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22 - [● Items] - ○ 포터 탱커 숄더백 라지. 힘들게 구했다! 622-78810 구매기 🦄
○ 포터 탱커 숄더백 라지. 힘들게 구했다! 622-78810 구매기 🦄
짝꿍이 요새 가방이 적당한게 없어서 선물을 해주고싶어서 고민하던 찰나 남자가방은 잘 모르기도 하고.. TUMI랑 고민하다가 너무 아저씨같은가.. 하고 다시 한번 더 찾아보다가, 프라이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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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핑계로 선물을 줄까.. 하고 눈치보다
기념일이 다가왔다.
이 녀석. 갈 때가 되었어!
콘란샵에서 봐둔 강아지 포장지를 사려고 봤으나, 품절
다이소에서 멋진 무늬의 크라프트지를 발견해서
일본인 느낌으루 수수하게 포장완료!
그것이 포터니까! 끄덕
어느날의 퇴근샷.
퇴근하는 뷰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
ㅠㅠㅠ
크로우캐년 리뷰 보다가 발견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브런치 🍳🥗😋
나에게 영감을 주었어...
저 감자튀김 사놔야지 진짜 너무 귀엽다...
검색해보니 맥케인 스마일 감자튀김이라고
맥케인 스마일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감자 튀김 1.8kg : 태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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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짝꿍이랑 저녁 함께먹기
ㅋㅋㅋ 오랜만에 샐러드와 샌딧치
새로운 맛집을 찾아냈다 신난다.
피부 관리받으러.. 10일만에.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다.
운동 좀 해야하는데
기념일 당일 아침
ㅋㅋㅋㅋㅋㅋ 아니 학동역 브레덴코 뭐임?
내가 좋아하는 작은 사이즈 베이커리 미쳤다.
종류 진짜 너무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에 먹을 만한 매뉴 진짜 많다.
단점이 있다면 줄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
너무 소중한 아침 시간을 그거 줄선다고 소비할 수 없지
사람 없길래 무려 새우튀김 들어간 핫도그 겟
출근하는 지하철역에서
잘 안찍는 셀카를 찍어본다..
반차를 쓰고 퇴근!
짱꿍이가 회사 앞으로 픽업
이렇게 예쁜 꽃이랑 같이💗
최고다 진짜 최고!
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이쁜 꽃
아주그냥 잘해??? 왜잘해??!
감도가 아주 좋으쎄요
날도 너무너무 좋고...
다음엔 동댐 메리어트도 가보자고!
창신동에 있는 너무 멋졌던 차차 티 클럽!
요기에서 주문하면 차를 우리는 방법도 알려주신다.
진짜 멋진 카페였음...🥰
2022.10.28 - [● Yammy] - ○ 창신동 차차티클럽. 멋진 한옥구조의 고즈넉한 공간🍵, 차의 매력에 촉촉히 젖음.
○ 창신동 차차티클럽. 멋진 한옥구조의 고즈넉한 공간🍵, 차의 매력에 촉촉히 젖음.
차차티클럽 🍵 서울 종로구 종로46가길 13 매주 월,화 휴무 수-일 13:00 - 22:00 070-4239-0713 주차정보🚗 시장을 통과해서, 차차티클럽으로 들어가는 셋길을 지나 쭉 직진하다보면, 유료 노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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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선물증정식도 가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짝꿍이
좋지? 이쁘게 잘 매고 다녀💗
차차티클럽에서 한 3시간정도 시간을 보내고,
신라호텔로 설렁설렁 이동!
끼야아아아
짝꿍아 에르메스로 직행해!
신라호텔 로비 🥂
반짝반짝 아주 이쁘다.
눈을 아주 못떼겠어.
눈으로 보는게 가장 반짝이는 듯하다.
더 파크뷰 입장줄 서면서 보았던 한식기
와.. 이거 무슨 감도지? 너무 이쁘다.
저 색감도 너무 이쁘고 조합도 너무 이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안봐도 비싸겠지?
헤윰...
드디어 입장!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앙쿠르트 버섯스프.
우리는 1부 입장이라 5시 반부터 입장이었다.
대기 3번이었다가 자리가 나서 온건데,
배정되는 자리가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자리라 럭키!
사진은 다 찍지 못했지만,
메인 매뉴 중에서는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양갈비를 여러번 먹었다.
확실히 식재료의 질이 좋아서 너무 괜찮았다.
스테이크도 좀 굽기를 미디엄 정도로 요청해도
썰었을 때 보드라움이 굉장했다ㅠ.ㅠ
그리고 버터 가자미 구이 너무 좋았구
농어 찜도 진짜 최고!
생각보다 내가 해산물류를 많이 먹고왔다.
고기류를 엄청많이 먹고 올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에 부담이 가는 음식은 본능적으로 피하는 걸까?
최근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못먹는 음식이 많았는데
부페를 오기를 잘했어...
조금씩 원하는대로 다 먹을 수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식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샐러드바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샐러드는 태국식 샐러드도 있고 조개샐러드도 있고
곡물 위주의 샐러드도 있고, 너무너무 많았는데
다 진짜 하나같이 특색있고 뻔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새럴드 시리즈
엄청 조금씩 왠만 한 것 다 가져온 것.
티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요청했다.
직원분은 카페인에대한 정보는 다 알고계신 듯!
계피향이 강했던 맛있던 티였다.
하... 디져트...
케익 종류도 너무 많고
진짜 마카롱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 맛있었다. 나는 바닐라 취향!
망고도 베리도 진짜 맛있긴했는데
나에게는 너무 셨어!
초콜랫류도 다크, 밀크, 화이트 다 있어서
커피나 티랑 같이 먹기 아주아주 좋고
와인이나 샴팡과도 너무 잘어울릴듯했다.
오빠 미안..
뒤를 부탁해.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던 식사시간.
2시간 타임 리밋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졌다.
ㅠ,ㅠ
다음에는 메리어트 플레이버즈를 가보기로!
식사를 하고 나니, 일곱시 반.
차도 막힐 시간이고,
소화도 좀 시킬 겸 산책을 하기로 했다.
직원분 께 산책로를 물어보니,
영빈관 옆쪽으로 가면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고 안내받았다.
간단한 계단길을 타고 올라가니,
이런 팔각정이 나온다.
단청이 너무너무 이쁜 팔각정
멋지다 단아하다!
둘이서 사진도 많이 찍고!
나중에 올라오는 분들 사진도 찍으라고 자리도 비켜줬다.
더 파크뷰 식사는 진짜 너무 좋았다.
다만 식사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좀 더 여유있게 식사하고 싶었지만..
약간은 아쉽기도하지만
그것도 잠시인 건 음식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고
식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레시피도 정성스러움이 느껴졌기 떄문에..
확실히 호텔 뷔페라 그런지 다르긴 달라서 너무 좋은 식사였다.
다이어트 하느라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울까봐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오히려 더 좋았던 점
(원하는 양 만큼 소량으로 여러가지 음식 맛보기 가능!)
그리고 서비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점
중간에 식기가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흔쾌히 바꿔주셨다.
종종 이렇게 기념일날 기분내러 오는것도 너무 좋겠어!
ㅋㅋㅋㅋㅋ 다음은 플레이버즈야!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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