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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무수분 돼지뒷다리살 수육 만들기. (feat. PEPSI ZERO) 이마트에서 장보다가 갑자기 수육이 먹고시퍼졌기에.. 돼지뒷다리살 1kg를 구매했다 한 8천원 가량 했던 듯!? 무수분 수육 갑니다. 무수분 수육이란? 수육을 물에 담궈 삶는게 아니라 대파, 양파, 사과 등등 야채, 그리고 쌍화탕 혹은 콜라를 넣고 끓여서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을 통해서 삶는 수육을 말합니다. 재료 돼지고기 뒷다리살 500g 무우 한조각 대파 한뿌리 양파 한개 사과 한개 월계수잎 서너장 통후추, 후추 파슬리가루 펩시 제로 ...스타우브? (물론 일반 냄비도 됩니다😉) 수육은 1kg 니깐 여러번에 걸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250g 단위로 잘라줍니다. 벨런싱에 실패한 녀석들 대략 15g 정도 오차범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 뒷다리살 250g 기준 단백질은 74g 지방은 22g 이라..
○ 대통령 선거일! 아침러닝, 대통장어마을, 진미평양냉면, 수육해먹기 🍗 대선일이라 쉬는날. 그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없어서 (관할 지역이 너무 넓어서 사전투표장소가 너무 멀었다) 아침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우다다다 가서 투표! 가니까 아주 줄이 초등학교 바깥으로 까지 길게 늘어져있었고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겨우 투표했다 이거 투표진행하는 분들이 너무 미숙한게 아닌가 싶다 어르신들, 사람들,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이게 뭔고생...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빨리 투표하고 6시 반이나 7시 사이에 러닝을 하려고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늦게 나왔다. 그래도 딱 5k 뛰고 아주 뿌듯 긍정적인 기운으로 아침을 시작! 긍정적인 에너지 충전! 집에서 낮잠 미친듯이 1시간 자고, 우리 조카보러 집으로 💛 안본새 너무너무 많이 커버린 우리 수다쟁이 조카 자동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요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