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셋째주. 즐거운 약속들로 가득찬 한 주! 먹부림 자랑리스트 태국에서 멋진 네일샵을 하고 있는 친구가 한국에 들어왔다. 너무 보고싶었던 덩생 크흐흡 주말새 시간이 안되서 월요임에도 불구하고 집들이겸 우리집에 초대! 가볍게 한병 마시려던 와인이 두병, 세병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간 어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누고 태국매니아였던 나로써 태국을 6-7번 다녀왔어서 그녀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진진 아무튼간 나보다 나이가 훨씬 동생이지만 무언가 정신적으로 언니같은 면이 있어서 참 좋다! #마르께스디몬테메루그랑레세르바 우리가 먹었던 것 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만 오라고 오라고 했지만 그녀는 장을 한바가지 봐서 와주었다 정말 갬덩 화요일 화요일 점심에 들른 미슐랭 빕구르망 게방식당 맛도 있었지만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메뉴들이 꽤나 있어서 좋았던 곳 2022.0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