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잘 정라해서 올려보는 일상.
앗. 꽃이다
어머머..
닭가슴살 구워놨는데요 20분이나 늦어서
왜이리 늦었냐고 하려했더니만?
ㅋㅋㅋㅋㅋ
꽃 들고오면 어뜩해? 짱좋음
내가 넘 좋아하는 데이지도 있고 나이수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
덩달아 강제로 함께 다이어트 중인 짝꿍
마음껏 들고 가시어요 🙄💚
10월 11월은 결혼식의 시즌인가..
다들 가네 가...
청첩장 모임 모임 이번주는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축하할일이 이리많다.
진짜 주변에 이야기들어보면, 10월 11월 피크라고 장난아님
한 두명 가는게 아니다 진짜! 코로나 때문이야 이것이 전부...
ㅋㅋㅋㅋㅋ 출생율로 잘 이어지길 바라며..
아, 다들 지금 환율이 1,410원을 찍었는데
미국 신혼여행 어뜩하냐고 난리다
아무튼 즐거웠다.
하늘이 왜이리 이쁜가요?
가을은 가을이다.
노을이 아주 한창을 달리고 있다.
이제 곧 미세먼지의 시즌이 오겠지.
이쁜 하늘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 신축 건물 이사해서 집들이 왔는데 이거모야?
주방 물트는 터치라이트 간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라이트 같다.
멀세이디스 벤쯔 같아... 멋있어
와우....
친구네 복층 타라스 뷰 뭔데...?
진짜 야간뷰 진짜 미쳤다.
와인 한잔 하면서 멍때리고 싶은 그런 뷰...
진짜 서울 하나 안부러운 그런 뷰다.
너무 부럽다. 진짜 진심으로
답답하지도 않고 탁트인 뷰.
아파트 뷰인데도 진짜 와...
사실 해가 지기 전에 뷰가 더 멋지다.
이런 노을을 진짜
이렇게 뻐렁치는 뷰로 볼 수 있따.
너무 멋지다 정말로
소고기와 참이슬
이보다 완벽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짝궁이랑 다녀온 쿠로이시로
쿠로이시로는 정말 찻잔이 너무 이쁜거만 써.
노리다케의 요시노 찻잔
비싼 찻잔에 담겨나온 짝꿍 커피 😀
내 커피는 웨지우드의 산딸기 찻잔!
뭐야 진짜 이 멋쟁이들...
진짜 낭만을 아는 사람들
이 너무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햇살
감성력 +1
이런 여유로움을 알게 해주셔서 고마워 짝꿍
호호ㅗㅎ 여긴 이제 내꺼야
웨지우드, 커피설탕 단지까지 주심
ㅋㅋㅋㅋㅋ 너무좋앙
날씨가 너무 좋은데?
어디가지
고양이카페에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서나와
순서 지송
짝꿍이 큰맘먹고 지른 코만단테
커피 광인 짝꿍
뭔가 조림해서 돌렸는데 되게 신기신기
뭐랄까...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감도가 부드럽고 안에 톱니바퀴등등
부품들이 굉장히 묵직하고 품질이 좋아보였다.
ㄷㄷㄷ 독일산 스럽다.
내꺼야 내놔 ^^
뭔지 모르겠찌만 일단 줘.
짝꿍이 준비해준 브런치!
ㅋㅋㅋㅋ 귀엽당 식빵 탄거봐
맛있는 티랑 노리다케 요시노잔.
역시 비싼 잔이 유려하고 입술이 닿는 부분이
얇상하니 느낌이 너무 좋다
에르베 플라워마켓에 그냥 뭐에 홀린듯 방문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려다 급하게 차를 우회전
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신세계를 발견하고 식물을 쇼핑했다
근데 여기 진짜 강추........
