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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Diary

○ 골프 89일차. 첫 라운딩 준비물! 체크체크 ✅ 그리고 간식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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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첫 라운딩을 하는 날이다. 

 

머리를 올려주시는 분이 대려가주시는 거라

조그마하게 간식을 챙기기로 했다

 

감사하게도 머리를 올려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소소하게 나마 간식을 챙기는 센스가 있으면 좋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라운딩 간식 관련 포스팅 따로 해놓음! 👇🏼👇🏼👇🏼

2022.05.05 - [● Golf journey] - ○ 골프 138일차. 골프 라운딩 간식 종류, 간식 추천! 상황별 준비 팁! 💕

 

○ 골프 138일차. 골프 라운딩 간식 종류, 간식 추천! 상황별 준비 팁! 💕

생각보다 간식에 대한 검색이 많아서 결론 정리본을 맨 위로 끌어올렸다! 바쁘신 사람들은 요고만 보시길 💕 라운딩 별 간식을 어찌 챙겼는지 그리고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면 정주행 하기!

firehamster.tistory.com

 

픽미픽미 처럼 아스크림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가지가지 짠거 단거 사탕 젤리 초콜렛

모두모두 내맘대로 담아본다 

왕창 담아도 15,000원이 안되니 부담갖지 말기.

 

 

 

ㅎㅎㅎ

살다살다 내가 이런 것도 다 해보는군.

신입사원 때도 이런거 해본적 없는디... 

ㅋㅋㅋㅋㅋㅋ 남사시러워서 

구구절절 뭐라뭐라 쓰진 못하고 

간단하게 메모도 적어본다. 

 

머리올리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 저것 알려주고 신경쓸게 많아서

캐디님 것도 하나 챙기는 센스 절대 잊지말기

 

🍬🍬🍬🍬🍬

 

★ 간 식 후 기 ★

위에 간식...

진심 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챙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이 받고 당황해하셨고

가방에 넣을 공간 없어서 곤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abc 초코랫 싸이즈 초코랫 5개(더운날엔 카라맬)

초코바 1개, 뭐 이정도면 적당할듯... 

사실 이것도 잘 안먹게 되는게 현실이다... 

왜냐, 중간중간 이동시간 빼곤

간식 먹을 시간이 없는데

움직거리는 카트에서 마스크 벗고

포장지 까서 먹기 생각보다 번거로움

 

차라리 그늘집에서

맥주랑 먹을 용도로 맥주안주나

웨하스? 혹은 작은 감자과자 따위

한두개 챙기고

위에서 말한대로

초콜랫 몇개 그냥 낱개(카트용)로

인당 챙기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과일같은거 챙겨가고싶으면

카트에서는 못먹을 것 같고(번거로워서)

그늘집에서 간단히 먹을정도로만

락앤락에 담아서 보냉백에 넣고

카트뒤에 실어놓음 될 것 같다

(사실 것도 번거롭)

괜히 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서

지체되고 그러는거보다

진짜 간단한 초콜랫 몇개가 나을 듯.

 

과했다 과했어

 


라운딩 준비물은 크게 3가지 (가방으로 구분)

 

1. 골프백(캐디백)

- 골프채 가방

 

2. 보스톤백

- 락커에 가져갈 것 (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화장품 / 신발주머니 / 골프파우치)

 

3. 골프파우치(손가방)

- 라운딩 시 필요한 용품 챙겨 카트에 가져갈 가방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

 

1. 골프백(캐디백) 안에 신발 넣는 실수.

 - 신발은 락커에서 갈아 신어야하기 때문에 보스톤백 안에 넣어야한다. 

 - 캐디백은 내리자마자 처음부터 다른곳 외부에 보관함

 

2. 골프파우치에 차키랑 현금 꼭 챙기기

 - 라운딩 끝나고 골프백을 차에 바로 실어야하기에 차키 필수!

 - 라운딩 끝나고 바로 캐디피 현금정산이기에 현금 필수!

 

*이 두가지 정도가 되겠다.

 

 


본격 라운딩준비물 체크해보기! 

 

1 ) 골프백

- 14개 까지의 채를 가져갈 수 있다.

- 여분의 공 10-20개 정도 넣어두면 좋다

- 여분의 장갑 1세트 정도 넣어두면 좋다

- 우천 시 사용할 장우산, 그리고 우의를 넣어두면 좋다. 

 

2) 보스톤 백

- 보스톤 백은 꼭 골프브랜드로 맞출 필욘 없다. 요즘은 그런추세... 

