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잇클린을 하기로 한 나.
다짐 한지 1일차에 홈파티 참석으로 모든게 무너졌다.
2022.02.03 - [● Daily life] - ○ 주말, 설연휴. 홈 파티, 밀리토피아, 겁쟁이 페달, 설 가족모임!
하지만 포기할 수 없지.
아 좀 많은가..?
어짜피 셀러드는 뭐 들어가면
숨이 팍 죽어서 얼마안되니까...
저 속에 햄 아니냐고..?
맞음 스팸.. ㅠㅠ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새로 구매한 오디세이퍼터랑 퍼팅매트로
퍼팅연습도 대충 해보고...
생각보다 어렵다.
공식을 알고서 연습하는걸로...
마지막 연휴니까
평일날 못가는 인도어를 가야 제맛이지.
오전에 스크린연습장 > 오후에 인도어 연습장
내 열정은 마치 마그마
힐사이드골프연습장은
퍼팅장이 실내에 있다.
생각보다 넓어서 혼자서
전세내고 연습하기 충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사이드는 다 할아부지 함모니
아주머니 아저씨가 많이 오는 것 같당
그래서 더 좋아 뭔가
뽐내고 자랑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마음이 편하고말야!
가끔씩 할아버지가 팁도 알려주시고
뭔가 정감가서 좋다
ㅋㅋㅋㅋㅋ
혼자 열심히 치고
집에 돌아와 뿌듯하게 옷을 갈아입으려는 찰나
냥옥언니와 접선이 되어서
페이브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기루!
신기한 구조의 건물이다.
약간 복잡하지만 뭐 어려울 것도 없지!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간당간당하다.
어찌저찌 잘 주차하고서 먼저 커피한잔을 촷
꺄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 못참찌...
보기만해도 행복한 비쥬얼!
식빵, 쏘세지빵, 기타등등 그런 빵은 없구
딱 다 너무 헤비하지 않으면서
커피랑 먹기 좋은 사이즈들의 베이커리다
내가 넘 좋아하는 감도의 베이커리!
팔미카레 못참았다
무광의 이쁜 컵.
탐난다 탐나...
허나 머그컵은 많아봤자
입은 한개니깐 ^^
간만에 보는 냥옥언니와
너무 늘어지지도 않게 너무 빡세지도 않게
깔꼼하게 수다커피 하고서는 집으루!
뭔가 이 만남으로 오늘 하루가
좀 더 꽉 찬 하루가 된 것 같아 흡.
왜냐하면 내가 요즘에...
골프에 빠져가지구
칭구 너무 못만나서리 흑흑흑
사람이 그리운 나 🎈
하지만 나는 부르면 잘 나가는 아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설.. 스페셜 샐러드..
아앗..
잇클린 잇스몰 하기로 한 나..
샐러드 구색은 갖추었는데,
사이드가 좀 헤비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니까 갠차나..☆
마지막으로 요 근래 먹은
샐러드 끼니 (?)
샐러드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올리며...
설명절 마지막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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