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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2023년 마지막, 그리고 2024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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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원 디그리노스.. 

 

미슐랭 빕구르망이라고 합니댜요. 

국물있는 국수류가 없어서 나는 밸루야.. 

하지만 맛은 있음! 

 

 

 

회사 출근하고 먹는 단팥빵..

아니근데 단팥빵도 정도껏 넣어야 맛있지

이건 뭐 너무 무식하게 70프로가 단팥이면 어케 먹으란거죠

 

양재 어느 베이커리에서 산 빵.. 

과유불급이거든요 예예.. 

 

 

 

청와옥 논현점! 

 

미쳤네 너무 좋네... 

재대로 인테리어 돈 투자했는가봐요? 

빌지 디테일 어또케

 

진짜 한국적인거 다 있어서 너무 좋음 인테리어

 

근데 맛도 있고 

순대국 1만원 실화입니까

강남에서 순대국 1만원이면 혜자입니다... 

자주가야하는데 11시부터 웨이팅 있어서 힘듬.. 

 

 

 

회사근처에서 미팅.. 

 

현 거래처 직원

구 동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점점 볼 때 마다 살이 쪄가 왜?

언제까지 커질 샘이야?

 

올때마다 까페에서 소소하게 먹을거리 사주심..

모두 우리층 사람들과 나눠먹는다 호호

 

 

 

중국 거래처와 회식! 

 

진가복 너무 맛있당.. 

중국 건강식품도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여자 대표님이신데 

육아와 일 모두 성공하신 삶을 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럽고 멋졌다..

나도 가정과 일 모두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셔! 

 

 

 

집으로 총총총 

내가 요새 최애로 입고다니는 코트

 

진짜 넘 좋아.. 이 코트만큼 이쁜거 못밨짜너

 

 

 

저녁에는 우리 주선자들 집들이 온다고 하셔가지고

 

된장막걸리 수육, 그리고 연어솥밥, 어리굴젓, 시금치무침 준비!

아주 착착착착 미리미리 순서에 맞춰서 만들어 놓으니까 

생각보다 안햇갈리고 좋았습니다. 

 

요리는 당황하지 말고 쫒기지말고 

중간중간 정리해가면서 잘 하면 되는거군요.. 

 

 

 

다행히 와이프되시는 분이 너무너무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넘 뿌듯했다. 

처음해본 막걸리 수육도 진짜 기가막히게 잘됬고! 

 

멋진 저녁 드시고 가셨길.. 

 

 

 

포스터도 함 붙여봤는데 갑자기 떨어져서 공포영화인줄

진짜 집주인인  내가 더 놀램

 

 

 

이쁜 우리집 크리스마스 ㅂ ㅓ 젼.. ☆

이쁘다.. 이뻐..

워따 자랑할 곳이 없네.. 

 

 

 

남은 수육은 울끼리 막걸리랑 한잔 걸쳐본다.. 

이렇게 매일 나태해도 되는걸까.. 

 

러닝이란 걸 뛰어본지 수년전 일 같다. 

 

 

 

드디어 용돈으로 구매해본, 케익커터!!!!! 

너무 갖고싶었는데 하나 있으면 후뚜루마뚜루 잘 쓰일거 같아서 구매해봤다. 

 

1월에 친구들 생일파티 할 때 요긴하게 잘 써야지! 

 

 

 

집들이 때 엄청 추천해주셔서 구매해본 수향미 쌀.

 

얼마나 맛있는지 밥 짓고나서 밥 옮겨담을 때 엄청 드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 

 

시댁 부모님들 방문하실 때 맛있는 쌀로 밥 지어드려야지 

 

 

 

오랜만에 아침에 혼자 홈트레이닝

 

스트레칭하고 

스콰트, 런지, 덤밸스콰트, 복근운동, 푸쉬업 이 순서대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근육통이 많이 와서 너무너무 뿌듯했다. 

 

스트레칭도 안한지 꽤 되서 생각보다 유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이럴때 오바하다가는 다치는거지.. 늘 조심! 

 

 


 

그리고.. 

2023년 12월 31일

 

 

 

저녁은 오빠랑 알리오올리오, 그리고 치킨윙

샴☆페☆인☆ 

 

🥂

 

요 샴페인 청첩장 모임때 받은 샴팡인데 진짜 왜케 맛있어..?