- 나는 나이키 운동가방에 챙겨갈 예정이고 아무도 신경 안썼다. 

- 락커에서 나가면서 신을 골프신발!!!

- 카트에 가져나갈 골프파우치(손가방)

- 라운딩 끝나고 갈아입을 옷

- 샤워할 예정이라면, 샤워가운을 챙기길 바란다. 

- 왜냐면, 샤워장과 락커가 뭔가 별개로 운영되는 느낌이라, 락커에서 빨개벗기 어려운 분위기

 

3) 골프파우치 (손가방)

- 카트에 가져나갈 용품들 

- 아래와 같이 준비해본다. 

 

 

 

 

 

ㅎㅎㅎ

① 골프장갑

② 골프공 넣을 파우치

 -  골프공, 숏티 롱티, 볼도장 등등 작은 골프소품 넣는 다용도 파우치다.

③ 롱티 

 - 드라이버 샷에 필수.

 - 나는 결론적으로 롱티는 딱 1개로 라운딩 다 돌았다. 

 - 5개 이하로 챙겨도 될 듯. 그것도 많다. 3개정도? 적당?

④ 여분의 로스트볼 10개~20개

 - 결론적으로 공은 캐디백에 20개, 손가방에 18개 챙겨갔는데, 잃어버린 건 5개도 안된다. 

 - 손가방에는 10개만 챙겨도 충분 할 듯!

⑤ 화장 고칠 쿠션

- 들고가서 화장 한번도 안고침... 

 - 누구랑 가느냐의 문제일까?

⑥ 선크림 혹은 선스프레이(선케어제품)

  - 겨울이라 얼굴 외에는 살갖이 나온 곳이 목뿐이라.. 선크림 아예 안씀

 - 얼굴은 화장한 얼굴 위에 바를 수 없으니... 

 - 여름이라면 얼굴용 선스프레이 혹은 선파우더, 팔다리용 선스프레이 선크림 정도가 좋겠다.

⑦ 볼마커(모자에 장착)

⑧ 볼도장(로스트볼에 찍는 도장. 내꺼라고 표시)

 - 나는 시간이 많아서 전날 미리 다 공에 찍어놓음

- 하나에 3천원 정도하는데, 내꺼 사면서 지인들꺼도 사면 좋겠따.

⑨ 볼파우치(공 1,2개 들어가는 주머니)

 - 라운딩 할 때, 내 치마에 달고 공이 바로 필요한 경우 꺼내쓴다

 - 해저드에 빠지거나 공을 잃어버렸을 때 유용.

⑩ 핸드폰

차키

 - 라운딩 끝나고 바로 주차장에 캐디백을 넣어야해서 필요.

⑫ 숏티(캐디님께 말씀드리면 걍 주시기도함)

 - 아예 안사도 됬을 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칠 거니까 하나사서 몇개씩 가져다님 될듯

현금(캐디피)

 - 잊지말고 꼭 현금 챙기자 

 

 

ㅎㅎㅎ

신발주머니는 보통 보니까

비싼 골프브랜드 신발주머니 막 쓰던데

 

솔직히 아무도 보는 것도 아니고, 

보스톤백 안에 넣고, 락커에서 꺼내서 갈아신고

다시 락커에 넣어둘 거라 좋은거 살 필요가 없다

 

진짜로 비닐 봉지에 넣고 가도 

아 - 무 상관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룰루레몬 쇼핑백을 사용했다

 

 

ㅎㅎㅎ

그 다음날 입을 옷들을 미리 정리해두었다

바람이 많이 분다해서, 바람막이도 준비했지..

 

잘 모르겠고 

그냥 적당한 옷으로 준비했다.

그러기에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짱인 것 같다

잘 몰겠으면 걍 나이키다

 

 

요녀석 바람막이는 

등부분이 틔어져있어서 어드레스 잡았을 때

굉장히 어깨부분이 안찡기고 편하게 되어있다.

모든 골프 자켓의 특징인가보다 

 

 

ㅎㅎㅎ

양말도 사두었는데,

나는 뭔가 하이니삭스 너무 안어울려서 포기..

당근으로 가라 

 


 

하루 전날에는

스크린이라던지, 연습장에가서 연습하지않는게 

국룰이라고들 하더라.

 

그래도 나는 불안해서 연습하기는 했는데

무리하지 않고, 힘빼고 치는 연습위주로 했다.

 

골프백을 먼저 차에 옮겨두면 

다음날 아침에 편할 것 같아서 미리 옮겨두고

일찍 잠 들 예정이다. 

 

기대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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