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Golf Diary

○ 골프 857일차. 이제 일차 그만쓸까?

728x90

 



새롭게 대려온 아이언. 

처음으로 욘석들을 대리고 라운딩을 다녀왔다. 

 

이상하게 비도 오는데 티샷과 세컨샷 너무 잘맞았던 날.. 

아이언은 많이 칠 일이 없었지만, SGP 모두 괜찮게 잘 맞았다. 

 

문제는 나머지 아이언인데, 이건 요새 내가 자꾸 슬라이스가 많이 나기도 하고, 

원래 아이언은 항상 에이밍보다 오른쪽으로 나갔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 아이언 

- 백스윙 더 낮게, 그리고 고관절 확실히 접히게 숙이기

- 오른쪽 어깨가 나가지 않게 잡기

- 뒷 땅이 너무 잦아짐. 손목 푸는 타이밍 잘 생각하기

- 채 넘어갈 때 왼 팔 디귿자로 만들기

- 땡기지 않기

 

2. 드라이버

- 뒷 쪽에서 후려 갈기기(너무 깍아 침) 

- 오른쪽 어깨가 덮치기 때문이야.

- 그러려면 임팩트 시 살짝 눕는 느낌으로 공쪽 보기

- 손목 푸는 타이밍 미쳤냐고. 

- 손목을 정확하게 다 타이밍 맞게 잘 풀기. 아직 덜풀린 상태로 맞아 슬라이스가 심함

- 끝까지 공 보기 

 

어제는 연습장에서 너무 안되서 넘 빡침 흐흐 

넘 힘들고 지치고 안되고 해서 집에가서 아 내일은 쉬어야겠다 했는데

퇴근하기 30분 전 다시 연습장 가겠다는 다짐

 

레슨을 예약했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고쳐야 되그등..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