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마지막 주말. 다이닝이룬, 오리틀이태리 출근길. 빵 한 봉지만 들고있는것 같지만, 팔을 돌리면 역시나 먹을 것으로 꽉찬 봉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야. 냥언니 호호니언니 만나는 날. 다이닝 이룬을 가기로 했는데, 위치가 까페거리. 되게 오랜만에 광교카페거리에 왔네 이제는 광교하면 호수공원 엘리웨이가 진리지만, 옛날에는 광교 카페거리가 핫했지. 잠시 죽는 듯 하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광교카페거리 5년전에 자주왔었는데. 변한게 진짜 하나도 없다. 자주 갔던 카페들이 다 죽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일? 오히려 자리를 재대로 잡아서 더 유명세를 타고있다. 카페그루비, 오봉베르! 진짜 대박이네 옛날에 그냥 하릴 없이 가서 고즈넉하고 조용한 맛에 갔는데 이제는 사람들로 완전 붐비고 특히 오봉베르는 완전 유명해졌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