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 - [● Golf Diary] - ○ 골프 569일차. 레슨 네번째. 하체 지면 반발력 사용하기. 왼쪽 무릎 쓰기.
1. 하체를 쓰는 법 디테일
- 지난 번에는 하체를 사용할 때, 왼 무릎을 바깥쪽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했지만, 이번 레슨 때에는 뭔가 하체를 쓰는 움직임이 뚝뚝 끊긴다는 피드백을 받았따. 뭔가 뚝딱덴다는 느낌이랄까?
- 그리고 선생님꼐서 왼쪽 발의 뒷꿈치가 들린다고 했따. 와우... 뒷꿈치가 들리지않게 왼발의 날과 뒷꿈치를 지긋이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신발 안에서 비빈다는 느낌으로 뒷꿈치가 뜨지 않게 하체를 일정한 힘으로 부드럽게 비벼주기
2. 백스윙의 궤도 (인아웃 수치 줄이기)
- 백스윙의 궤도를 계속 바깥으로 해라 바깥으로 해라 하는 디렉션이 있었는데 여지껏 너무 어색했따. 뭔가 바깥쪽으로 의도적으로 쭉 뺀다는 느낌이랄까?
- 연습을 하다보니 무슨느낌인지 터득했는데, 이게 바깥쪽으로 쭉 빼서 대각선으로 보낸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헤드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사선으로 돌린다는 느낌..
- 그렇게 해서 임팩트할 때 약간 슬라이스 느낌 (친구 느낌)으로 깍아치는 느낌으로 후려갈기면 인아웃 수치가 줄어들면서 직선으로 간다
3. 스텐스 ( 왼발을 뒤로 빼기)
- 스텐스는 왼발을 살짝 뒷쪽으로 뺴라고 하셨따.
- 그렇게 왼발을 뒷쪽으로 빼게 되면 왼발과 오른발의 선이 사선이 되는데 그거와 평행하게 백스윙을 하는거다.
- 오픈스텐스를 하게되면 덜 막힌 느낌이 되게되고 좀 훅을 보완할 수 있다.
- 클로스 스텐스를 하게되면 훅 성향이 된다.
이렇게 했더니 직선으로 인아웃 수치 적게되서 잘 스윙이 맞는 것 같다.
역시 레슨의 힘은 크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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