골드빛 색상도 좋고 탄산의 감도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2차는

딸기, 바르셀로나 비스켓, 그리고 치즈, 감자칩

 

이렇게 먹어도 되는거지..?

마지막 날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동탄 이찌고에서 사온 딸기생크림 케이크!!! 

진짜 최애최애... 

 

작년 2022년 12월 31일에도 요 케이크를 먹었었지. 

그리고 더 글로리 오픈되자마자 밤새 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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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2024년 🤍🥂

 

24년은 정말 열심히 놀고, 열심히 여행하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단도 하고 다시 타이트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목표다. 

 

 


 

2024년 1월 1일

 

올해의 첫 날은 우리 부모님과 친가댁에 내려가기.

어른들 모셔서 다같이 신년회 모임하는 곳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일도 돕기로 했다.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 가보게되었는데

매년 신년에 친가 식구들이 모이는 자리고 올해가 아버지가 맡은 첫 해라

 우리가 결혼도 했으니 명분도 좋고 아버지가 무엇보다 제일 좋아하실 것 같아서 올해만큼은 꼭 가기로 했다.

 

첫 날 부터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 여행이다. 

 

 

 

???

 

차에서 출발해서 해뜨는거 봐야지했는데

;;;;;;;;;;; 

 

 

 

2024년의 첫 해.. 

 

일출일출!!! 

날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으로 가는 내내 다 안개가 심하게 껴서 너무 기괴했다. 

이런분위기는 처음이야 마치 디스토피아 같았다고

(나는 잤다.. )

 

 

 

오리 두루치기와 오빠..🤍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어머니가 집에서 수육도 한다라이 해오시고,

귤, 사과, 배 따로 챙겨오시고, 

떡도 한다라이 해오시고... 

식혜도 한다라이 해오시고!!! 

 

와우와우...

 

식당에서 식사하는 거 외에

이렇게 잔칫날 처럼 음식해오시는게 옛날에는 시골에서 당연한거구나 했는데

다 크고 결혼하고 보니 어찌나 대단해보이시던지.. 

너무 감사해서 나도 얼렁 가서 일손도 돕고 하나하나 소분해서 어른들 테이블에 돌렸다. 

왠지 북적북적한게 잔칫날 같고 좋았어

 

다른 집에도 새댁이 한커플 있었는데

어른이 음식 날라주시는거 띡 받고 돕지도 않고 표정도 무슨 도살장 끌려온 것 마냥 좋지도 않아서 꼴 보기가 어려웠다

아니 뭐 명절에 천날만날 오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딱 한번 시댁 오는건데 좀 살갑게 웃고 돕는 척이라도 하든가 

그저~ 시댁이라 하면 무슨 사회의 악인마냥 덮어두고 저렇게 대놓고 싫어하고 표정 썩는거 보면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 듯ㅋㅋ

 남의 집안 잔치에 억지로 끌려와가지고 밥만 먹고 쌩하니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저럴꺼면 왜 대려오냐 저렇게 오기 싫어하는데.. 대려 온 새신랑이 생각이 없는 타입인가봄. 

이해는 하는데 와서 저럴꺼면 그냥 안오는게 서로 낫지 않나. 저꼴 보는 우리는 무슨죄 

ㅋㅋㅋㅋㅋㅋ차라리 존재라도 모르면 아무생각 없을텐데 

 

안 그래도 그집 어르신이 나한테 우리집 새아기도 이제 오는데 누가 더 이쁜가 보자~~~~ 하시던데

어르신 민망해서 어뜨케 

 

아무튼 그집 며느리보다는 내가 더 이쁜걸로.. ^^

 

 

 

식당 앞에 살던 고양이들.. 

 

피둥피둥 귀여운 오른쪽고양이

그리고 이뿌게 생긴 삼색이 

 

다 우리집 갈래?! 

츄르를 안챙겨왔다. 

 

 

 

그리고 이제는 폐허가 되어버린 우리 시골집.. 

빈채로 남겨져있는지 어언 몇년이지?!

 

어릴 적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항상 와서 놀았던 곳인데

구들장에 옹기종기 모여서 티비도 보고 책도 보고 잡지도 보고

언니랑 같이 서태지 가사도 받아쓰고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었다. 

