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둘째주. 간만에 골프 복귀.. 판교 QED, 정자동 스시언 오마카세. 짝꿍이가 에노테카에서 사다준 소비뇽블랑. 처음보는 녀석인데 꽤나 가격도 있고 맛이 궁금하네..? 난 아직까지는 클라우디베이가 베스트! 오늘도 어김없이 판교QED... 정말 킹받는 근본없는 실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이스도 아니고 푸쉬 그냥 오른쪽으로 공을 보낸다 일정하게도 보내네 ^^ 그러기도 힘든데 호호 진짜 무슨 골프 하루이틀 배운 사람 보다 더 못치는 듯 작년 9월부터 골프에 슬럼프가 왔다. 아이고야... 어쩔라구 그래 살이 급하게 빠지면서 잃은게 너무 많아. 골프 끝나고 나오면 있는 꽃집 진짜 이쁜거 보고 힐링한다.. 골프연습장 앞에 꽃집이 있으면 좋네.. 갑자기 꽃사고 싶다. 서로 상생하는 관계스럽네 와 내가 찾고 찾아해맸던 케이스 진짜 얇은 투명케이스+카드슬롯 진짜 이번에 쓰던거 낡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