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데이빗 앤 룰스. 고급스런 분위기, 갓생 스테이크하우스 등극! 🥩 오늘은 짝꿍이의 생일🎈✨🎉 한 두달 전에 밥먹다가 갑자기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내 생일이라고 해서 뭐 사고 비싼거 준비하고 그러지마" 라고 말하던 짞꿍이.. 사실 나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위기의식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진심으로 했던 말 같은데.. 한달이 넘게 남은 상황에서 나는 의외로 또 별 생각이 없었던게 사실 헤헷.. 그래서 생일 2주 전 쯤에 평소에 가고싶기도 했고, 기분도 낼 겸 판교 데이빗앤룰스를 예약했다! (((o(*゚▽゚*)o)))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 예약페이지에서, 2만원을 예약금으로 걸면 예약이 완료된다! 간단. 요청란에 생일이라면 생일, 기념일이라면 기념일이라 남기는 편이라 생일이라고 매모를 남겨두었다! 후기들을 보니, 생일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