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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life

○ 골프 44일차. 오딧세이 트리플트렉 세븐 #7. 드디어 퍼터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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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아직 배우지는 않았지만, 

집에서라도 연습하고 싶기도 했고 어짜피 사야해서

퍼터 고민을 무지하게 하다가 선택한 아이!

 

뒷통수가 뚱뚱한, 말렛형

우리가 생각하는 그 길쭉이, 블레이드형

 

중에 당연히 나는 초보고, 

말렛형이 좀 더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해서

 

오딧세이 트리플트렉 투볼 퍼터랑 고민하다가

요 녀석이 오딧세이 브랜드에서 스테디 인 것 같아서

믿고 사는 걸루...💛

 

 


 

그런데,  이거 새상품 구하기 진짜 하늘의 별따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한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네..

 

인터넷에 병행으로 판매하는 것도 꽤 있긴한데,

직구를 넘 좋아하는 나로써, 재미로 직구나 해볼까?

하고 도전의식이 불타올랐지만,

뭔가 중국산 짝퉁도 있다는 말에 흔들림.

그리고 약간 골프채는 첨이라 두려웠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매장에서 그냥 정가 33만원 주고

맘편하게 사야겠다 하고 

골프존마켓에 들려보니 없다...

 

일단 골프존 품절,

다른 오프라인 매장 전화 돌려보니 품절,

지인이 아는 매장에 전화해보니

그건 지금 구하기 어렵덴당.. 

 

내가 잘 못찾은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저찌 한국캘러웨이 정식 수입

민트급 중고로 구매에 성공!

 

여자니깐 33인치 아주 딱이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퍼터야

아직은 내가 가타부타 후기를 작성할 지식이 없다.

 

사진만이라도 남겨본다. 

 

 

와우.
흠집 하나 없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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