 

 

 

언니가 붙여둔 스티커가 아직도 남아있다.

 

마음이 찡해..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도 남아있는 어릴 적 흔적들

 

 

 

그리고 여기서 오빠 등목도하고

김장도 하고,

가끔은 어른들이 토끼도 잡아서 토끼탕 해주셨는데

 

 

 

서원을 뒤로 해서 사진 한장 찍고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추억여행

 

 

 

울아부지 사진찍는 버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울아부지 사진찍을떄 귀여워!!! 

 

지금 이 포스팅을 다 쓰고 아빠한테 연락드려봐야겠다. 

올해는 아버지랑 더 자주 연락하고 지내야지

 

 

 

아버지랑 임고서원 탐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왜케 잘 되어있냥

다음엔 1박하고 천천히 동네 둘러보고 놀다가야지

 

 

 

 

가족끼리 행복하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오빠도 운전을 거의 10시간 가까이해서 많이 지쳤을텐데

군말없이 재밌게 잘 다녀와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그리고 또 왔다 순대국.. 

청와옥 짱! 

 

 

 

그리고 이번에 결제하가 된 스픽! 

ㅋㅋㅋㅋㅋ 효리언니가 열심히 광고하는데

이번에 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프로모션해서 등록 해봄.

 

안그래도 영어공부 많이 해야하는데..

재밌게 공부 할 수 있는거 같아서 뿌듯하다. 

 

벌써 9일째 연속으로 스픽 중! 

 

 

 

하우스왁싱 논현점

 

담주에 리솜포레스트도 가겠다 간만에 관리하러 갔다가, 

이렇게 크리스마스라고 머랭도 받아옴

 

여기 되게 귀엽게 이벤트도 많이 해서 좋다. 

 

 

 

 

조직이 늘어나게되어서 부서 회식! 

 

노란상소갈비.

갈비 진짜 맛있음! 

 

양념 안된 소갈비가 난 내 취향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안끝나서 새로오신 대리님 화남

필라테스 취소 못해서 그냥 날렸다고 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그저 말없이 고기만 폭파하다가 적당히 집으로 고고

 

 

 

 

다른날의 점심.

논현동 아부라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엄청 맛있어! 양도 생각보다 많고

마제소바같은 느낌이긴 한데, 완전 달라. 

 

테이블이 한 10테이블 만 있어서 줄이 굉장히 길다. 

담에 일찍 와서 다시한번 더 먹고 싶다.

 

 

 

평일에는 반찬하는 날! 

 

주말에 시댁어르신들이 오기로 해서, 이것저것 반찬을 하기로 했다. 

시금치무침도 하고~ 계란말이도 하려고 계란말이 팬도 샀당! 호호

 

내 최애 반찬인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어져랍

오이시꾸나레~ 모에모에

 

뀽🤍

 

 

 

서류 핸들링 안하고싶다.

요새같은 세상에 지류 핸들링이라니.. 

별수 있나

 

 

 

업체에서 미팅하고 커피만 마시지말고 케익이라도 가져가라하셔서 

끼야아아아아옷! 다이어트 언제해ㅐㅐㅐㅐ 

 

청룡 케이크 두개 겟

 

 


 

금요일 밤에는요 

모임이죠..🤍

 

 

 

영동시장 함찌곱창.. 

이런 바이브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보는 귀요미 동생 

그리고 언니 오빠덜! 

 

수다 진짜 폭팔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차는 쫑쫑쫑 걸어서, 

역삼역 델프로! 

 

와 오랜만에 오네여?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너무 아늑하고 좋고요 

 

 

 

소비뇽블랑, 리슬링 잔치

그리고 치즈 비스켓, 그리고 모짜렐라 토마토

 

진짜 목청 터지도록 수다떨어서 우리 진짜 어디 사람 많은데 가면 안되.. 

민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당..🤍

 

 


 

 

 

드디어 오늘 시댁부모님 오시는 날! 

 

매번 우리가 갈 때 마다 맛있는 음식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이번만큼은 꼭 내손으로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해보자! 싶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수육도 삶고, 계란말이도 해두고 요래죠래 차려봤다. 

 

다만 20분이나 일찍 도착하시는 변수가 있어서!!! 

