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화분 분갈이 하기.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 (다이소 3,000원) 다시 또 찾은 기흥 이케아. 사실 찾아간 건 아니고, 라운딩 한 곳 바로 옆에 있어서...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가는 법 있냐구 역시나 온김에 나온김에 이왕이면! 들렀다 가자 산책겸... 하면서 종종종 들어갔다가 또 이망키로 쇼핑을 해왔다. 그 와중에 꼭 사야했던 녀석 화분! 이태리토분 느낌의 색상으로 화분 3500원? 정도 했던듯? 요녀석이 우리집 유일한 생명체, 스파티필름이다. 🌿 녀석이 처음엔 좀 작았는데, 어느순간 잎이 하나 둘 씩 나오더니 좀 좁아보이는 거... 화분도 왠지 맘에 안들고해서... 분갈이를 결정했었다. 화분 사러 갈 일이 없어서 이케아 간 김에 산거... 기존 화분을 새 화분에다 넣어봤다 사이즈 차이가 꽤나 난다. 화분만 있다고 분갈이가 되느냐? 아니다. 흙을 사야하는데 아 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