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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요일 주말.
어제는 성공적인 집들이
꽉찬 하루를 보내고
2022.02.14 - [● Daily life] - ○ 첫 집들이 파티! 사람의 온기가 가장 따듯한 법이지😊
일요일 또한 파쓰리를 가기로 한 날.
아침일띡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당당
이제 스텐리스후라이펜 정ㅋ벅ㅋ
계란 후라이 넘나 깔끔하게 잘하는 것
계란 후라이마스터라고나 할까요..?
냉장고에서 슬피 나를 기다리는
깍지콩도 볶아서 먹기
깔끔하니 좋은 아침이었다
파쓰리 첫경험
약간 게임 개념의 골프는 처음이다.
아직 스크린 게임도, 라운딩도 아직 못해봄
미니게임 첫경험 너무나 충격과 공포
의외로 퍼팅이 너무나도 어려워서
나 진짜 한 4번 넘게 치는 경우도 많고 ^^
드라이버 한 샷이랑 같은 점순데
미쳤다리
깔끔하게 치고 집에와서 먹은
급식 파스타..(?)
스파게티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쓰리 막판에 배고파서 죽는줄
진짜로 ㅠㅠㅠ
다진 소고기 볶아다가
토마토 패이스트 넣고
냉동 시켜둔 파스타면 휘리릭
금방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당
거칠고 투박한 손에
네일도 새로 하구 ㅋㅋㅋ
오호라 짱
집에서 설거지 하고
빨래 돌려놓고 널어두고
골프클럽 한번씩 닦아주고
이래주래 살림 하구선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엘리먼츠 방문🍎
바나나 파운드케잌 그리고
피치우롱티
어둑어둑한 이 분위기 너무 좋은걸?
아무튼...
집에와서 씻고 옷정리하고
저녁 챙겨먹고 뭐하고 하다보니
벌써 잘시간
주말이 또 이리 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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