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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my

○ 율동칼국수. 얼큰한 칼국수! 드디어 먹어보네.. 들깨칼국수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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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와 간만에 율동공원에서 산책.. 

그리고 점심을 먹기로

 

한번도 못가본 율동칼국수로 고고!

 

 

 

지나다닐 떄 마다 엄청 사람들 바글바글 했었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드디어 와보넹.

서빙봇이 있다.

 

 

 

오오 최촘단~~~~

자리마다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기본 닭칼국수, 그리고 들깨 칼국수 하나씩 주문!

기대된다. 

 

 

자리 셋팅

 

 

먼저 나온 들깨 칼국수. 

여기 칼국수는 면이 넙적한 칼국수면이네. 아주 넓직하다. 

 

들깨와 김가루가 아주 곱고 표고와 각종 버섯 고명이 올려져있다.

들깨칼국수는 원래 차가운건가!? 차가운 면이다. 

 

마구마구 섞어 먹어보는데 첫입이...

으잉? 스럽다

 

여기 들기름 뭐쓰지...?

너무 향도 안나고 그저그랬다... 

 

추가로 들기름 더달라고 해서 넣어봤찌만

양이 문제가 아닌듯.

그냥 들기름 자체의 향이 별로 안꼬숩고 밍밍하다. 

 

내서탈이 아니었던거같다. 

 

 

 

닭칼국수는 그래도 맛있었다.

녹진하고 진득한 국물에 사골 국물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다. 

 

속풀이 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고.. 

 

 

100프로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이 닭칼국수가 생각나면 찾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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