질거같아서 

3줄로 바꿔서 조절 했다 

 

 

 

예쁨 뿜뿜하는 시계찡..

오랫동안 나와 함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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