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딩 보기👇🏼
2022.11.07 - [● Golf rounding] - ○ 17번째 라운딩. 이글몬트CC. 22년 7월 오픈 신생 골프장🦅 난이도 뭐야..?(+맛집 정보)
○ 17번째 라운딩. 이글몬트CC. 22년 7월 오픈 신생 골프장🦅 난이도 뭐야..?(+맛집 정보)
골프 323일차. 드디어 나의 첫 가을란딩...⛳ 개인 사정으로 9월 10월 가을란딩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11월 첫째주 늦게나마 란딩일정이 잡혀서 다녀온 이글몬트CC. 18번째 라운딩인가. 9월 10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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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35 일차.
오늘 가게 된 골프클럽은 바로바로
9홀이지만, 아주 긴 전장을 자랑하는 고퀄 9홀!
여주썬밸리CC
여주 썬밸리는 퍼블릭 골프장이기는 하지만,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는 진짜 수준급의 골프 코스를 가지고있다.
전장도 짧지도 않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좁지도 않고
공간도 넓직 넓직하고
그냥 일반 정규홀 9홀와 거의 동일하다.
실제로 치는 내내 내가 퍼블릭인지 정규홀인지
따로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정규홀과도 같았다.
🟢🟢🟢
끝나가는 11월..
아마 홀해 마지막 라운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따듯하니 땀도 잘 나고
즐겁게 마무리한 것 같았다.
그렇다면 리뷰 고고고!
두근두근 클럽하우스 올라가는 길은
늘 두근두근 신나신나
클럽하우스 전경.
클럽하우스는 전체적으로 좀 연식이 되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최근에는 신상 골프장을 많이 다녀와서 그렇지
퍼블릭치고 나쁘지 않은 클럽하우스였다!
뭔가 정감가는 !
클럽하우스 셀프 체크인 후,
들어온 탈의실.
탈의실도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특유의 포근함이 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관리되는 듯!
클럽하우스 시그니쳐 창!
골프코스를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창밖모습이다.
굉장히 뻐렁치는 뷰!
내려다봐서 그런가.
티박스도 왠만하면 매트가 아닌 잔디.
매트 쓰는 곳은 9홀 중 2-3홀? 파3홀이 그랬다.
하지만 캐디님이 배려해주셔서
남자들은 한쪽에 잔디로 나와서 쳤다
그린도 넓직 넓직 아주 시원시원
코스 사이사이도 엄청 넓직넓직하다.
잔디도 해솔리아만큼 엉망도 아니고...
그린은 생각보다 안구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조금 잔디 길이가 길었던듯..
우리가 지나가니까 잔디 깎으셨엉... ㅠ.ㅠ
짧았지만,
이날 기억해야 하는 4가지 포인트
1. 백스윙은 천천히
2. 왼쪽 눈으로 쨰려보면서 백스윙
3. 임팩트 후까지 시선 고정
4. 드라이버 셋업 시, 오른쪽 어깨 기울여 뒤로 뺴기, 등 허리 일자로 펴기
완전 엉망진창으로 쳤다..
올해가 가기전에 100돌이 탈피한다고 난리쳤건만..
라운딩 횟수만 엄청나게 많고
여전히 100돌이 탈출은 커녕
엉망진창이다.
어프로치도 무조건 시선 고정!
여태까지 시선 안고정하고 같이 따라갔는데
완전 잘못하고있었다..
이런 젠장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올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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