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569일차. 레슨 네번째. 하체 지면 반발력 사용하기. 왼쪽 무릎 쓰기. 나는 아웃인 수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뭘 어떻게 처도 아웃인인데 이것 때문에 레슨의 2번을 모두 아웃인을 고치는데 고군분투를 했다. 세번째 레슨때에는 공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엎어치듯 치는 것에 집중을 했다. 뭔가 잘 안풀리는 듯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오늘은 뭔가 느낌표! 새로운 걸 배워서. 오늘 선생님께서 해준 레슨 내용 중에서 메인은 아니고 사이드적인 요소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이것도 한 몫 했다. 1. 공을 좀 더 왼쪽에 둬라. 당신은 지금 생각보다 공을 너무 오른쪽에 두고있다. - 인아웃이 될 수 밖에 없다. 외냐 공간이 없으니 2. 공을 좀 더 가까이 둬라. 당신은 지금 생각보다 공을 너무 멀리 두고있다. - 인아웃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 공간이 없으니 내가 진짜 여태까지 인아웃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