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63일차. 다시 방문한 파3! 갑자기 함박눈이 내리고.. 지난번 파쓰리 방문 후, 다른 친구와 다시한번 더 방문! 몸통 컨디션이 이틀 전부터 너무너무 안좋아져서 갈까말까 진짜 당일 아침 침대에서부터 고민고민 했는데, 약속이 너무 임박해서 약속 취소하기도 좀 그렇고 나도 밖에 너무 나가고싶어서 안치더라도 가봐야징~ 하는 마음으로 기상 날이 정말 추웠다 지난 주는 거의 봄날씨였는데. 주차하러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파쓰리장으로 보니까 사람이 1도 없다 티켓팅 바로바로하고 친구들 만나서 입장! 사람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 공 500개 치자는 마음으로 신나게 입장 우리가 시작 하고 두홀째 뒷팀이 들어옴 ㅋㅋㅋㅋ젠장 그러다가 갑자기 눈발이 살살 날리더니 점점 함박눈으로 변신 헐... 눈이 온다고... 눈오는날 몸도 안좋은데 파쓰리를 친다고.. 내가 생각해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