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친구의 생일을 맞아 친구네서 홈파티를 하게 되었다.
또 다정한 친구 한 명(이라고 쓰고 근육이 덕지덕지 붙은 인간프로틴)이
솥뚜껑 같은 손으로 베이킹 스튜디오에 가서 너무너무 여리여리하고 맛있어보이는
얼그레이케익을 다정하게 만들어왔다.
너무 귀엽다.
마음이 너무 이쁘고 감동이다.
서투른 손으로 쓴 해피버쓰데이
HBD...?
HBV......?
HBV는 참고로 B형 간염의 약자다.
살림꾼 언니의 아이템
르쿠르제와 큐티폴.
이쁨이쁨해!
그나저나 케익이 제법이다..
섬세한 손을 가졌구나 너.
그리고 언니가 만들어준 마카롱.
이쁘고 달달하고 미쳐버렸 💕
다들 귀엽게 막 손으로 다 맛있게 이쁘게 만들어서 대접하고
나두 얼렁 금손이 되어서 대접하구싶다!
또 수다떨다가 새벽까지 보내고 집으로..
728x90
'●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세먼지 폭격. 6차 이케아 방문. 홈파티. 넷플릭스 지옥! (4) | 2021.11.22 |
---|---|
○ 일상. 주 4일을 희망하며.. 쇼파 완성! (feat. 무인양품 쿠션) (0) | 2021.11.18 |
○ 11월, 찐 가을이다. 곧 겨울 되겠지? (0) | 2021.11.16 |
○ 그라운드시소 서촌. 요시고 사진전. 사람 느무 많아... (0) | 2021.11.16 |
○ 일상. 요새는 요러고 살았다.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