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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my

○ 울진 구룡포 과메기. 정용진 과메기! 가격도 좋고 100% 만족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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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d.us/band/88853641/post/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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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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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 인스타로 자랑했던 과메기!

이른바 정용진 과메기를 주문해보았다. 

 

친구가 링크를 보내줘서 일단 무지성 구매를 했고

이게 뭔지 확인했음 ^^ 

 

역시나 뭘 올리던말던 관심도 없는 정용진이지만, 

먹는거라고 하면 그래도 한두번 처다는 보는 편이라.. 

 

위 링크를 통해 구매했고, 

하루이틀 지나니 품졸이 되는 듯 해 보였다. 

바로 즉시 품절은 안되는듯?

 

 

 

 

 


 

과메기 도착.

이틀정도 걸림.

 

 

 

저 더러운 스티로폼을 식탁에 올리다니. 

불경스럽네... 

 

스티로폼은 꺼내고 바로 밖으로 버려버리고

내용물을 후다닥 꺼내본다. 

 

 

 

 

내용물은 이러합니다. 

2-3인 기준 45,000원! 

 

과메기 본체

( 과메기 약 20미 정도 = 한마리당 2쪽이니 40줄기 되겠다. )

쌈채소 

줄기미역

얇은 해초, 쪽파

마늘, 고추 왕창

 

기본적으로 챙겨주는 것들이 꽤 됩니다. 

쌈채소와 쪽파는 뭔가 싱싱한 거 같진 않아보였습니다만, 나쁘지 않았음.

그저 사이드라 크게 의미두지는 않는다. 과메기가 중요한거다.

 

 

 

과메기 약 20미 정도 = 한마리당 2쪽이니 40줄기

 

과메기의 윤기가 진짜 예사롭지않음............. 

흐.................

촉촉하면서도 딱딱한 부분 없이 눈으로 봐도 맛있따. 

 

 


 

과메기 이거 진짜 맛있네.. 

정말 산지에서 사먹는게 최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도 좋아하고 제철음식 좋아하는 편이라 진짜 진짜 맛있게 먹었따. 

좀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저녁에 먹었는데 더 맛있어..

줄기미역은 사실 내 스탈이 아니라 다 버렸지만, 

저 쪽파 옆에 얇은 해초와 김의 조합이 진짜 미쳤뜨라.. 

 

힝... 

올 겨울 다 가기 전에 한번 더 주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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