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워온 댕댕이
진짜 어쩜 그렇게 주인만을 바라봐?
이 멍충멍충 돋는 순딩이 털복숭이
평생 책임지고 싶게 만드는군?
아침에 진짜 늦었는데
부랴부랴 출근 준비하면서 챙겨온
미역떡만두국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겠다는 의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기적은 일어난다
떡이랑 만두 다 불었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불음. 출근 1시간 뒤에 열었음에도.
이케아 보온도시락통 9,900원 짜리인뎅..
완전 최고다. 저렴한게 야무지네?
방금 끓인 것 처럼 완전 입 델 정도로
뜨거움 잘 유지시켜주고요?
아침부터 흐어~!!!!!!!! 하면서
들이켰자너
어김없이
밖으로 나돌아다닐 시간.
사실 갈 데는 한 곳.
알져? 순찰하러 가는 그곳
오늘의 수확품.
깊고 깊은 고심 끝에
내 마음이 동한 녀석
내가 먹어본 젤리 중에
제일 맛있었음 ㅡㅡ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보 다 저리가라 이게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진짜 제발 봐주세요 이거 진짜
이영상 보고 저 댓글 읽어주세요 제발
오늘은 냥옥언니랑 정자동 황소곱창 뿌셔뿌셔
진짜 곱창 너무 오랜만
너무너무 오랜만
곰창모듬 62,000원?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맛있는거...
나는 대창보다는 곱창! 양!
너무좋와 꼬소해 행복해
입에 촷하고 넣고 씹으면
쮸릅 하고 나와버리는 기름
너무 좋아
마이 길티 플레져...💛
복음밥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양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양볶음밥이 재대로 준비가 안되서
정말로 못내놓겠다고 하셔서
그냥 날치알 볶음밥으로 먹었따
솔직히 뭘 먹어도 존맛
이 날 태어나서 처음 주문해본 매화수
진짜 쫀맛 ㅡㅡ
그냥 술맛도 안나고
누가 초록매실 시켰숩니까!?
네?!
너무 맛있어서 술술술 들어가는 그런맛
결국 4병을 뿌수고야 말았지...
정말 세상 태어나서 술 제일 많이 마시는 인생 그래프인듯
날이 갈 수록 갱신한다.
집에 와서 보니,
주문했던 나이키 골프화가 도착
후다닥 오픈해보고 신어본다...
정사이즈 시키면 안되는데
정사이즈로 시켜서
완전 걱정했는데
완전 신데렐라핏으로 잘맞아서 당황
🍒
2022.01.08 - [● Daily life] - ○ 골프화.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프로. (코드케이오스 짧은 후기)
타이거 우즈 아버지가
타이거 우즈 골프를 시키면서 해줬다는 조언들.
너무너무 따듯하고 너무너무 좋은 아버지당...💛
지금 내가 인생 살면서 들어도 뭔가 마음이 동하는 그런 명언.
현대아케이드 상가에 있는 자매식당
완전 쫀맛 진짜로!!!!!!
멋드러지게 한식 한상 차려서 먹었는데
15,000원 나옴...
제육볶음, 그리고 청국장의 화려한 꼴라보 🥣
오랜만에 베푸랑
알레그리아 브릿지타워점 방문
넘나 오랜만에 오는 브릿지타워!
스콘이랑 따듯한 허니빠넬라 한잔 촷.
오늘도 만난 그녀...🍒
이모야랑 미술학원 같이 갈거에요 맞죠?
날이 갈수록
이모야 넘 좋아해줘서
진짜 너무너무 황송하고요
이모두 헤어짐이 늘 너무너무너무
아쉽단다라단단다...
(´。_。`)
어제 방문하고 오늘 또 방문한
알레그리아 테크원
2022.01.07 - [● Yammy] - ○ 알레그리아 테크원. ACR 새로 오픈한 매장. 역시 알레그리아☕
어제 받은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정글 한잔 촷.
잔이 킨토 잔으로 바뀌었다.
베푸덕에 엊그제 알게 된 킨토.
이뿌다 이뻐증말
판교는 날이 갈 수록
사이버펑크 2022가 되어가고 있고
너무이쁘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특색있는 도시 너무 좋아
테크원 건물에
탑텐 매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들어왔는데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10일? 동안
전 상품 1+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뭔가 이것저것 하다가 들어가볼까? 해서
들어온 매장.
다른날 한번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뭐 살거 있나 봐야겠당..
뭔가 탑텐 컨셉이
유니클로 대체?... 느낌으로 가는듯?
후리스나, 잠옷 이런 류 보니까
딱 유니클로 타겟이야.
그래 좋아 국산화 하자 국산화!
오늘 구매한 PXG 드라이버
0811X 모델인데, 나같이 비루한 애한테는 어떨 지 모르겠따.
장비부터 준비하다니, 나 생각보다 나대는 걸?
소중하게 차에 싣고 집으로 갑니다...
어서 오픈해보고 싶다
와우...
언박싱 하자마자
뭔데뭔데
진짜 감성 미쳤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감격스러운 간지
생긴건 요렇게 생김.
나따위가 감히 너를 휘두를 수 있을까? 싶지만
내 몸에 맞는 장비를 맞추는게 아니고
장비에 내 몸을 맞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한 내 몸둥아리 너 한번 휘두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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