분갈이도 바로 해주고 식물 가격도 너무 싸다
인터넷에서 3-4만원 하는 식물
여기가면 1만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하찮은 표정으로 처다보는 고양이
진짜 너무 귀찮아서
나같은 거 한테 대꾸할 힘도 관심도 없음
이 고양이카페에서 제일 짬이 찬 고양이로 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사람의 손길이 안닿는 곳에 누워서 잔다.
얼마나 시달렸을까
아직 새끼인 신참 고양이들은
어디에 숨어야 할 지, 어디에 몸을 숨겨야할 지
잘 모른다.
저런 곳에서 잠들면,
인간들이 귀엽다고 주무르러 우루루 몰려든다고 신참
에구...
고양이 간식타임.
고양이카페...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프다.
아마 다시는 안가게 될 것 같다.
미취학 아동들이나 초등학생은
출입이 안되게 제한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전혀 어떠한 교육이나 가름침이 없다.
생명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잠을 자는 고양이는 만지면 안되고
고양이가 싫어하면 그만해야하고
함부로 만져서도 안되고
함부로 안아서도 안되고
새끼고양이들은 눈으로만 봐야한다던지
와...
자고 있는 아주 어린 새끼고양이들에게 달려들어
두손으로 주물럭주물럭하거나
낙시대장난감으로 미친듯이 머리에 흔들어댄다던지
도망가는 고양이를 끝까지 쫒아가 만지고 쓰다듬고...
아마 스트레스 받아 금방 죽지않을까?
그냥 가서 쇼파에 앉아서
고양이들을 구경만하고 왔다.
내게 먼저 다가오는 고양이가 있으면
손을 내밀어보고 거부감이 없으면 슥슥 만져보았다.
ㅠㅠㅠㅠ 내가 키우는게 낫겠어 ㅠㅠㅠ
키우고 맘대로 만질래
????
정말 오랜만에 가로수길...
왜냐. 피부과 가기전에 시간이 떠서 말이지
이뻐서 입어본 ARKET 진
ㅋㅋㅋㅋㅋㅋ이쁘지만 가격이 안이뻤어.
홑겹 속옷이 괜찮아보이던데
차마 먼가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 보였다.
러닝을 했었던 어떤 평일날.
이날 탄천을 달렸는데
탄천이 아직도 저번에 폭우때 쓸려갔던 가로등이
복구가 안되어있어서 가로등 불빛이 하나도 없었다.
올해 탄천 러닝은 마지막이 될 듯 싶다.
올해안에 복구가 안될듯...
너무 위험해서 달리면 안될 것 같다
바닥이 하나도 안보여서. 아쉽다.
내가 너무좋아했던 러닝코스인데.
생일이라고 친구들이 선물해준
뉴발란스 운동화
뉴발란스 운동화는 살면서 처음신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사람들 느낌도 나고 좋다
언젠가 짝궁과 데이트 하면서 찍었떤 사진
간만에 이태원.
이태원에는 왜?
청첩장 모임이 있었쥐
넘버원양꼬치에서 오랜만에 다들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수다도 많이 떨고 재밌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온면도 먹고, 옥수수 전도 먹고
꿔바로우도 먹었지롱!
너무너무 축하하는 결혼!
아니 진짜 급하게 식장을 구했는데
한달안에 후루루룩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결혼식
휘겸재를 겟하다니 엄청난걸?
석파정보다 더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만나는 소울프랜드
친구가 늦은 선물이라고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를 선물해줬다
🎁🎁🎁
무려 한달 전부터 구매해둔 선물인데 대박이다...
너무너무 이쁘고 실물 무엇이야... ?
이 핑크셋업 뭐냐구...? 딸기우유 뭐냐구
사실 나는 핑크색 물건을 내돈주고 잘 안사는데 겁나서.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까 너무너무 이쁘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래부분에 부츠라고 해서 고무 부츠가 되어있어서
미끄러지지말라고 딱 끼우는 마블문양 추가 부속품도 있다.
센스가 폭주해버린 녀석.
