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볼뮈지니 정자점
010-8380-8774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D동 212호
매일 12:00 - 00:00 연중무휴(설, 추석 공휴일 제외)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샹볼뮈지니 정자점!
언니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2차로 가기 딱 좋은 장소였어요.
샹볼뮈지니는 와인샵처럼 정-말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어요.
한쪽 벽면에 모두 와인으로 꽉 채워져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1. 와인 고르기
2. 글라스 고르기
(종류별로 비싼잔은 5,000원, 비해서 조금 저렴한 잔은 3,000원)
(깨지면 잔 챠지가 있어요)
3. 안주 1종은 꼭 주문해야해요.
(대신 다른 매뉴를 사소와서 드셔도 된답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가져온 메뉴판!
들어가자마자 딱 시선을 사로잡는 와인 DP!
완전 이쁘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리저리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헤헤헤
아래는 위에서 설명 했듯이 가격별 잔 종류에요.
화이트와인잔 레드와인잔 샴페인잔 등등 종류별로 있고, 비싼 브랜드의 잔은 5,000원, 아닌 잔들은 3,000원이에요.
와인을 마시려면 꼭 잔을 빌려야겠죠?!
같이 간 언니는 비싼 잔 중에서 골라봤는데, 정말 엄~~청 가볍고 얇고 스템도 엄청 얇아서 진짜진짜 이뻤어요.ㅎㅎㅎㅎ 그치만 너무너무 약해보여서 막 엄청 조심조심하면서 먹느라고 간떨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넘 재밌는 거🍷
우리의 자리는 아래 자리 중에서 오른쪽 자리에 잡았어요! 완전 포근포근
바깥쪽 테라스 자리도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이미 자리에 앉아계셔서 못가보았지만, 다음에 예약할 때는 꼭 테라스자리로 해야겠어요. 완전 포근해보이고 지인들끼리 오손도손 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래는 5,000원짜리 잔과 우리가 고른 와인! 엄청 스템이 얇고 길죠?! 그만큼 가볍고 아슰아슬!
프랑스산 소비뇽블랑이었는데, 평소에 마시던 뉴질랜드 소블과는 또다른 느낌의 와인이었어요! ㅎㅎㅎㅎ
아래는 우리가 주문한 치즈플레이트! 종류별로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2차로는 딱 좋은 양이었어요.
달달한 과일 치즈, 짭쪼롬한 체다치즈 브리치즈 고다치즈 등등!
아래는 최근에 다시 한번 더 방문 했을 때의 사진이에요.
두번째 방문 때는 1차로 가서 피자와 샐러드를 포장해서 마셨는데 진짜진짜 더더욱 굳굳!
원하는 매뉴 모두 다 한자리에서 와인과 마실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금요일에는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자리가 금방금방 차더라구요!
저는 두번째 방문 때 샹볼뮈지니의 매력을 10000% 느꼈어요! 왜냐면 내가 먹고싶은 매뉴 다다다! 먹을 수 있으니까 >.<
다음엔 참치, 연어 포장해와서 화이트와인이랑 마시고 싶어요!
샹볼뮈지니에서 판매하는 스몰플레이트들도 저렴하고 실해서 입가심으로 주문하기도 부담스럽지않아서 좋았어요.
뭔가 와인계의 맥주창고 같은... 컨셉인가봅니다🤣 물론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요!
다음엔 테라스 자리 예약해서 갈까합니다!
이상 샹볼 뮈지니 정자점 리뷰를 마칠게요! :)
2021.11.23 - [● Daily life] - ○ 얼레벌레 지나간 한 주. 정자동 샹볼뮈지니, 비네추럴 바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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