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닉스 플랜더. 너무 예쁘고 조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 우리집이 17층인데.. 26층까지 있는데다 엘리베이터는 단 1대.그래서인지 음쓰버리러 1층에 왔다가 갔다하기가 생각보다 귀찮다. 그래서 이사 오고서는 음식하고 하면 항상 일반 스텐으로 된 음쓰통에 보관해두었다가 어느정도 차면 한번 내려가서 버리고 이런식이었는데 이게 날이 따듯하고 하면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나기시작..게다가 여름에 벌레라도 꼬이기라도 하면 😑 음쓰 처리기 하나 사자고 했었는데우리집 사람은 "음쓰 그냥 내가 왔다갔다 할께 햄스터야......"이런 반응... ㅠㅠㅠ 난 귀찮아서 쓰레기나오는 음식은 그냥 안하고 말지 수준이라구.아무튼 남편이는 정말 음쓰담당자로써 충실하게 날 늘 달래왔다... 비위도 안 좋은 주제에... 그런데 이게 왠걸최근 남편이 1달동안 머나먼 노답의 나라로 출장 당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