솥밥 하다가 완전 허둥지동 인사하느라 정신이 혼이 빠져나가서 뭔가 실수를 많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하지만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어머님 아버님 형님 모두 맛있따고 칭찬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느리 준비한다고 고생했다고 좋게말씀해주시는 거겠쮜!?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너무 감사한걸 ㅠㅠㅠㅠㅠㅠㅠ

 

집들이 할 때 마다 자신감 지하실 뚫었는데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케이쿠도 먹공! 

수다도 떨고! 

 

티비에 핸드폰 연결해서 신혼여행 사진도 같이 봤다. 

다같이 깔깔 거리며 수다 떠는게 너무 재밌고 좋은 시간이었다. 

 

가족 타임.. 넘 소중! 

 

 

 

주방이 엄청 더러워졌다 헤헷

 

내가 중간중간 치우면서 요리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드러운 모습을 보여드린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빠랑 나랑 둘이서 치우니까 거의 15분 정도면 싹다 치우더라! ㅋ ㅣ야..

하나보단 둘이네.. 증말... 

 

 

 

아니 세상에 그리고 어머님이 오실 때 

다라이 딸기를 두다라이나 사다주시고.. 

샤인머스켓 3송이에..!!!! 

심지어 타이백 귤 한박스도 직접 하나하나 상한거 골라가면서 사오셨다 

ㅠㅠㅠㅠㅠㅠㅠ

 

과일 진짜 다 너무 싱싱하고 어찌나 단지..

딸기 사진보면 딸기가 다 두개가 붙어있는 크기에 광이 번떡번떡

 너무 감사합니다.. ☆

 

난 그래도 자취할 떄 과일 늘 항상 사다먹고 했어서 과일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 잘 먹는데

남자들은 이런거 먼저 잘 안챙겨먹더라.

이참에 오빠도 계속 먹게 챙겨줘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주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주는게 국룰이다. 

 

예전에는 그게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요새는 좀 일어나는게 힘들다. 

 

어서빨리 러닝도 하고 내 루틴 찾아야겠다. 

느슨해지면 다시 타이트해지는데 에너지가 두배 새배 더 드니까.. 

 

 

 

어무니 딸기랑 카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뭔가 소소하게 먹어줘야 기분이 난다구

 

 

 

그리고 새해 첫 골푸! 

ㅋㅋㅋㅋㅋㅋ 나이스..

내가 첫손님

 

아주 새해부터 골프 너무 안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님이 제발 자주나와서 연습하라고.. 

네.. ㅜ 그래도 작년보다는 더 발전하는 모습이어야하는데

 

 

 

그리고 저녁...

 

드디어 처음으로 해본 플레이스테이션 4

라스트오브 어스... 

 

나 진짜 좀비 너무 무서운데

꿋꿋하게 잘 이겨내면서 야금야금 하는 중이다. 

 

솔직히 왕초보라 진짜 완전 초긴장 집중하면 10분만 싸워도 너무 피곤한데

하루에 오빠랑 나랑 번갈아가면서 10분씩 싸워서 1~2시간 정도 하고 있다

 

뭔가 인류를 위한 미션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한걸음한걸음 미션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어.. 

그리고 스토리가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몰입해서 좀 힘듬

 

 

 

2024년 첫 직구는 가니 맨투맨

나이스... 

 

70유로 바우쳐 써서 7유로 주고 구매했다. 

배송비도 8불 나와서 나이스나이스 

 

 

 

퇴근바이브..

 

퇴근길.. 세상이 아름답지.. 

태풍이 온다하더라도

 

 

 

친구네 집에 놀러감

가자마자 복호두 하나 떄리고

 

 

 

일본 여행가서 일본에사는 친구가 해준 스키야키가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와서 우릴 불러다가 똑같이 만들어준 스키야키! 

 

이거 진짜 맛있드라 ..ㅠㅠㅠㅠㅠ

 

한우불고기 사다가 팬에 한번 슥 굽고 

국물 자작하게 부어다가 야채랑 먹는건데 샤브샤브랑 완전 다른 그런 매력이 있다. 

 

근데 이거 할라면 구이바다 있어야해..

구이바다 진짜 최고.. 

 

 


 

다음날

짜글이 김치찌개 먹으며 힐링... 

 

이렇게 새해의 첫 주중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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