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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my

○ 판교 호텔더일마. 여기는 판교인가 성수동인가. 핫하다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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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사송동을 지나다니는데, 

위치와 터는 카페가 들어오기 딱 너무 좋은데 늘 비어있는 공간이 있었다.

 

내기억으로는 그곳에 무슨 가구카페? 가구샵? 같은 곳이 있었는데 

친구가 호텔더일마라는 브런치카페 및 의류브랜드 쇼룸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보니 그 자리였찌모야!?

 

뭔가 대형 카페가 생기면 딱 좋을 것 같은 위치이긴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잘됬다 싶었다.

 

알아보니, 더일마 The ilma라는 의류브랜드 나는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꽤나 있는브랜드더라!

나는 잘 모루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가오픈하는날 시간이 맞아서 친구랑 설레설레 가봤다!

리뷰간다잉잉

 


 

호텔더일마

 


 

 

여기 사진찍는데.

호텔더일마 전경. 

 

저곳은 웨이팅하는 분들의 시선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들만이 사진찍는 스팟이다. 

저기 혼자서서 괜히 귀뒤로 머리도 넘기고 한바퀴 돌았다가 뒤를 봤다가 다리도 꼬았다가

흐앙 나도 그런거 잘하고싶다...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이다.

 

 

 

웨이팅 줄.
웨이팅 줄

줄이 이렇게나선다고?!

궁금해궁금해!

 

직원분이 나와서 길게 늘어선 웨이팅하시는 분들에게 다가와서 미리 브런치 하실지 안하실지 확인하고 

대기 명단 작성을 해주셨다. 

 

커피만 마실꺼면 그냥 따로 줄서서 마시면되고, 브런치를 하려면 대기명단에 작성!

그냥 구경만할꺼면 입장 후 맘껏 구경하다 가시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따! 

 

나와 친구는 그냥 커피는 주변에 좋은 로스터리 많으니까 다음에 마셔보기로하고!

입장만 해서 구경하고 나오는걸로!

 

 

주차

아참참 주차같은 경우, 

 

카페입구에 한 10-12대정도 가능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기준 디귿자로 한줄씩 주차를 할 공간이 있다.

거기가 꽉 찬다면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해야하는데 스알짝 패닉이 올수도있다.

나고드는 길이 1줄 뿐이 없어서 차가 마주치면 약간 식은땀 날 수 도 있으니, 초보자는 조심!

 

 

브런치

날씨 좋은날 창가에서 브런치하면 넘나넘나 좋을 듯! 

모두 여유롭다.

 

 

드디어 대기줄이 금방 빠져서 입장!

 

입구에 가면 보이는 큰 나무

천장에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있땅

 

나무나무 플랜테리어 너무좋구요.

 

 

매장전경

매장의 전경이다.

 

초록 아크릴로 창이 재미나게 꾸며져있다.

옷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입어보고 해보고싶은데 그건 나중에 시간많을 때 해보기로! 

 

 

한쪽에 가보면 이러한 귀여운 유리제품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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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계단을 타고올라가면, 이렇게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집들이 전시되있는데,

개일적으로는 이공간이 너무 좋았다. 

 

재밌는 사진집이 많았어서 이리저리 열어보고 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갔넹.

 

 

커피바
에스프레소

더일마의 카페! 

바가 나무와 거울로 되어있는데 너무너무 이쁘다.

뭔가 모로코 같은데 가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커피는 줄이 너무 길어 패스했다.

 

 

카페더일마
분위기 좋다. 

왼쪽에 문을 통해 나가면 호텔더일마 카페가 나온다.

창문이 많이 나있어서 햇살도 비교적 많이 들어와서 살내 분위기가 좀 밝고 코지하다. 

 

 

푸핫

호텔더일마의 어매니티라고 한다.

너무너무 귀엽다 사이즈가 진짜 미니미니미니미하다.

 

이거 말고도 호텔더일마의 굳즈들도 몇개 판매하는데 귀엽다.

나는 채커보드 모양 바스락 소재의 바지가 너무 갖고싶었당.. 

 

 

짠.

 

좀 더 열기가 식으면 브런치 먹으러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사실 이 정도의 열기가 얼마나 갈지는 모루겠다

그냥 오픈빨인 것 같기도 하고..! 

 

인스타에 디제잉하는 영상도 올라오고 하길래

뭔가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복합문화공간st 인줄 알았는데

고것은 나의 지나친 뇌피셜이었구나! 하는 생각

 

암튼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있는 것도 재밌기도 했지만,

더 잼썼던 건 진짜  개성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덜 패션샌스 엿보는 재미가 좀 있었다.

ㅋㅋㅋㅋㅋ 나두 멋쟁이 하구싶다 ㅜㅜㅜㅜ 글렀지만..

 

아무튼 카페 호텔더일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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