딱 텀블러도 필요했고
텀블러계의 샤-넬 하이드로플라스크
나도 써보는거니?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운다 나
그러니까 많이 먹으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 모던샤브하우스에 왔다
저번에 호캉스하면서 봐두었던 곳인데
뭐야뭐야 진짜 만족만족 대만족!
2022.10.01 - [● Yammy] - ○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 D타워점. 가족 식사 완벽한 깔끔, 하이퀄 샤브샤브🍲
○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 D타워점. 가족 식사 완벽한 깔끔, 하이퀄 샤브샤브🍲
오늘 방문한 곳은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지난번 호캉스 때, 반포점에 있길래 엄청 관심이 있었는데 광화문점에도 있어서 도전!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
firehamster.tistory.com
하이엔드 정성본이랄까?
여기는 그냥 죽이 아니고요
트러플- 리조또- 라구요!
그리고 밥먹고 슬렁슬렁 커피마시러 움직인 곳
우리는 원서동 합! 를 가려고 한다.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 건물안에는
원서동 프릳츠도 함께 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원서동 합 카페는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건물 안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인당 15,000원을 내면,
작은 다과와 함께 음료가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다.
자리를 틀고 앉으면
아라리오뮤지엄의 1층에 위치한 한옥이 보인다.
너무나도 멋지당
내가 주문 한 건 현미커피!
ㅋㅋㅋㅋㅋㅋ 맛은 그냥 커피다.
친구가 주문한 건 약간 청귤티 같은 상큼한 것이었는데
이거 진짜 정말 맛있음 ㅠ.ㅠ
함께나온 인절미도 맛있고 쿠키같은 약과도 맛있다.
*그러나 15,000원은 좀 과하당...
친구가 롯데호텔 라떼가 19,000원이라고
너무 비싸다고 해서 진짜 그러네... 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우리 지금 이거먹는게 15,000원이라고
다음에 호텔커피 마시러 갈 용기가 생긴다며 ^^
공간은 멋지당.
느낌도 있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다
웃음이 매력적이신 분
마치 구면같았어
해가 지고 나서는
바로 아랫층에 위치한
원서동 프릳츠에 내려와서 커피한잔 더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원래 그렇다...
저 석탑은 원래 있었던걸까?
아니면 모조품일까?
아니면 어디서 가져온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났다가 정답을 못찾고
한옥 옆에는 김수근 건축가가 필동에서 직접 사온 고려시대 석탑이 들어서 있어 고전미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제각각의 특성을 가졌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 건물은 공간은 물론 한국 현대건축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1970년대부터 30여년 넘게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OM9HAXR4K
[건축과 도시-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검은빛 벽돌…통유리…나지막한 한옥…한국 건축사
산업 > 산업일반 뉴스: 창덕궁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2분 정도 걷다 보면 담쟁이넝쿨로 둘러싸인 1970년대 검은색 벽돌 건물과 현대식 통유리 건물, 나지막한 한옥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의
www.sedaily.com
방금 포스팅하다가 정답을 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사오신거란다!
키스 헤링의 작품도 있었다.
지나가면서 이렇게도 볼 수 있게 오픈해두고
멋지다.
밤이 되니 더 멋있어진 작품
문구는 와닿지 않았지만, 뭔가 저 색감이
우울 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들었엉...
싸구려 동네에있는
싸구려 모텔방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싸구려 네온사인 불빛 같았달까
눈이 시끄러워서 잠도 재대로 못자는
역시 친구따라다니는 서울 구경은
너무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머리를 친구 등에다가 대고 뻐팅겨 기대는 수준으로
서울 투어를 의지하는 기분이지만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좀 뭔가 찾아볼라고 노력은 하는 듕이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따라다닐 기회도 없을듯
필요한건 체력과 쉽게 빨리지 않는 기 장착
느무 재밌ㅇ ㅓㅠㅠㅠㅠ
뭐가 되게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내용도 많았ㄴ ㅔ 이번 포스팅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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