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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 이탈리아 여행 준비.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베이징 환승 라운지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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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 [● Trip] - ○ 이탈리아 여행 준비 #3. 토스카나 여행, 랜트카 토요타 C-HR 🚗

 

○ 이탈리아 여행 준비 #3. 토스카나 여행, 랜트카 토요타 C-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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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일 앞으로 다가온 우리의 여행. 

여행준비는 거의 다 마친 것 같은데 이제 정신차리고 보니 에어차이나 환승이 걱정이다. 

 

일단 돌아오는 비행기의 환승 기간이 6시간이나 되어서 

중국국제항공 이용객 환승 4시간 이상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베이징 환승라운지를 신청하기로 했다. 

 


 

에어차이나 베이징 무료 환승 라운지 

 

 

환승라운지 제공 서비스

- 24시간 운영

- 전자티켓번호 999로 시작해야함

 

1. 간단한 음료, 간식

2. 와이파이

3.게스트룸(최대 4시간)

4. 무료 샤워

5. 나머지 구역 이용 시간제한 없음

 

등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차이나 베이징 무료 환승 라운지  예약 방법

 

https://www.airchina.kr/CAPortal/dyn/portal/DisplayPage?LANGUAGE=KO&COUNTRY_SITE=KR&SITE=B000CA00&PAGE=HOME

 

https://www.airchina.kr/CAPortal/dyn/portal/DisplayPage?COUNTRY_SITE=KR&LANGUAGE=KO&PAGE=HOME&SITE=B000CA00

 

www.airchina.kr

 

위 공식홈페이지 접속 후 

 

1. 예약관리 > 추가서비스 > 환승라운지 클릭

2. 팝업이 뜨면 "NEXT" 클릭

3. 문자인증 로그인

4. 항공편 확인 및 해당하는 편명의 BOOK 클릿

5. 라운지 정보 확인 후 BOOK 클릭

6. 내용 확인 후 BOOK 클릭 (계속 그냥 누름 되는 듯 어려운게 없다) 

7. 이메일 주소는 구글이 아닌 주소로 설정하기! 

안 그럼 구글메일 안옵니다.. ㅜㅜ 그냥 화면 캡쳐 후 출력 했음

 고객센터 전화 한 후 확인 받았고 요청하면 메일로 보내주심!

8. 예약 메일이 오면 출력해서 지참! 

 

 


 

공홈 예약관리 > 추가서비스 > 환승라운지 클릭

 

 

 

그럼 이렇게 팝업이 뜬다. 

 

해당 창에서는 따로 체크할 것은 없음

넥스트를 누르고 ! 

 

 

 

다음 페이지에서는 로그인 하라고 나오는데,

회원가입 없이 문자인증으로 로그인 하는

Login with one time passwird 버튼을 눌러준다. 

 

이 곳에서 핸드폰 인증 + 그림 맞추기를 진행한다. 

 

그럼 내가 예약한 항공권 정보가 뜨고, 

항공권 중 라운지를 사용 할 수 있는 환승타임(4시간 이상)에

  "book" 표시가 초록색으로 뜬다. 

(캡쳐화면 없음)

 

 

 

 

그럼 이렇게 라운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BOOOOOK 눌러주기 

 

 

 

이메일 주소, 연락처 입력하고 

book 을 클릭해서 넘어가면 예약 완료다. 

 

생각보다 간단한 환승라운지 예약! 

 

 


 

제발 중국국제항공 무탈히 잘 이용 할 수 있길 바라며.. 

 

이젠 시간 보낼 컨텐츠들 넷플릭스에서 오프라인 다운 받을 일만 남았네 :)

두근두근 내 여행 너무 기대된다! 

 

 


 

*2024-09-05 업데이트*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로마 > 베이징 4시간 환승 > 서울 여정을 위한 환승 라운지 신청이

과연 어땠을까여 

 

후기 가져왔어요?

 

위치는 안내대로 잘 찾아가면 무리없이 찾을 수 있다. 

일단 로비가 1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 2대가 있고 앞에 데스크 있는 정도. 

 

거기서 이름을 확인하고 여권을 보여주면 체크 후 안내를 받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 

여권을 핸드폰으로 사진찍어간다

굉장히 찝찝함.

 

내용을 확인만 하거나 스캔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리얼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음...

이게 맞아......... ? 

 

이랬으면 안했지.. 

이거 뭐 무르기도 너무 피곤하고 걍 뒀는데

쫌 그랬음 ㅡㅡ 

 

아무튼 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치면 직원이 엘베를 같이 타고 올라가서 안내해준다. 

 

 

 

 

 

내부는 약간 이런 분위기... 

갱장히 중국스러운 풍경소리(bell)가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린다. 

 

대부분이 좀 쇼파같은 의자 테이블로 구성되어있고

과자는 진짜... 맛 없는 애들만 5-6가지 구비되어있다.

 

그나마 즐길 수 있는거라곤 커피.. 

 

직원에게 물어보니, 슬리핑룸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약간 대기가 필요해서 대기리스트에 올리니 30분 후 안내해주었다. 

 

 

 

 

직원 따라서 어떤 문으로 카드를 찍고 들어갔더니 

호텔 복도 처럼 나오더니 문이 좌라락

샤워실도 이곳에 있다. 

그런데 환기가 안되서 꿉꿉한 느낌

 

호텔처럼 카드키도 2개나 주심

 

오...? 내부는  그냥 안마의자같은데서 자는 건 줄 알았는데

약간 모텔 수준의 룸을 주었다. 

 

대박인 걸? 

 

침대 상태 양호하고, 

세면대, 피씨와 데스크가 있다 

냉장고만 없지 모텔인걸? 

 

짐도 마음편하게 풀고 침대에서 꽤나 길게 잠을 잠...

4시간 중 2시간 잤을까? 

마음편하게 잠깐 쉬기 좋은 것 같다. 

 

근데 역시나 오래있으니 환기가 좀 부족해서 답답했다. 

 

 


 

부족한 리뷰지만 도움이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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