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판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1층 (테크윈타워 1층)
토, 일 8:00-21:00
월-금 9:00-21:00
간만에 친구들과 급 만남.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판교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여기도 새로 생겼군?
지난번 잠심절 방문기 👇🏼👇🏼👇🏼
2022.06.25 - [● Yammy] - ○ 더 오리지날 팬케이크하우스 잠실점. 엄청 묵직한 브런치가 땡길때🥞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테이블링 예약이 좀 빡세다...
우리가 12시 반쯤 들어갔는데,
오전 9시쯤 예약하신 분들이 슬슬 들어가고 있었따.....
😓 ???
너무 웨이팅 심한데요.......
지난번 방문기때 그냥 그랬어서..
그냥 나는 막.. 뭐.. ㅜㅠ
옛날에 버터핑거팬케익 같기도 하고
특별한 것도 모르겠고 그냥 흔한 느낌이었어서
아무튼, 우리는 웨이팅을 한 1시간정도 했고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파리바게트에서 구경하다가
이렇게 귀여운 곰돌이 녀석들을 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그냥 사고싶었음.
입장하자마자 매뉴판 삼매경!!!
글씨가 너무 많아...
음료는 1인당 1개씩 꼭 시켜야한다.
그래서 나는 오리지날팬케익하우스 스페셜 커피
(제일 저렴한거)로 주문.
근데 그냥 아메리카노랑 큰차이가 없었다
내린 커피 맞나 싶을 정도로 진함.
내가 원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음.
저 머그컵은 인기가 참 많던데
동글동글 귀엽지만! 내 취향은 아니당
ㅋㅋㅋㅋㅋ 귀여웧!
각 1잔씩 뚜루루루
우리는 주문을 어떻게 했나면,
1. 해쉬브라운 (일명 감자전)
2. 과일이 추가된 팬케이크
3. 오믈렛
4. 프랜치 토스트
5. 포테이토 어쩌구.. (그라탕 접시에 나옴)
이름도 다 사실 기억이 안난다.
일부 매뉴 한 2가지에서
기본으로 팬케이크 3장이 같이 나와서
따로 별도로 주문한 메인 매뉴 과일 팬케이크랑 합쳐서
팬케이크만 9장이 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당황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사람 7명)
오믈렛과, 프랜치토스트!
프랜치 토스트 뚱뚱하니 양이 많아보이지만
안이 폭신폭신해서 금방 먹는다! 다행이다.
우리가 주문한 모든 디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이 꽉 차서 아주 터질라구해...
비주얼은 매우 좋다!
해쉬브라운 요거는
진짜 그냥 기름 많은 감자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었다.
제일 멀었는데, 꽤나 인기있었어.
팬케이크가 기본으로 나오는걸 깜빡하고
더 주문했던 팬케이크 !
역시 팬케이크는 과일이랑 같이 먹어야햇
상큼달큼 🍓🍒🍑
이녀석의 정식 이름을 모르겠다.
감자 깍둑썰기 된 녀석들 위에 치즈!
그리고 안에는 소스와 함께 은근 맛있음
뭔가 제일 식사같은 매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당.
모든 식사매뉴는
144,500원이 나왔다.
많이 시키기도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친구 한명은 감자탕을 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맛있기는 한데
이렇게 몇시간동안 줄서서 먹을 것도 아니고
그러기엔 너무 평범한 매뉴 평범한 맛이다.
맛있기야 하지.. 맛없는게 평범한 맛은 아니니까.
그럴바에는 그냥 정자동에 버터핑거 팬케이크 가는게 낫겠어!
몇시간 기다릴 필요도 없고 가격도 이거보단 낫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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