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베아 구이바다 M. 드디어 샀다, 집안살림 필수품 구이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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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친구들과 캠핑갔을 때,

캠핑고수 친구들이 구이바다를 가지고 왔었다. 

그게벌써 한 4년정도 된거같은데.. 

그날의 캠핑은 거의 구이바다로 시작해서 구이바다로 끝났다. 

 

구이바다로 고기를 굽고.. 

거기다 밥을 볶고..

거기다 짜짜로니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는게 없었음. 

설거지도 안하고 다 싹싹 먹어서 연이어 뭐 해먹기

 

짜짜로니 먹는데 처음 먹던 고기조각 나오고

씨국물이냐고

 

그날 진짜 우리 개웃기다 하면서 구이바다 하나로 엄청 웃었는데

 

전골요리, 구이요리,꼬치구이요리, 라면, 볶음밥 

기타등등 다 되는 구이바다

와 이거 머지 너무 좋다 생각했다.

 

그 후로 친구네 집 놀러 가서도

구이비다로 스키야키 해먹고..

구이바다로 고기 구워먹고,

구이바다로 라면 끓여먹고.. 

 

이거 뭐 일년에 적어도 한 두 번은 구이바다로 파티를 하니 

나로써 안 살 수 없었다;

 

나는 보통 친구네 놀러가서 겪은 좋았던 아이템들은

다 앵간히 좋기도 하고 검증이 된거라 무족권 구매한다. 

 

예를들면 우리집

 

확장형 세라믹식탁이나

인테리어 업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를 잇는 것은 바로 

구.이.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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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구이바다 M 아몬드 캠핑 휴대용 가스 버너 올인원 그릴 : 캠핑그라운드

 

카키색상으로 사고 싶었으나, 이미 다 품절에 가격이 올라있어서

색상이 무슨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베이지색상으로 구매했다. 

 

 

 

비싼 가격이지만, 튼튼한 가방도 주고 보관 이동이 편해서 좋다!

특히 활용도는 내가 직접 경험해봐서 의심은 없음. 

 

 

 

불판 거치대를 옆으로 밀어내고 가방을 열어보자!

오호 내부는 요렇게 엑스자로 여미는거군? 

 

열어보니 꼬치그릴, 뚜껑, 그리고 본체와 불편이 나왔따!

 

 

 

모든 구성.. 

괜히 아몬드색상으로 샀나? 

음식물 눌러붙으면 너무 티날 것 같은데..

 

하지만 민트색상이나 베이지나 도찐개찐이다. 

 

 

 

설명서는 요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번도 안써봤는데...

 

얼마나 활용도가 좋을지 한번 사용해보고 후기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