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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11월, 찐 가을이다. 곧 겨울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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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회사에 가니 뺴빼로 데이라고

얼굴도 잘 모르는 세일즈파트 팀장님이 이런 걸 돌렸다.

매년 돌리는 건데 이거 진짜 너무 맛있음

두 번째 먹어보는데 이거 어디서 주문하는지 궁금할 정도로 맛있다.

돼지바처럼 안에 딸기시럽이 쭈륵.. 항...

 

아무튼.. 참 대단하신 것 같다.

필드에서 일 하시는 분이 사무직 까지 이렇게 다 일일이 챙겨주시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시는 분 일 것 같다.

한편으로는 회사일에 늘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나를 돌아보게되는?

좀 유해지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은 배우는 것 같다. 

 

 

ㅋㅋㅋ

내 서랍에 천사가 다녀갔다.

그건 바로 냥이언니😺 

귀여운 사람들. 나는 왜 이런걸 안챙겼지?!

이사가 바빠서 그랬다고 생각하자.

늙어서 그런거 아니야!

 

 

$

달러도 사모아야하는데.

달러는 점점 치솟다가 요즘 주춤하고 있다.

돈 나갈 곳이 많아 신경 쓰지 못했는데

리마인드 고마워 Investing.com 

 

사진이 너무 자극적이다.

 

 

천사 강림중

하늘에서 상투스가 터져요

집에 가고싶어요 천사님.. 제 원을 이루어주세요..

 

 

이녀석 이케아 푸드에서 사온녀석 

사와놓고 한 일주일 넘었는데 처음 먹어본다. 

 

새로운 유형의 단백질이다. 

역시 미리 튀긴여석이라 기름기가 많다. 

이벤트로 심심할 때 먹어주면 좋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 hellchang? 

 

#Fishpinnargjordpafille #이케아대구튀김 #이케아냉동

 

 

ㅋㅋ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집기만해도 흐드러지게 뿌셔질라그런다. 

생선이라 그런듯.

 

근데 한번 튀겨서 다 익은건 줄 알았는데 이게 보니까

좀 덜익힌 상태에서 열어보니 안에가 참치회처럼 아예 회야!!!!! 

 

급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 신상 먹으러 쉐이크쉑 왔다!

 

왼쪽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는 와우 안에 살짝 소금기가 있어서 짠단짠단 변태같이 맛있는 맛 미치고

오른쪽 초콜릿 밀크 쿠키 쉐이크는 진짜 초코렛 쿠키칩이 마구마구 들어가있어서 악마의 맛 

 

암튼 둘다 한번 쭉 빨면 못멈추는 맛.....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케아 2종세트

헬메르 수납장은 뭐 국민 수납장... 

너무너무 편한 것 같다. 후뚜루마뚜루

 

그리고 이케아에서 업어대려온 스파티필름

예쁜 개체를 찾느라고 이케아에서 얼마나 서성거렸는지 모른다. 

 

집안에 식물하나 들였다고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 싶다💕

기분 좋아!

 

#스파티필름키우기 #스파티필름 #이케아스파티필름 #음지식물 #북향식물 #반양지식물 #초보자식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영관 뿌시기

 

우영관 너무 맛있다잉... 

짜게먹는 나는 소금을 추가추가추가 했지만서도..

 

아무튼 이 사진은 그냥 보면 걍 우영관 국밥 먹는구나 하는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을 파를 절단낸 사진이다

 

직원분이 사부작사부작 파그릇에 파 리필해서 새로 가득 쌓여있었는데

파빌런들이 진짜 무슨 파를 미친듯이 덜어먹어서 거덜 낸 상황

 

그렇게 먹으면 맛있어?

하면서 나도 한 바가지 넣고 

그러다보니까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파국이다 

 

 

국밥.

국밥은 K-SOUL FOOD 이다. 

이 발언에 반대를 하는 사람은 처단한다. 

 

 

호..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

이 기분 너무 좋다.

 

약간 어슴푸래한데 해는 완전히 다 안지고 잘 보면 하늘은 맑아서 구름도 많이 보인다.

가을은 한창이라 은행나무가 노오오오 랗게 잎이 달려있고 밝고 두근두근 거리는 이 느낌 

친구 만나러 가야할 것 같은 이 느낌!

 

 

?

집에 와서 열어본 냉장고

좀 어이없어서 사진찍어 봄.

 

배는 고픈데 뭐 딱히 먹을 건 없는?

정말 신기하게 딱히 먹을게 없다. 귤 정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냉장고

나름 각자 자리잡고 전시는 되있는데 뭐 썩; 실속없네

 

 

ㅋㅋ

냉동만 바글바글

냉동 개조아!

 

빵만 세종류 (베이글, 핫도그번, 프렌치롤)

어류만 두종류 (연어, 대구튀김)

 

뭐 암튼 안푸닥대고 간단히 먹을 것 없다. 

안먹고 그냥 자는 걸로.

 

 

날씨 죽음

활기찬 도시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손을 번쩍 들고 건너는 저 청년은 참 건강하고 건전하다.

(는 내친구)

 

 

햐.

카페를 오픈한 친구가 가져다 준 

컵케익 💛💛💛

 

러블리하게 딸기가 콱콱 박혀있는데 이거 아까버서 우째먹어?

잉.. 

 

절거운 한주가 다 지나간다. 

곧 11월 중순이고 

곧 12월이 되겠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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